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기자 1,000명 돌파! 3차 대기열까지... 디아블로3 전야제 새벽 2:00분 현장

강민우 기자 | 댓글: 21개 |

디아블로3 전야제 행사가 열리는 서울 왕십리 민자역사 비트플렉스 현장. 발렌 기자가 새벽 2:00에 마지막 현장 스케치를 담아왔습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14일 새벽 2:00시까지 모여든 대기 인원은 약 1,000명 이상, 피곤에 지쳐 인근 찜질방이나 숙박업소에서 쉬기위해 이탈하는 인원도 몇몇 보이지만 계속 증가하는 인원 때문에 현장 스태프 들이 3차 대기열까지 만들어서 인원을 수용하는 중입니다. 현장 안전 요원 말에 따르면 "자리에서 이탈해 순서를 뺏기면 책임져 줄 수 없으니 자리를 잘 보전하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새벽 1:50분 디아블로3 패키지를 실은 트럭이 도착하면서 현장 분위기가 다시 달아올랐습니다. 누워서 쉬고 있거나 잠들었던 사람들도 트럭 주위에 몰려들며 환호성을 지르고 있네요. 


아래는 밤 12시부터 새벽 2:00시까지의 현장 사진입니다.





▲ 스태프들이 대기열을 만들고 있는 사진입니다






▲ 대기열에 맞춰 기다리는 디아블로3 팬들






▲ 금새 자리가 꽉찼네요






▲ 리치왕도 이날을 기념합니다






▲ 반갑습니다 ^^














▲ 엄청난 인파입니다










▲ 인증샷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인벤가족분이네요






▲ 사이트도 모니터링 하십니다






▲ 메인스테이지 공사 현장 사진입니다





▲ 갑자기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 오 드디어 악마의 트럭이 도착했네요





▲ 드디어 현장 도착





▲ 보기만해도 크고 아름답네요




















▲ 팬들이 나와 트럭을 반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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