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가 출시된 지도 한 달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60레벨을 달성한 유저가 이제 상당히 많은 편이고,
공략하기 까다로운 불지옥 난이도를 정복한 분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 때문일까요?
기존에 우리가 생각하던 직업의 특성과는 어느 정도 거리가 있을 만큼,
독특하고 개성 있는 기술 조합으로 직업의 한계를 뛰어넘으려고 다양한 시도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아이템 파밍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단순히 재미나 실험정신으로 선택한 것치고는
매우 강력해 보이는 점도 많았습니다.
▲ 디아블로2에는 아마존과 자벨마가 존재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따라서 이번 기회에 이런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몇몇 분들을 선택하여 소개해 드리려고 하니,
관심이 있다면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
|
최대한 거리를 유지하여 적의 공격에 빠르게 대응하면서,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직업.
이것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악마사냥꾼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런 고정관념을 깨고, 여기 검과 방패를 들어 마치 수도사와 같은 모습을 한
근접 악마사냥꾼이 등장했습니다.
사실 잘 상상이 가지는 않지만, 지옥 난이도 디아블로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상대하는 모습을 보며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그럼 자칭 '아마딘(디아블로2의 아마존 + 팔라딘)'이라고 소개한
새로운 모습의 악마사냥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까요?
기술 조합 및 장비 세팅
현재 착용 중인 장비들을 보면 상당히 높은 극대화 확률과 공격 속도, 활력 등의 특징들을 엿볼 수 있습니다.
사실 능력치 세부사항만 봐서는 저항 부분을 제외하고는 근접 캐릭터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유사한 세팅을 하고 계셨습니다.
실제로 이 스크린샷(나중에 추가로 올려주신)을 보신 분 중에는 민첩과 활력, 생명력과 방패막기 확률 등을 보며
수도사인 줄 착각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근접 공격을 쓰며, 높은 극대화 확률 세팅의 효율을 높여줄 수 있는 어둠 추적자, 명사수와 같은
지속 기술을 선택했습니다.
또한 회전표창(표창 구름)으로 일정 시간 자신의 주변에 지속해서 피해를 주면서,
죽음의 표식(목숨 값), 어둠의 힘(핏빛 달) 등의 방어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기술을 선택했습니다.
그 외 기술로는 칼날 선풍룬을 장착해 공격범위가 증가 된 칼날부채와 마비 덫, 전투준비(대비책)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술 활용 및 사냥방법
칼날 부채(칼날 선풍)와 마비 덫으로 상당히 넓은 범위의 몬스터들의 공격력을 지속해서 감소시킬 수 있고,
회전 표창(표창 구름)을 통해 검으로 공격하면서 추가적인 피해를 기대할 수 있어서 효율이 좋은 기술 조합입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극대화 확률에 어느 정도 투자한 만큼 지속 기술인 명사수와 어둠 추적자로
비교적 안정적인 절제 회복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 어둠의 힘 + 회전 표창이면 높은 생존력을 보장한다.
적과의 교전에서 손실된 생명력은 죽음의 표식(목숨 값), 어둠의 힘(핏빛 달)을 통해서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데,
특히 회전 표창(표창 구름)과 칼날부채를 이용하면 적중 시 생명력 회복 효과가 높아서 잘 죽지 않습니다.
인벤 가족 저녁만찬님과의 인터뷰
사실 영상 외에는 공개된 부분이 없어서 유일하게 인터뷰 요청을 드렸고,
이에 선뜻 시간을 비워 데이트에 응해주신 Sups님과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Lucks : 영상만 올려 주셔서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내서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ups : 아니에요. 제가 영광입니다!
Lucks : 한정판 날개가 부럽습니다. 어떻게 검과 방패를 들게 되었나요?
Sups : 일단…. 저는 55,000원 유저입니다!
'거룩한 방벽'이라는 방패 때문에 날개처럼 보이는 거에요. (웃음)
그리고 제가 검과 방패를 든 이유는 친구 수도사와 함께 불지옥 난이도 도살자를 잡는데 정말 쉽게 잡더라고요.
불 바닥이 따뜻하다면서 말이죠.
"나도 검과 방패 들고 수도사처럼 하면 쉽게 잡을 수 있어! 불지옥이라고 한두 방에 죽는 게 너무 싫어!"
이런 생각으로 시작한 게 이렇게 인터뷰 기회까지 얻게 되었네요.
▲ 사실 외형만 봐서는 악마사냥꾼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Lucks : 그럼 지금의 세팅으로 불지옥 난이도를 얼마나 플레이해 보셨나요?
