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2 아레나 한국 인비테이셔널 Adouken의 LG-IM 우승

이태호 기자 | 댓글: 98개 |
8월 11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신정동 곰TV 스튜디오에서는 국내 최고의 3:3 투기팀을 결정하는 2012 월드 챔피언쉽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한국 인비테이셔널이 진행되었습니다.









예선을 통과한 4팀이 5판 3선승의 풀리그로 본선을 진행하기로 되어있었던 당초 예정과는 달리, 경기 당일 개인사정으로 1개 팀이 출전을 포기하면서 3팀이 무조건 5경기씩 싸우는 풀리그 형태로 순위를 매기고, 여기서 다시 1위와 2위가 5판 3선승의 순위결정전을 치르는 것으로 경기 규칙이 변경되었습니다.


경기에 참여한 팀은 다음과 같습니다.


LG-IM
Avenger(박진형, 법사) Adouken(박창규, 흑마) Shotkys(신종문, 복술/신기)

WMP
Maktub(법사, 황치윤) Coding(사제, 오세유) Shipit(전사, 박수환)

노르간논삼총사
Karpei(안성민,신기) Must(석호찬,죽기) Tatu(이민우,전사/암사)


풀리그 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 2팀인 LG-IM 팀과 WMP팀이 5판 3선승제의 1, 2위 결정전을 진행하였고 LG-IM팀이 내리 3경기를 따내면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 경기결과

1위 LG-IM, 상금 900만원

2위 WMP, 상금 300만원

3위 노르간논삼총사, 상금 90만원



한편 1, 2위를 차지한 두 팀은 11월 상하이에서 열리는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글로벌 파이널에 WoW 한국 대표로 참여하게 되며, 세계 최강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될 예정입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1, 2위팀 인터뷰는 정리가 되는 대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WoW 아레나 인비테이셔널 1위를 차지한 LG-IM팀






WoW 아레나 인비테이셔널 2위를 차지한 WMP팀





Inven Vers - 이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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