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정판 4,000장 조기마감....예약 대기열 2300명 초과

강민우 기자 | 댓글: 35개 |




▲ 대기 순번이 조기 마감되었다


디아블로3 전야제 행사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소장판 4,000장이 조기 마감 되었다.


14일 블리자드 코리아 관계자는 서울 왕십리 인자역사 비트플렉스 현장에서 "현재 4,000장의 소장판 패키지를 보유하고 있다"며 "1인 2매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2,000번대 이후 대기자는 물량을 확보할 수 없으니 개인 판단에 맡겨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현재 블리자드 코리아는 2,000번대 대기자까지 임시 번호표를 나눠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팔찌형태의 정식 번호표는 오후 1시부터 배부되며 행사 스태프들은 정식 번호표가 발부되기 전까지 자리를 뜨지 말 것을 당부했다.


오후 12시 현재 왕십리 행사장 현장에서 대기하고 있는 인원은 대기열까지 약 2,300명, 하지만 대기열을 벗어나서도 수백명의 인원이 대기를 하고 있어 현장 스태프들은 약 3,000명 이상이 현장에 찾아온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한편, 블리자드 코리아는 예상치 못한 인원이 행사장을 방문해 소장 한정판 추가 물량을 확보, 총 4,000장의 소장 한정판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당초 저녁 8:00시부터 밤 11:00시까지 판매할 계획이었지만 한시간을 추가해 밤 12시까지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아래는 14일 오후 12:28분 현재 현장 사진이다.









▲경찰도 출동해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 3,000명이 넘는 인원이 왕십리 행사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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