불편한 점은 없으셨는지….
Sups : 액트 1까지는 무난한 진행이 가능했어요.
정예 몬스터 속성에 따라 원거리일 때는 상대할 만하던 일부 속성들을 상대하는데 까다로웠어요.
물론 시프트키(강제 정지키)를 누르는 습관 때문에 자주 컨트롤 미스가 되기도 했고요!
하지만 확실히 활을 사용할 때보다는 안정적이었습니다.
Lucks : 저도 해보고 싶을 정도네요. 그럼 앞으로 뭔가 목표가 있으신가요?
Sups : 아직 저항도 신경 써야 하고, 앞으로는 방패 관련 옵션과 민첩을 조금 더 높여볼 생각이에요.
이 때문에 활로 사냥할 때 사용했던 무기를 포함한 장비 몇 개를 경매장에 올렸고,
최종적으로는 불지옥 디아블로를 지금의 검과 방패 세팅으로 잡는 것이 목표입니다.
Lucks :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지금의 세팅에 대해 다른 분들께 조언 드리자면?
Sups : 사실 처음 시작하시는 분에게는 추천해 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하지만 정말 따라 해 보시려 한다면 많은 골드가 소비될지도 모르고,
익숙해지는데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지도 모르니까 이점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웃음)
저 또한 불지옥 디아를 반드시 잡아서 인증 동영상을 올릴 테니 기대해 주세요!
☞ 지옥 난이도 디아블로
강력한 순간 딜링 능력으로 적을 삭제하는 돌격 악사! - 별보는바드님
앞에서 본 악마사냥꾼의 경우 검과 방패를 이용한 근접 공격을 지향했다면,
이번에 소개할 악마사냥꾼은 연막과 덫, 강력한 순간 데미지를 기반으로 근접&중거리에서 짧게 치고 빠지는
형태의 전투패턴을 보여주는 경우입니다.
먼 거리에서 공격하다가 다가오는 적에게 덫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몬스터와 근접해 빠르게 해당 기술들을 조합하여 활용하는 점이 독특합니다.
그럼 촉수 아귀에 질려서 새로운 걸 찾는 과정에서 발견한 전투스타일인 자칭 '돌격 악사'의 전투법,
인벤가족 별보는바드님의 악마사냥꾼을 소개합니다.
기술 조합 및 장비 세팅
별보는바드님이 공개해 주신 장비 세팅으로,
큰 비용이 들지는 않았다고 하셨기 때문에 참고하여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비교적 높은 극대화 피해량과 낮은 초당 공격 횟수가 현재 소개하시는 세팅에서 가장 눈여겨 볼만한 부분입니다.
이 전투방식의 장점은 빠른 사냥과 막강한 순간 화력을 통한 짜릿한 손맛과 재미라고 영상을 통해서
소개해 주셨고, 단점으로는 아무래도 몬스터와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컨트롤 하다 보니
순간의 실수로 인해 자주 죽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특히 쐐기 덫의 설치와 회피사격의 거리 유지 등 컨트롤 하는 부분에서도 만족할 만한 재미를 줄 수 있고,
아귀, 촉수만 쓰다가 질리셨다면 색다른 느낌으로 플레이해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기술 활용 및 사냥방법
영상에 자막을 이용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지만, 좀 더 보기 쉽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칼날부채는 증오 10 소모에 1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지고 있지만, 그 위력은 막강합니다.
또한 칼날 선풍룬으로 인해 증가한 범위를 숙지하여 몬스터와의 적절한 거리 유지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사용할 때 접근해야 해서 주의가 많이 필요하지만,
자주 사용하여 적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만큼 빠르게 몬스터를 잡을 수 있습니다.
특히 지속 기술로 선택한 명사수의 효율을 높이려면 한두 명이 있을 때는 회피하며,
가능하면 몬스터가 일정 수 이상 모였을 때 처리하는 것이 좋은데, 이 경우에 명사수로 올라간 공격력을 활용해
칼날부채를 사용하면 좀 더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공격 속도가 느릴수록 이 전투스타일은 강해집니다.
또한 쐐기 덫을 겹쳐 깔아서 적에게 순간적으로 더 큰 피해를 주는 방법이 좋은데,
쉽게 설명하면 우측이나 좌측 이동할 수 없도록 막힌 곳에 캐릭터를 위치하면 가능하니 연습이 필요합니다.
특히 좁은 공간에서 사용한다면 효율이 좋기 때문에 유인해서 상대하는 것도 좋습니다.
