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득템도 효율적으로!' 불지옥 아이템 파밍 코스 가이드

윤응식 기자 | 댓글: 185개 |
1.0.3 패치 후 1,2,3,4막의 보스만 잡고 게임을 다시 시작하는 속칭 '보스런(Boss Run)' 보다
해당 막에 돌아다니는 정예 몬스터를 모조리 잡는 아이템 파밍법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네팔렘의 용기 버프'가 5중첩 일 때 무조건 1개의 희귀 아이템을 떨어뜨리도록 아이템 드랍 시스템이 바뀌면서,
보스만 반복적으로 잡는 사냥법 보다 '네팔렘의 용기' 5중첩 후 정예몬스터를 사냥하는 쪽이
아이템을 더 많이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런 이유로 기존에 익히 알려져있는 1막의 사냥 코스뿐 아니라,
2,3,4막의 정예몬스터를 쓸고 다니는 아이템 파밍 코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엔 해외 사이트와 국내 사이트에 올라온 팁을 바탕으로
효율적으로 정예 몬스터를 사냥하는 아이템 파밍 코스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막의 아이템 파밍 코스



■ 1막 : 포로가 된 천사 ▶ 저주받은 요새 선택

1) 웨이 포인트 ▶ 썩어가는 숲 ▶ 고대인의 묘실 ▶ 정예 처치 ▶ 귀환

2) 웨이 포인트 ▶ 썩어가는 숲 ▶ 전사의 안식처 ▶ 궤짝 ▶ 정예 처치 ▶ 귀환

3) 웨이 포인트 ▶ 레오릭의 저택 ▶ 정예 처치 ▶ 레오릭의 저택 안뜰 ▶ 궤짝 ▶ 정예 처치 ▶ 귀환

4) 웨이 포인트 ▶ 버림받은자의 묘지 ▶ 정예 처치 (랜덤) ▶ 더럽혀진 묘실 ▶ 정예 처치 ▶ 귀환

6) 웨이 포인트 ▶ 비명의 전당 지하 2층 ▶ 고산지 교각 ▶ 저주 받은 요새 ▶ 교도관 ▶
비명의 전당 지하 3층 ▶ 도살자 처치

7) 웨이 포인트 ▶ 오래된 폐허 ▶ 알록달록 동산



◆ 랜덤으로 등장하는 파밍 코스

1) 웨이 포인트 ▶ 북부 고산지 ▶ 왼쪽 ▶ 감시탑 지하 1층 ▶ 감시탑 2층 ▶ 반짝이는 궤짝

2) 웨이 포인트 ▶ 오래된 폐허 ▶ 눅눅한 지하실 ▶ 사르코스 처치 ▶ 귀환



◆ 썩어가는 숲 : 고대인의 묘실 / 전사의 안식처


많은 유저들이 '네팔렘의 용기' 중첩을 쌓기 위해 애용하는 코스이자
1막 아이템 파밍의 핵심적인 코스가 바로 '썩어가는 숲' 지역의 '고대인의 묘실'과 '전사의 안식처'입니다.

이 코스가 중요한 이유는 메인 스토리상 항상 2마리의 정예 몬스터가 나타나고,
필드 자체가 넓지 않아서 웨이포인트를 통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대인의 묘실'과 '전사의 안식처' 외에도 '썩어가는 숲'에 돌아다니는
필드 정예 몬스터 까지 처치한다면 이 지역에서만 '네팔렘의 용기' 4중첩을 쌓을 수도 있습니다.




▲ 썩어가는 숲의 '전사의 안식처'와 '고대인의 묘실'은 유명한 '네팔렘의 용기' 중첩 코스다
해당 스샷은 전사의 안식처에서 항상 만날 수 있는 정예 몬스터의 모습




◆ 레오릭의 저택 : 레오릭의 저택 안뜰


'레오릭의 저택'에서 5시 방향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다수의 몬스터와
높은 확률로 한무리의 정예몬스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 역시 '썩어가는 숲'의 '고대인의 묘실' 과 '전사의 안식처' 처럼 메인 스토리 상
항상 한무리의 정예 몬스터가 등장하는 구간이니 꼭 들러서 정예몬스터를 사냥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레오릭의 저택'에서 만족하지 말고 계속 이동하여 '레오릭의 저택 안뜰'로 이동하면
역시 한무리의 정예 몬스터를 만날 수 있으니, 잊지말고 잡아주도록 합시다.




