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디아블로 Kill, 국내외 주요 언론에서도 '뜨거운 관심'

강민우 기자 | 댓글: 4개 |





“별 것도 아니네”… 한국 게이머, 디아블로3 ‘끝판왕’ 벌써 잡았다 - 국민일보

"한국인은 정말 위대한 민족" 진중권도 감탄 - 한국일보

한국 게이머 디아블로 6시간 만에 정복! -KBS

Someone has finished Diablo 3 already -유로게이머


국내외 주요 언론사에서 디아블로3 최종보스 첫킬 소식을 앞다투어 다루며 디아블로 관련 소식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오전 6시 경 디아블로3 인벤 자유게시판에 디아블로 첫킬 소식이 올라왔다. 이에 인벤은 첫킬의 주인공인 'Chef장어왕'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며 상세한 소식을 알렸다.


인터뷰를 통해 6시간 만에 디아블로가 잡혔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이후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서 통해 빠르게 퍼지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국내외 방송 및 언론사에서도 관련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며 '디아블로3'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증명하고 있다.  


한국일보는 보도기사 리드를 "한국인들이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존재감을 과시했다"로 장식하며 특히, 디아블로3 인벤에 올라온 자료를 인용하며  "게임커뮤니티 사이트 디아블로3 인벤에서 Chef장어왕이 팀 동료들과 함께 디아블로 사냥 성공을 입장하는 사진 한장이 공개됐다"고 인용하며 디아블로3 첫킬 소식을 소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도 "한국의 게이머의 위력은 기대 이상이었다"며 "미국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액션 롤플레잉 최신작 디아블로3의 ‘끝판왕’이 서비스 시작 6시간여 만에 한국인들에게 잡혀 쓰러졌다"고 보도했다.


디아블로3 첫킬 소식은 해외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등 주요 SNS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한국에서 6시간만에 첫킬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접한 해외 디아블로 팬들은 "블리자드는 한국인에게 따로 더 어려운 레벨은 만들어야 한다", '한국인들에게는 디아블로4가 필요하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한편, 한국은 15일 00시 디아블로 출시 이후 6시간만에 노멀 난이도 첫킬이 달성자가 나왔으니 이후 17시 30분에 두 번째 난이도인 악몽도 클리어 되었다. 유럽에서 60레벨 만렙 달성자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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