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다시 태어나는 디아3. 1.0.5 공개 테스트 시작

윤응식 기자 | 댓글: 35개 |





디아블로3 1.0.5 공개 테스트 (PTR)가 시작되었다.


'괴물 강화 시스템', '불지옥 장치' 등이 신규 콘텐츠로 등장하며, 전설 아이템 식별, 경매장 개선, 희귀 아이템 확인 속도 감소등의 유저편의가 개선되는 1.0.5 패치. 본 서버 적용에 앞서 버그 및 수정사항을 시험해보는 임시서버인 공개 테스트 서버가 지난 새벽 오픈되었다.


공개 테스트 서버는 디아블로3를 구매한 모든 유저가 참여할 수 있으며, 베틀넷 공식 홈페이지의 계정 관리 페이지를 통해 테스트 서버 계정을 생성할 수 있다. 계정 생성을 신청 한 뒤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테스트 서버 클라이언트를 다운 받을 수 있으며, 북미 유저뿐 아니라, 한국, 유럽, 대만 유저들도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다.





▲ 계정 관리 페이지에 생긴 공개 테스트 서버 계정 생성 버튼





▲ 공개 테스트 서버에 접속할 수 있는 클라이언트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9월 22일 현재 공개 테스트 서버는 오프라인 상태다. 블리자드는 캐릭터 생성 및 로그인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리고 마지막 몇 가지 추가 작업을 위해 주말동안은 서버를 오픈하지 않을 계획이라는 블루포스트를 게시하여 본격적인 테스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은 주말이 지나서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수정작업 진행을 위해 공개 테스트서버를 닫는다는 블루포스트 전문



※ 9월 25일 추가 :

9월 25일 현재 공개 테스트 서버가 다시 열려 현재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상태다. 하지만, 현재 많은 플레이어가 로그인 및 캐릭터 생성이 원활하지 않으며 현재 수정중이다.

블리자드는 이에 서버가 열린 상태에서 문제를 테스트하고 해결하기 위해 당분간 공개 테스트 서버를 열어둘 예정이란 뜻을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의 공개 테스트 서버 토론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디아블로3 공개 테스트 서버 토론장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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