▲ '레오릭의 저택'에서 만날 수 있는 정예 몬스터와





▲ '레오릭의 저택 안뜰'에서 만날 수 있는 정예 몬스터




◆ 버림받은자의 묘지 : 더럽혀진 묘실


'버림받은자의 묘지' 지역으로 웨이포인트를 타고 이동하면 랜덤으로 한무리의 정예 몬스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정예 몬스터를 만나지 못했다 하더라도 맵의 구석에 있는 '더럽혀진 묘실'로 입장하면,
또 다른 무리의 정예 몬스터가 있으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곳은 불지옥 1막의 초반부인 만큼 정예 몬스터들이 그리 강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빠르게 처치한 뒤 마을로 귀환하여 다음 장소로 이동합시다.




▲ 무작위지만 '버림받은자의 묘지'엔 정예 몬스터 등장한다.





▲ '더럽혀진 묘실'은 웨이 포인트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정예 몬스터 출몰 지역이라 많은 유저들이 선호한다.




◆ 비명의 전당 지하2층 부터 보스 도살자 처치 까지


이쯤 되면 '네팔렘의 용기' 5중첩인 상태로 꽤 많은 수의 정예 몬스터를 처치했을 것입니다.

이제 '비명의 전당 지하 2층'으로 이동한뒤 메인 퀘스트와 똑같은 동선으로 이동하며
중간 보스인 '교도관'을 처치하고 마지막 보스인 '도살자'를 처치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비명의 전당 지하 2층'에 2무리, 저주받은 요새'에 3무리, '비명의 전당 지하 3층'에 2무리,
총 7무리의 정예몬스터를 처치하는 것으로 1막의 파밍 코스는 끝이 나게 됩니다.




▲ 중간 보스인 '교도관'을 처치한 뒤





▲ 최종 보스인 도살자 까지 처치하면 완료!



◆ 소몰이 지팡이가 있다면 '알록달록 동산으로'


도살자 처치까지 완료한 뒤 새로운 방에 입장하여 똑같은 코스를 다시 도는 것도 좋지만
소몰이 지팡이를 활용해 '알록달록 동산' 까지 처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알록달록 동산'엔 불지옥에서 드랍 가능한 모든 등급(티어)의 아이템이 떨어지는 곳이라
운이 좋다면 대박 아이템을 획득하는 것도 가능한 파밍 코스기 때문입니다.




▲ 불지옥 난이도의 모든 등급(티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그곳! 알록달록 동산




◆ 무작위로 등장하는 파밍 코스


무작위로 등장하지만 빼놓으면 뭔가 아쉬운 파밍 코스도 있습니다.

'눅눅방'으로 통하는 '눅눅한 지하실' 과 , '북부 고산지' 지역에 있는 '감시탑' 지역이 바로 그곳입니다.

'눅눅한 지하실'은 '오래된 폐허'로 가는 길목에 무작위로 생성되는 던전이며,
'사르코스' 한마리와 소량의 '가시마귀'를 처치하는 코스로 쉽게 정예 몬스터를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반복적으로 돌면 몸과 마음이 눅눅해 진다는 '눅눅한 지하실'



'북부 고산지' 웨이 포인트에 도착하자마자 왼쪽으로 발걸음을 돌리면
무작위로 '감시탑' 지역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감시탑'은 지하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리 넓지 않은 맵과
한무리의 정예 몬스터 그리고 '반짝이는 상자'가 리젠되는 지역입니다.

