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재정비된 PACIFIC과 치열한 격전지 비타 서버, 10월 19일 길드영토전

정재열 기자 | 댓글: 2개 |
10월 19일(토) 저녁 9시부터 10시 50분까지 약 1시간 50분간 엘포와 비타 서버에서 길드영토전이 진행되었다. 엘포 서버는 DEVIL, 늑대와여우, PACIFIC, 아신제국 / 비타 서버는 제네시스, News, 시드, 귀인, 장미, Joker가 참여했다.


엘포 서버는 늑대와여우가 두 곳의 영토를 방어하면서 빈 영토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비타 서버는 활기를 찾은 모습을 보이며 News라는 신생 길드의 참여가 눈에 띄었다.




▲ 지난주 길드영토전 결과, 매주 다양한 이야기들이 들려오고 있다.


엘포 서버에서는 매주 늑대와여우의 강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 주 역시 무지개 섬 구역의 영토를 얻고 가시나무 영지와 탑의 마을을 방어했다.


그 외로 PACIFIC이 아신제국과의 전투에서 승리해 혈제의 길을 빼앗았고 반쪽 절벽 마을은 지켰다. 아신제국은 혈제의 길은 잃었지만 불꽃 마을은 방어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신제국과의 전투에서 승리한 PACIFIC의 길마 흑형은 "길드 정비가 잘 되고 있어서 이전보다 전력 보강이 꽤 되었다. 그 결과가 오늘 아신제국과의 전투 승리라고 본다. 위쪽은 동맹 길드인 늑대와여우가 있어 다음 확장 지역은 레이신이다."라고 아신제국과의 전면전을 밝히면서 예전의 전력을 찾아가는 PACIFIC을 확인할 수 있었다.




▲ PACIFIC의 다음 목표는 레이신 지역으로 아신제국의 영토다.


비타 서버는 많은 길드들이 활발히 길드영토전에 참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신생 길드인 News의 참전이 이어졌다. 아직 빈 영토가 많이 남아 있음에도 모든 참여 길드들이 전투를 진행했고 시드, 귀인, 제네시스, Joker만이 전투에서 승리했다.


신생 길드인 News의 길마 뉴러브는 "레드블러드라는 게임에서 아는 지인들과 함께 넘어왔다. 오늘 원래 참여하기로 한 분들이 못 와서 적은 인원으로 진행하다 보니 패배한 것 같다. 매주 길드영토전 참여할 것이고 다음 주는 철저히 준비해서 승리의 영광을 맛보겠다." 라고 지인들과 함께 매주 길드영토전에 참여해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신생 길드인 News가 빈 영토를 공격했지만, Joker의 방어로 획득에 실패했다.


이번 주 길드영토전은 엘포 서버에서 늑대와여우, PACIFIC / 비타 서버는 시드가 영토를 획득하는 영광을 얻었다.




▲ 매주 PACIFIC과 늑대와여우만이 영토 획득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많은 길드가 참여했지만 치열한 전투로 시드만이 영토 획득에 성공!


엘포 서버에서는 늑대와여우의 독주가 눈에 띄었고 길드 재정비를 한 PACIFIC은 다음 목표를 아신제국의 영토인 레이신 지역이라고 밝혀 PACIFIC과 아신제국의 전면전을 예고했다.


비타 서버는 많은 길드들이 참여했지만 길드 간 전투가 치열하게 진행되어 영토 획득은 시드만이 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신생 길드인 News는 비록 영토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매주 길드영토전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표해 길드 간 전투 양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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