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영혼을 거두는 자'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으로 심의 신청완료

이종훈 기자 | 댓글: 16개 |




게임스컴2013에서 공개된 뒤 블리즈컨2013을 통해 시연을 선보였던 디아블로3의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Reaper of Souls)가 등급분류 신청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게임물등급위원회 측에서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금일(22일) 디아블로3의 확장팩에 대해 등급분류 신청을 냈으며, 현재 심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블리자드 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시험용게임물'로 등급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청한 등급은 청소년이용불가"라고 말했다. 또한, "확실한 일정은 아직 논의 중에 있지만, 새로운 확장팩의 베타 테스트가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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