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정판 물량은 충분하다' 블리자드, 디아블로3 전야제 행사 준비 만반

강민우 기자 | 댓글: 37개 |




▲ 14일 새벽 12:30분 현재까지 700명 이상이 운집해 있는 왕십리 행사장 현장



"왕십리에 찾아온 인원이 모두 구입할 수 있도록 최대한 물량을 확보하겠다"


14일 블리자드 코리아 관계자가 디아블로3 전야제 행사가 열리는 서울 왕십리 민자역사 비트플렉스 현장에서 밝힌 내용이다. 블리자드 코리아가 현장에 모인 인원을 공식집계한 통계는 13일 밤 11:30분까지 660명.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 합치면 700명이 넘는 인원이 현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이 관계자는 "대기열이 길어질 것을 우려해 9개의 판매부수에서 판매할 계획이다"며 "지금까지 대기표를 받은 인원은 물론  내일 행사가 시작되고 찾아오는 인원이 모두 소장판을 받을 수 있도록 물량을 충분히 공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정보에 따르면 한정판 패키지 판매는 행사 시작 시간이 14일 PM 8:00시를 시작으로 PM 11:00시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소장판의 물량은 판매부스 수와 행사시간을 고려하더라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양으로 알려졌다.


블리자드 코리아에서는 13일부터 게이머들이 모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혹시 있을 안전사고를 대비해 현장 스태프를 급파했으며 행사가 열리는 14일에도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치뤄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14일 열리는 디아블로3 행사에서는 테스티모니얼 영상에 참여한 이지아, 리쌍, 윤일상의 팬 사인회가 마련되어 있으며 구입한 패키지에 직접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 대기열을 만들고 있는 현장 스태프





▲현장을 가득메운 디아블로3 팬들













▲ 공사가 한창이 현장 상황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