'반짝이는 상자'는 그 큰 크기 만큼이나 많은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으니
잊지 말고 들러 감시탑 지역이 열려 있는지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쏠쏠한 재미가 있는 '감시탑'의 모습, 잊지 말고 체크해두자




2막의 아이템 파밍 코스



■ 2막 : 검은 영혼석 ▶ 영혼석 보관실 선택

1) 웨이 포인트 ▶ 달구르 오아시스 ▶ 고대의 동굴 1층 ▶ 반짝이는 상자 ▶ 귀환

2) 웨이 포인트 ▶ 알카르누스로 가는 길 ▶ 마을 안의 정예몬스터 처치 ▶ 귀환

4) 웨이 포인트 ▶ 졸툰 쿨레의 기록 보관소 ▶ 3개의 갈림길(선택) ▶ 졸툰 쿨레 처치

5) 숨겨진 야영지 ▶ 북쪽으로 이동 ▶ 칼데움 시장 ▶ 칼데움 궁전 ▶ 벨리알 처치


◆ 추가 추천 파밍 코스

☞ 인벤유저 EIdorado 님의 액트2 지하전당 파밍루트 바로가기




◆ 달구르 오아시스 : 고대의 동굴



1막보다 아이템 파밍 효율이 높지 않아 선호되진 않지만
불지옥 2막 역시 효율적인 아이템 파밍 코스가 있습니다.

'달구르 오아시스'의 '고대의 동굴'은 2막의 대표적인 아이템 파밍 코스인데,
웨이포인트와 멀지 않은 동굴 위치와 다수의 정예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대의 동굴은 총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필드 던전으로 마지막 층엔
한꺼번에 많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반짝이는 상자'도 있어 2막의 필수 코스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반짝이는 상자'와 '네팔렘의 용기'를 한꺼번에, 고대의 동굴 입구 모습




◆ 알카르누스로 가는 길



알카르누스로 이동하여 정예 몬스터 2무리를 잡는 코스입니다.

웨이포인트에 도착하자마자 길을 따라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만날 수 있는 '알카르누스'는
정예몬스터 2무리가 항상 대기하고 있는 곳으로 아이템 파밍코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지역입니다.




▲ 알카르누스의 정예 몬스터, 항상 있기 때문에 '네팔렘의 용기' 버프를 쌓기 좋다.




◆ 졸툰 쿨레의 기록 보관소


'캐릭터 육성 버스의 성지'라고 불리는 '졸툰 쿨레의 기록 보관소'는 사실 훌륭한 아이템 파밍 코스입니다.

전체적으로 끊임없이 튀어나오는 일반 몬스터와 다수의 정예 몬스터가 자리잡고 있어
'네팔렘의 용기' 5중첩 상태에서 많은 아이템을 한꺼번에 획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미지의 영역'과 '어둠의 영역', '폭풍 전당', 이 세지역은
입장 하자마자 정예 몬스터가 플레이어를 기다리는 경우가 많으니
잠깐 입장해서 추가 정예 몬스터를 사냥하고 나오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합시다.

앞서 말한 세 지역의 몬스터를 전부 사냥하는 것도 좋지만
사냥 도중 정예 몬스터를 만나기 힘들거나 일반 몬스터 아이템 파밍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된다면
언제든지 웨이포인트로 귀환해 바로 졸툰 쿨레를 처치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이 코스의 장점입니다.

하지만, 처치하기 까다로운 패턴의 몬스터가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시간대비 정예 몬스터 사냥 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감안 해야 합니다.




▲ '졸툰 쿨레'의 근거지, 영혼석 보관실의 모습





▲ 폭풍 전당에 들어서자 마자 플레이어를 반겨주는 정예 몬스터들
졸툰 쿨레를 잡기전에 이런 몬스터를 빠르게 잡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 졸툰 쿨레 부터 벨리알 까지


졸툰 쿨레를 처치한 뒤 마을로 귀한하여 북쪽 '칼데움 시장' ▶ '칼데움 궁전' ▶ '벨리알 처치' 까지 진행하면
2막의 아이템 파밍 코스는 끝나게 됩니다.

벨리알 앞까지 가는 길에 만날 수 있는 중간보스 '카미르' 와 황궁 앞 한무리의 정예 몬스터를 잡은 뒤
2막의 최종 보스인 벨리알을 처치하여 전리품을 획득하도록 합시다.




▲ 이젠 아이템 창고! 중간보스 '카미르'의 모습






◆ 추가 파밍루트 : 지하전당 파밍루트 By.EIdorado


마지막으로 인벤 가족 EIdorado 님의 추천 파밍 코스를 소개합니다.

