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0.5 패치 "곧" 적용, 다음주 중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용 공개

윤응식 기자 | 댓글: 268개 |
북미 커뮤니티 매니저 Vaeflare는 공식 홈페이지 포럼을 통해 1.0.5 패치가 "곧" 적용될 예정이며, 다음 주 정도에 좀더 흥미로운 내용을 유저들에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알려진 1.0.5 패치적용 예정 사항은 크게 두 가지다.


군중 제어 효과의 적용 방식 변경이 첫 번째로, 난이도에 따라 기절, 공포, 빙결 등의 군중제어 기술이 괴물에게 고정 저항값을 갖던것에서, 지속시간에 따라 점감효과를 갖도록 변화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 버림 받던 군중 제어 기술 (ex : 발구르기 등)이 각광받을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 1.0.5 패치를 통해 기절, 빙결, 혼란등의 군중제어 효과가 상향된다



두 번째는, 악마 사냥꾼 '잉걸불' 기술의 수정이다. 생존용 자원인 '절제' 소모기가 공격용 자원인 '증오' 소모기 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피해를 주는 것이 의도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기존에 3초 동안 무기공격력의 1500% 피해를 주던 것에서 3초동안 무기공격력의 300% 피해를 주는 것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디아3 군중제어 방식 변경안 공개, 돌개법 기존과 크게 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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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변경을 고려중인 사실도 포럼을 통해 몇가지 공개 되었다. '항아리 등의 환경 오브젝트에 골찬/매찬을 다시 적용', '추종자의 전용 버프 추가', '추가 속성 피해를 좀더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교체', '불지옥 난이도에 경험치 획득 성소 배치' 등이 현재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미 공식 홈페이지(http://us.battle.net/d3/e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북미 공식 홈페이지 관련 공지사항 바로가기





▲ 항아리등의 오브젝트에 골찬 매찬이 적용되어 다시 금속탐지기 같은 골드 파밍법이 유행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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