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쿨레버스, 골찬노가다 막히다!! 6월 10일 핫픽스 내용

정재열 기자 | 댓글: 165개 |
국내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6월 10일 오후 5시경 디아블로3 핫픽스 소식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핫픽스 내용은 지난 9일 11시 전후로 있었던 서버 재시작 이후부터 적용된 사항으로,
게임 내 버그 수정 및 구조물을 파괴했을 때의 획득 골드량 변경이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1.0.3 패치에서 적용될 예정이던 협력 게임에서의 몬스터 공격력 평준화 역시 포함됩니다.


특히 NPC 티리엘을 이용해 강력한 정예 몬스터를 사냥하던 통칭 "흑형 앵벌"이
대대적인 공격력 조정(패치 후 타격 당 약 1200)으로 불가능해졌으며,
금화 발견 증가 장비를 이용해 짧은 시간에 많은 골드를 얻을 수 있던
1막 유골 단지, 4막 화분(통칭 골찬노가다)의 금화 드랍률이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 현재는 약 1200 정도로 공격력이 낮아져 티리엘을 이용한 공략을 할 수 없다.






▲ 패치 이후, 골찬셋 노가다라고 불리는 왕가의 묘실 유골단지 드랍 골드. 대폭 하향 조정되었다.



이 외에도 "쿨레버스"라고 불리던 영혼석 보관실 퀘스트가 반복 수행을 해도 처음 보상을 제공해
과도하게 빠른 성장이 가능하던 것을 수정해 경험치와 골드를 적게 주도록 바뀌었습니다.





▲ 핫픽스 전 영혼석 보관실 퀘스트의 경험치(좌)와 핫픽스 후 영혼석 보관실 퀘스트의 경험치(우)



이번 핫 픽스 전문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6월 10일 핫픽스 내용

일반

◈ 멀티플레이어 게임에서 파티에 참여하는 플레이어가 늘어날때 괴물의 공격력은 더 이상 증가하지
않습니다. 괴물의 체력은 여전히 파티원의 수에 비례해서 늘어납니다.


버그 수정

◈ 티리엘이 플레이어와 동행할때 더 이상 괴물과 부딪히지 않습니다.

◈ 1막의 유골 단지와 4막의 화분을 파괴할때 획득할 수 있는 금화량이 줄어듭니다.

◈ 플레이어가 동일 퀘스트를 반복하는 경우
처음 퀘스트를 진행할 때 만큼의 보상을 받을 수 있던 버그가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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