아제로스가 갈라지면서 용암이 분출하는 대격변이 일어났었습니다.
대격변으로 인해 발생한 엄청난 변화를 유저들은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그 첫번째 시간. 대격변 이후 가장 많은 풍파를 겪은 직업은 무엇인가? 를 알아보려 합니다.
대격변 이후 1년동안 PvE와 PvP의 측면에서 가장 많은 풍파를 겪은 직업은 누구일까요?
이번 설문 조사의 모든 문항에 답해주신 분들께는 총 500 이니를 드립니다.
※ 본 설문 조사는 어디까지나 흥미성으로 진행되는 것이니 재미로 받아들여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타 직업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은 자제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 PvE. 레이드에서 각 직업은 어떤 모습을 보였나?
대격변 이후 가장 큰 변화라고 한다면, 25인 막공 / 정규 공격대의 수가 줄어들면서
레이드의 중심이 10인 공격대 위주로 변경된 점입니다.
한국의 와우 유저들이 즐기는 레이드의 중심이 25인에서 10인으로 변경됨에 따라,
공격대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이점이 많아 항상 포함되는 직업과,
상대적으로 이점이 적어 제외되는 경우가 많은 직업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대격변 이후 1년동안, 레이드로 대변되는 PvE 측면에서 가장 많은 풍파를 겪었던 직업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대격변으로 인한 변화의 가장 큰 수혜자는 누구였을까요?
Q. 대격변 이후 강력한 모습을 보였던 직업은?
Q. 대격변 기간동안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였던 탱커는? |
| Q. 미터기를 뚫어버리겠다!! 대격변 최고의 딜러는? |
| Q. 나를 빼고 힐러를 논하지 말라. 대격변 최고의 힐러는? |
Q. 대격변 이후 약한 모습을 보였던 직업은?
| Q. 저 진짜 탱커 맞나요? 대격변이 힘들었던 탱커는? |
| Q. 대격변 기간동안 가장 딜링 능력이 약했던 딜러는? |
| Q. 대격변 기간동안 약한 모습을 보였던 힐러는? |
Q. 대격변 이후 레이드에서 찾기 힘들었던 직업은?
| Q. 대격변 기간동안 레이드 면역에 가까웠던 탱커는? |
| Q. 대격변 기간동안 레이드에서 보기 힘들었던 딜러는? |
| Q. 대격변 기간동안 레이드에서 가장 찾기 힘들었던 힐러는? |
▷ PvP에서 각 직업은 어떤 모습을 보였나?
대격변 이후 2번의 시즌이 종료되고, 3번째 시즌이 열렸습니다.
PvP에서 각 직업들의 관계란 가위바위보처럼 잡고 잡히는 관계이기에
밸런스 조정 패치가 이루어질때마다 가장 큰 변동을 감지하는 유저도 PvP 유저였습니다.
대격변으로 많은 변화가 발생한 이후 1년 동안,
PvP에서 어떤 직업이 가장 큰 수혜를 입어 강한 모습을 보였을까요?
그리고 어떤 직업이 가장 많은 풍파를 겪으며 약한 모습을 보였을까요?
Q. 대격변 이후 PvP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였던 직업은?
| Q. 대격변 이후 PvP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였던 딜러는? |
| Q. 대격변 이후 PvP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였던 힐러는? |
Q. 대격변 이후 PvP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던 직업은?
| Q. 대격변 이후 PvP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던 딜러는? |
| Q. 대격변 이후 PvP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던 힐러는? |
대격변 이후 1년동안 PvE와 PvP 측면에서 가장 많은 수혜를 받은 직업과
가장 많은 풍파를 겪은 직업이 누구인지 알아보려 했습니다.
자신이 플레이하는 직업이 가장 강력하기를 바라는 것은 기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MMORPG인 와우의 특성상, 모든 것을 혼자서 해결하기는 힘들겠죠?
특별히 많은 수혜를 받은 직업이 있다고 하더라도,
특별히 많은 풍파를 겪은 직업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직업 역시 플레이어가 키우는 캐릭터이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부러운 부분, 그리고 안타까운 부분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불리한 부분을 극복해나가는 것은
MMORPG를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묘미 중 하나입니다.
또한, 패치를 통한 밸런스의 조정은 언제나 달라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의 유리함이나 불리함이 있다고 하더라도 변경될 여지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이 순간의 상황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게임으로 즐겨주시기 바라며
이번 설문 조사는 어디까지나 흥미성으로 진행되는 것이니 재미로 받아들여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Inven Voder - 팽수형 기자
(Voder@inven.co.kr)
desk@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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