이 루트의 장점은 정예 몬스터 5 ~ 10마리를 한자리에서 잡을 수 있다는 것과
강력한 일반 공격을 하는 말벌과 몰락창조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안정적으로 파밍할 수 있는 '지하전당 아이템 파밍' 팁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 인벤유저 EIdorado 님의 액트2 지하전당 파밍루트 바로가기




▲ 이곳이 바로 지하전당의 입구!





3막의 아이템 파밍 코스



■ 3막 : 죄악의 심장부 ▶ 아즈모단 처치 선택

1) 철벽의 성채 본부 ▶ 북쪽으로 ▶ 아리앗 관문 ▶ 병영1층 ▶ 병영2층 ▶ 반짝이는 상자 ▶ 귀환

2) 웨이 포인트 ▶ 돌보루 ▶ 입구 정예 처치 ▶ 귀환

3) 웨이 포인트 ▶ 저주받은 운명의 탑 지하 1층 ▶ 지하 2층 ▶ 귀환

4) 웨이 포인트 ▶ 코르시크 교각 ▶ 라키스 횡단로 ▶ 교각 하부 ▶ 귀환

5) 웨이 포인트 ▶ 아리앗 중심부 ▶ 아즈모단 처치


◆ 추가 추천 파밍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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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영 1층 , 병영 2층


철벽의 성채 북쪽 '아리앗 관문'으로 이동해 병영 지역의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으로
3막의 아이템 파밍 코스를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병영은 3막의 초입인만큼 상대적으로 정예 몬스터를 상대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병영에서 '네팔렘의 용기' 버프를 중첩시키고 2층의 '반짝이는 상자'까지 개봉 한 뒤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여 본격적인 아이템 파밍을 시작하도록 합시다.




▲ 3막 아이템 파밍의 몸풀기! 병영의 입구 모습




◆ 하늘 끝 흉벽 부터 돌보루 까지


'철벽의 성채' 에서 북동쪽으로 나가면 '하늘 끝 흉벽' 지역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부터 '돌보루' 웨이포인트가 있는 지역까지는 비교적 길찾기가 쉽고
다수의 일반 몬스터와 정예 몬스터를 만날 수 있어 아이템 파밍코스로 적격입니다.

하지만 워낙 강력한 몬스터가 밀집되어 있는 만큼 웬만한 아이템 파밍이 갖춰지지 않으면
수리비가 더 많이 소비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3막에 처음 진입했을때 봉화를 켜기위해 돌아다녔던 그곳!
이젠 아이템 파밍 코스로 돌아보자




◆ 코르시크 교각, 라키스 횡단로, 교각 하부


'코르시크 교각'부터 '라키스 횡단로' 구간은 3막 아이템 파밍 코스중 가장 길이 쉬운 구간입니다.

개방형의 필드가 아니라 앞으로만 달려나가며 적을 처치하면 되기 때문에,
길을 찾기 위해 헤맬 필요가 없어 시간 대비 아이템 파밍 효율이 좋은것이 이유입니다.

게다가 이 구간은 굉장히 많은 수의 몬스터가 등장할뿐더러
그만큼 정예 몬스터의 수도 많은 구간이라 3막 아이템 파밍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라키스 횡단로' 웨이포인트 까지 진행했다면 그대로 마을로 귀환하지 말고,
무작위로 생성되는 '교각 하부' 던전이 있는지 확인하도록 합시다.




▲ 랜덤으로 생성되는 '교각 하부'의 모습
이왕 쌓은 '네팔렘의 용기' 5중첩이라면 교각 하부로 입장하여 하나라도 더 많은 정예 몬스터를 잡도록 하자.




◆ '아리앗 중심부' 부터 '아즈모단 처치' 까지


앞선 코스를 전부 돌았다면 이제 최종 보스인 '아즈모단'을 처치하는 것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빠르게 처치한 뒤 새로운 방을 파서 같은 코스를 돌거나 4막 아이템 파밍에 도전해 봅시다!




▲ 아즈모단까지 가는길 참 쉽죠?




◆ 인벤 가족 발군천 님의 키즈모단 아이템 파밍 루트


'키데아' 부터 최종 보스인 '아즈모단'까지 처치하는 속칭 '키즈모단 루트'라 불리는 코스입니다.