벽 생성을 하는 정예몬스터는 악사 캐릭터를 때리기 위해선 몬스터도 벽을 돌아서 와야 하므로,
해당 루트에 지뢰 쐐기 덫을 깔아두면 좋습니다.
다음으로 확산탄(유성탄)은 소수의 몬스터와 전투 시 주력으로 사용하며, 정예에게 모두 명중하면
약 600%에 가까운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유도 하면서 컨트롤 하면 좋습니다.
가끔 확산탄 대신에 투검을 쓰기도 하는데 이점은 취향이니 번갈아 써 보시고 편한 것을 고르시면 됩니다.
또한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회피사격은 너무 가까이에서 사용하게 되면 자주 죽을 수 있으니,
거리조절에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 불지옥 난이도 알록달록 동산(포니방)
근접 마법사도 불지옥 난이도 문제없어요! - 인듀어님
마법사 역시 원거리 캐릭터 중 하나로, 강력한 마법으로 적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약한 방어력 때문에 최대한 거리 유지를 하며 생존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현실은 눈드라가 대세!?
하지만 "마법사 역시도 말뚝딜이 가능하다!"를 외치며,
운석 낙하의 로망 실현을 위해 불철주야 연구를 거듭하시던 인벤가족 인듀어님의
색다른 근접 스타일 마법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기술조합 및 장비 세팅과 활용
근접 마법사에게 가장 중요한 1순위 옵션은 극대화, 공격 속도이며,
다음으로 아무리 강조해도 아쉽지 않은 모든저항력(지능)과 방어도(힘)에 투자했습니다.
또한 액트3 이상을 진행할 때 적중 시 생명력 회복이나 초당 생명력 회복 옵션의 필요성을 느껴 해당 옵션들에
추가로 투자했고, 다른 옵션들과의 균형을 생각하면서 극대화 피해량 역시 신경 써 주셨다고 소개하셨습니다.
기술의 경우 극대 마법사의 기본인 저승의 칼날(깊이 베기)과 지속적인 방어능력 효율이 높은
마력 갑옷(분광 갑옷)을 사용합니다.
서릿발(한파) 기술은 50%에 가까운 극대화 확률로 세팅되어 있어서,
룬을 극대화 15% 증가로 쓰지 않아도 4마리 이상의 적이 밀집해 있다면 정예도 거의 무한으로 얼어붙기 때문에
차라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보스전에서 더 도움이 됩니다.
또한 운석 낙하의 경우 보통 3초 내로 비전력이 재생성 되어 쓸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한방이 마음에 드는 '강렬한 충돌'룬을 추천해 드리며,
다이아몬드 피부(수정 껍데기)는 말할 것도 없이 생존에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기술입니다.
순간이동(안전통행)은 소개 중인 근접 마법사의 핵심 기술로써,
맞으면 안 되는 기술들을 빠르게 피하거나, 4초 동안 30%의 피해 감소 효과로 좀 더 안정적인 탱킹 혹은
몬스터들을 예쁘게 모으는 용도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속 효과의 경우 극대화 반응은 설명이 불필요할 정도로 필수이며,
마력증폭 역시 적에게 주는 피해량을 상당히 올릴 수 있는 좋은 기술입니다.
특히 저승의 칼날로 인한 5중첩이 엄청나게 빨리 쌓여서 방어에 치중하느라 부족한 공격력을 보완해 주며,
운석 낙하를 사용할 비전력이 차오르는 동안에 보통 5중첩이 쌓이므로 이를 활용한 강력한 공격이 가능합니다.
마지막 지속 기술은 환기인데, 이 부분에서 의문을 가지시는 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실 재사용 대기시간 15% 감소가 보스에게 한 대 더 맞느냐, 안 맞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 불지옥 난이도 아즈모단
악사 부럽지 않다! 투척 야만용사 - 닭발사냥꾼님
과거 투척 야만용사로 그홈을 잡는 영상을 공개하여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야만용사의 모습을 보여주셨던
인벤 가족 닭발사냥꾼님이 이번에는 불지옥 디아블로에 대한 영상과 정보를 올려주셨습니다.
특이하고 재미있는 걸 좋아하시는 개인적인 취향으로,
꾸준히 투척 야만용사의 길을 가시는 그 모습을 지금 공개합니다.
기술 조합 및 장비 세팅
투척 야만용사라서 역시 방어적인 부분보다는 직접적인 공격력에 초점을 둔 세팅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60%나 되는 극대화 확률, 무려 400%에 가까운 극대화 피해 증가는 높은 공격력을 제공하여
날아가는 도끼 한 방에 행성이라도 파괴할 정도로 강력할 듯합니다.
