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완벽한 수성으로 영토 방어, 11월 23일 길드영토전

정재열 기자 | 댓글: 3개 |
11월 23일(토) 저녁 8시부터 10시 50분까지 약 2시간 50분간 엘포와 비타 서버에서 길드영토전이 진행되었다. 엘포 서버는 DEVIL, 아신제국, 늑대와여우, PACIFIC / 비타 서버는 제네시스, 시드, 장미가 참여했다.


엘포 서버는 DEVIL과 늑대와여우, PACIFIC과 늑대와여우의 전투가 진행되었고 비타 서버는 장미와 제네시스, 시드와 제네시스의 전투가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비타 서버의 시드만 영토를 획득하는 영광을 얻었다.




▲ 지난 주 길드영토전 결과, 매주 다양한 이야기들이 들려오고 있다.


엘포 서버는 2개의 빈 영토가 남은 상황에서 참여 길드 간 공방전이 진행되었다. 특히, 공격한 모든 길드가 패해 완벽한 수성이 이루어진 길드영토전이었다.


자주 모습을 보이지 않던 DEVIL이 오랜만에 길드영토전에 참여하였는데, 아쉽게 늑대와여우의 방어를 뚫지는 못했다. 현재 영토를 하나만 보유하고 있어 추가적인 영토 확장이 필요한 시점의 이번 패배는 이후 영토 유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DEVIL이 근처에 위치한 [ICARUS]의 영토를 공격하지 않고 멀리 떨어진 늑대와여우의 영토를 노린 것은 같은 신앙신을 가진 길드 간에는 전투를 할 수 없는 것이 원인으로 파악되며 신앙신이 다른 아신제국, 늑대와여우, 미성년자출입금지의 영토만을 목표로 해야 하는 상황이다.


비타 서버는 제네시스와 장미, 시드와 제네시스의 전투가 진행됐으며, 시드만이 제네시스와의 전투에서 승리해 영토를 확장했다. 제네시스의 영토를 빼앗으면서 획득한 영토를 방어, 남아 있는 빈 영토 또한 얻는다면 시드는 우측 지역의 모든 영토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모든 공격 길드가 패한 완벽한 수성이 이루어진 길드영토전이었다.




▲ 비타 서버는 시드만이 영토 획득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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