액트3 입문자를 위해 작성한 글이라 어느 지역에서 어떻게 '네팔렘 용기' 버프를 중첩시키고
보물 고블린의 위치와 고정으로 등장하는 정예 몬스터까지 친절하게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 인벤 가족 발군천 님의 엑트3 파밍루트 공유 ver.1.03a 바로가기

◆ 추가 아이템 파밍 코스 : 인벤 가족 발군천 님의 키즈모단 아이템 파밍 루트

■ 3막 : 죄악의 심장부 ▶ 두 번째 심장 선택

1) 웨이 포인트 ▶ 돌보루 ▶ 다리건너까지 진행 ▶ 귀환

2) 웨이 포인트 ▶ 성채 지하 1층 ▶ 네팔렘 4~5중첩 ▶ 귀환

3) 웨이 포인트 ▶ 성채 지하 3층 ▶ 귀환

4) 웨이 포인트 ▶ 라키스 횡단로 ▶ 북쪽으로 이동 ▶ 정예 몬스터 확인 ▶ 교각 하부 ▶ 귀환

5) 웨이 포인트 ▶ 라키스 횡단로 ▶ 남쪽으로 이동 ▶ 그을린 문 안쪽 ▶ 정예 몬스터 확인 ▶ 귀환

6) 웨이 포인트 ▶ 코르시크 교각 ▶ 남쪽으로 이동 ▶ 병영, 주조소 같은 숨겨진 던전 확인 ▶ 귀환

7) 웨이 포인트 ▶ 아리앗 분화구 지하 1층 ▶ 귀환

8) 웨이 포인트 ▶ 저주받은 운명의 탑 지하 1층 ▶ 귀환

9) 웨이 포인트 ▶ 아리앗 분화구 지하 2층 ▶ 1시방향으로 진행 ▶ 귀환

10) 웨이 포인트 ▶ 저주받은 자의 탑 지하 1층 ▶ 왼쪽으로 진행 ▶ 귀환

11) 웨이 포인트 ▶ 저주받은자의 탑 지하 2층 ▶ 키데아 처치 ▶ 아리앗 중심부 ▶ 아즈모단 처치









4막의 아이템 파밍 코스



■ 4막 : 대악마 ▶ 수정회랑에 들어가기 선택

1) 웨이 포인트 ▶ 희망의 정원 ▶ 정예 몬스터 처치 ▶ 귀환

2) 웨이 포인트 ▶ 수정 주랑 ▶ 디아블로 처치



◆ 희망의 정원


4막은 퀘스트가 많지 않고 맵이 복잡하지 않아 메인퀘스트를 진행하듯
아이템 파밍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최종 보스인 '디아블로'를 처치하기 전 희망의 정원 1층으로 이동해 몇 무리의
정예 몬스터로 '네팔렘의 용기' 버프를 중첩시킨 후 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수정 주랑'으로 가기 전 '희망의 정원'에서 네팔렘 버프를 쌓는것을 추천합니다



◆ 수정 주랑 부터 디아블로 처치


수정 주랑부터 시작되는 정예 몬스터와 일반 몬스터의 행렬은 아이템 파밍하기엔 좋지만
불지옥인 만큼 그 난이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파티플레이 혹은 수준급의 장비가 대동되야 합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4막의 아이템 파밍 구간은 메인 퀘스트와 동선이 같기 때문에
웨이 포인트를 타고 홍길동 처럼 이필드 저필드 옮겨 다닐 필요 없이
우직하게 디아블로를 처치하는 것으로 4막의 아이템 파밍 코스는 마무리 됩니다.




▲ 사실 디아블로 보다 더 무서운것은 이녀석들!




아이템 파밍에는 꾸준함이 최고!


아이템 파밍 코스에 정석은 없습니다.

여태까지 소개해 드린 코스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아이템 파밍 코스 일 뿐,
직업별 혹은 스펙별로 쉬운 코스가 있고 어려운 코스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점은 "지루함을 느끼는 곳"이 시간대비 효율이 가장 높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지루함을 느낀다는 것은 해당 지역의 사냥이 어느정도 안정권에 들어서서
캐릭터가 사망하는 경우가 적고, 아이템 파밍을 위해 진행하는 코스가 일정하다는 뜻이기 때문이죠.

결국 어디를 선택하든 꾸준함만 있다면 그곳이 바로 최고의 아이템 파밍 코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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