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모드 솔로잉 영상이 소개되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상의 주인공인 Mionee는 Method 공격대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25인 모구샨 금고 영웅난이도 공략에 성공한 Envy길드 소속으로,
이번 도전모드 솔로잉 영상뿐만 아니라 과거 요그사론 0수호자, 리치왕 하드, 할푸스,
알리스라조르, 모르초크 등 다양한 솔로잉 영상을 제작했던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바로가기 : Mionee이가 제작한 다양한 솔로잉 영상을 감상해보세요.
사실 죽음의 기사는 높은 딜과 탱킹 능력, 그리고 자체 치유가 가능한 특성을 지녔고
그동안 리치왕 솔로잉으로 유명한 Reagwyn등을 통해 다양한 영상이 공개된 바 있기에,
이번 Mionee의 영상이 상대적으로 식상하다 느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템 레벨이 자동으로 463이하로 맞춰지고 공략 난이도가 높아
5인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도전모드를 혼자서 공략했다는 점에서
놀라움과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하다는 평가입니다.
비록 해당 영상은 네임드인 엔주를 결국 처치하지 못한채 끝이나고,
공략에 소요된 시간상으로도 메달권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호젠들을 아슬아슬하게 처치하고 첫 네임드 우끼우끼와의 전투에서 절묘한 무빙으로
맥주통을 이용하는 장면에서 도전모드를 혼자서 공략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연습과 노력을 거듭했는지 짐작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공략 구간마다 특성을 적절하게 교체하거나 장비를 갈아입는 장면도 확인할 수 있어,
앞으로 도전모드를 즐겨볼 계획이 있다면 참고할만한 정보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뛰어난 장비와 동료의 도움없이 자신만의 힘으로 강력한 적들과 맞서는
죽음의 기사 Mionee의 1인 도전모드 영상,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 Mionee의 숨 막히는 스톰스타우트 양조장 도전모드 솔로잉 영상!
Inven Riann 기자
(rian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