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5.2패치 이후 아이템 파밍을 위해서는? 신규 화폐 운명의 모구 룬에 주목하자!

정성모 기자 | 댓글: 41개 |
※ 본 기사는 판다리아의 안개 5.2 테스트 서버에서 확인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이하의 내용은 본 서버 적용시 변경될 수 있습니다.





행운의 장로 부적의 몰락? 신규 화폐, 운명의 모구 룬 등장!


많은 와우저들이 기다리던 5.2패치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이번 5.2패치에서는 새로운 화폐가 등장하여 주목받고 있는데, 각 진영의 부적 제작자에게서 퀘스트로 얻을 수 있는 화폐인 운명의 모구 룬이 그 주인공이다.


운명의 모구 룬은 천둥왕 패치(5.2 패치) 이후 등장하는 공격대 우두머리 처치 시 추가 보상 비용으로 사용하는 화폐로, 지난 5.0과 5.1패치 시기의 '행운의 장로 부적'과 같은 용도로 쓰이게 된다.






▲ 5.2패치 이후 주요 화폐가 될 운명의 모구 룬!



운명의 모구 룬은 기존에 행운의 장로 부적을 얻는 퀘스트와 같은 방법으로 얻을 수 있다. 이제 각 진영의 제단에서는 일주일에 한 번씩 행운의 하급 부적 90개를 운명의 모구 룬 3개로 바꾸는 퀘스트를 제공하게 된다.


사용 방법도 기존 행운의 장로 부적을 사용하던 것과 같은데, 5.2패치 이후 공개된 지역의 공격대 우두머리를 처치한 이후 보상을 획득할 때 운명의 모구 룬으로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 이제 각 진영 부적 제작자에게서는 운명의 모구 룬 교환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신규 화폐의 등장,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일단 이번 패치 이후에도 화폐간 변동이 없을 예정인 만큼, 유저들은 화폐 교환 수단인 행운의 하급 부적을 어떻게 운용할 것인지에 대해 깊이 고민해봐야 한다.


만약 5.2패치 이후에 나올 공격대와 야외 우두머리에 대비하고자 한다면, 행운의 장로 부적이 아닌 행운의 하급 부적의 형태로 화폐를 모아놓을 것을 추천한다.


또, 이미 행운의 장로 부적을 모아놓은 유저라면, 지금 추가 보상을 집중적으로 얻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추가 보상을 통해 빠르게 아이템을 갖추고, 천둥왕의 섬에서 만나게 될 강력한 몬스터들에 미리 대비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 천둥의 섬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정예 몬스터. 이에 대비하려면 강력한 아이템은 필수!





미리 쌓아놓은 행운의 장로 부적, 어디에 써야 할까?


천둥왕의 섬 공개에 대비하여 미리 행운의 장로 부적을 모아놓은 유저에게는 이번 신규 화폐의 도입이 썩 달갑지 않을 것이다. 애써 모은 행운의 장로 부적은 5.2패치 이후의 공격대 우두머리에게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행운의 장로 부적은 여전히 5.2패치 이전의 공격대 우두머리에게는 사용할 수 있는 화폐로서 활용 가치가 높고, 5.2패치와 함께 새롭게 등장한 '천둥왕의 재보' 시나리오를 플레이하는 데 유용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화폐여서 꾸준히 사용될 전망이다.


이제 주간 퀘스트로는 행운의 장로 부적을 얻을 수 없게 되었지만, '천둥왕의 재보' 시나리오 과정에서 적지 않은 행운의 장로 부적을 획득할 수 있고, 보유 제한 수량도 20개까지로 여유가 생긴만큼, 5.2패치 이전의 아이템 파밍에서는 행운의 장로 부적을 통한 아이템 획득이 보다 활발하게 일어날 것이다.


☞ 관련기사 : 5분만에 행운의 장로 부적을 획득! 신규 1인 시나리오 천둥왕의 재보






▲ 각 진영 병참장교를 통해 행운의 장로 부적으로
'천둥왕의 재보' 시나리오에 유용하게 쓰일 아이템을 살 수 있다.






▲ 이제 행운의 장로 부적은 20개까지 모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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