이에 비해서 생명력과 저항력들은 상대적으로 크게 높지 않은 수준이라
원거리 캐릭터인 악마사냥꾼이나 마법사와 같이 상당한 무빙 컨트롤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기술은 투척 야만용사인 만큼 무기 투척(강력한 투척)을 기본으로,
질주(가속) 기술을 회피나 이동용으로 많이 이용합니다.
또한 발 구르기(쓰라린 일격)는 좀 더 넓은 범위에 적에게 기절 효과를 줄 수 있는 효율 좋은 생존기이며,
전장의 함성(면책) 역시 일정 시간 저항력을 50% 증가시켜주므로 지속적인 유지가 필요합니다.
▲ 발 구르기는 보스 몬스터에게도 짧지만, 기절 효과를 줄 수 있다.
광전사의 진노(광기) 기술은 일정 시간 야만용사를 강력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중요한 순간이나 적에게 집중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는 타이밍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다음으로 투척 야만용사에게 가장 중요한 분노의 수급에 큰 도움을 주는 전투 격노(난투) 기술입니다.
해당 기술은 일정 시간 공격력을 15%나 증가시켜 줄 뿐 아니라 극대화 확률까지 제공하면서,
극대화 피해를 주면 일정 확률로 15의 분노를 추가로 생성시켜 줍니다.
따라서 높은 극대화 확률이 투척 야만용사에게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며,
전투 격노를 통해 분노의 수급을 얼마나 효율 있게 하느냐가 투척 세팅의 가장 큰 관건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속 효과 역시 극대화 확률과 피해량을 증가시켜 주는 무자비가 필수이며,
극대화 피해 시 일정 확률로 14의 분노를 돌려받는 탈출 불가 역시도 꼭 필요한 기술입니다.
또한 마지막 지속효과로 무기의 달인을 선택한다면, 각 무기의 종류마다 다양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세팅에 보완해야 하는 부분의 무기를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투척 야만용사의 기술 활용법 - 불지옥 디아블로 패턴 공략
■ 1 페이즈
초반 분노 수급을 위하여 함성과 격노를 켜주고, 남은 분노로 발 구르기를 사용하거나
투척을 통한 분노 수급을 해 줍니다.
분노 수급 완료 후 바로 질주를 사용하며, 전투 상황 동안 되도록 질주가 켜져 있거나
위험하다고 느낄 시에 바로 사용해주시는 게 포인트입니다.
질주를 쓰고 디아블로의 2가지 화염 공격을 피할 수 있을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시면서
이동과 공격을 반복하며 피를 빼 줍니다.
전방위 화염 공격은 거리를 벌려 사이로 빠져나가면 되며, 하나의 화염을 쏘는 경우는
화염이 날라오는 경로에서 회피해 주시면 됩니다.
디아블로가 순간이동 하였을 때는 당황 하지 말고, 재빨리 디아블로가 나타난 반대 방향으로
도주를 해 주시면 질주 기술로 디아블로의 평타 판정 범위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또한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에는 발 구르기를 이용하여 회피하는 것도 좋습니다.
뼈 감옥 같은 경우는 대부분 실수하지 않으시면 쉽게 피하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 2 페이즈
이제 분신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초반 영상이 넘어간 후 디아블로가 사라지고 약 2초 정도 후에 분신이 나오니,
그 전에 미리 발 구르기를 사용하면 좀 더 안정적인 진행이 가능합니다.
야만용사의 분신은 비교적 상대가 쉽습니다.
일정 거리 정도만 유지해 주면 옴짝달싹 못하고 다 맞아주기 때문에
분신에게 공격당하지 않을 정도의 거리만 유지하시면서 무빙을 해 주시면 되겠고,
분신을 잡은 후 디아블로가 나오게 되면 1페이즈와 동일한 방법으로 공략해 줍니다.
■ 3 페이즈
2페이즈를 넘기셨다면 이제 거의 클리어한 것이나 다름없고,
3페이즈 부터는 디아블로의 패턴이 하나 추가가 되는데 라이트닝브레스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용 전 모션을 알아차리기 쉬워 질주가 켜져 있는 상태라면 근접한 위치라도 쉽게 회피할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 주변을 돌거나 멀리 도망가 주시면 되겠습니다.)
기본은 1페이즈와 동일하게 플레이하되 1~2 페이즈 보다 화염 공격을 조금 더 자주 하기 때문에
컨트롤에 실수가 나오지 않도록 집중하면서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 투척 야만용사 VS 불지옥 난이도 디아블로
☞ 투척 야만용사 VS 불지옥 난이도 그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