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무기 이걸로 끝! 약속의 검 스토리 공략

채성호 기자 | 댓글: 7개 |
마영전 게릴라 테스트까지 등장하지 않고 있다가,
프리미어 오픈에 갑자기 등장한 스토리가 하나 있다. 바로 약속의 검 스토리!


이 약속의 검 스토리를 완료하면 보상으로 초반에 충분히 쓰고도 남을
멋진 무기인 ‘복원된 약속의 검’ or ‘복원된 약속의 쌍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즉, 무리해서 무기를 맞출 필요가 없다는 말씀! 약속의 반지는 덤!, 세트 효과는 덤에 덤~




[ 이렇게 좋은 무기를?! ]




■ 스토리 입수 조건

결전 전투를 처음 완료한 후 여관에 가서 티이와 대화하면 약속의 검 스토리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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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콜헨 마을을 돌아다니며 NPC와 대화하는면 된다.
엄청난 발품을 팔아야 하니 인내심을 미리 준비하도록 하자. ^^;


ㅁ 대화로 진행되는 스토리 요약

1. 티이는 클로다와 마렉에게 카단의 편지를 전해달라고 한다.

2. 우선 클로다에게 전해주고 그 다음 마렉에게 전해주면 된다.

3. 마렉은 카단의 편지를 받으려 하지 않는다. 다시 여관의 티이에게 돌아가자.

4. 티이는 마렉과 카단, 자신과 클로다의 지난 일을 들려주면서 약속의 반지를 보상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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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트 효과가 있는 반지를 미리 받을 수 있다. ]



5. 다시 티이는 마렉에게 우정의 징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라고 한다.

6. 마렉에게 카단과 나눈 우정의 징표에 대해 물어보면 이제는 관심이 없다면서 화를낸다.
다시 클로다에게 가서 우정의 징표에 대해 물어보도록 하자.

7. 마렉이 우정의 징표를 폐허에 버린 것을 안 클로다는 다시 찾아오라고 부탁한다.



여기까지 대화를 마치면 난이도 별 2개의 ‘약속의 평원’ 전투가 등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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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정보에서 볼 수 있듯, 100마리의 적들을 물리쳐야 하기 때문에 4인 풀파티는 필수다.
절대 혼자서 가지 말자. 자신이 있다면 기사의 맹세를 선택해도 좋다.


전투에 돌입하면 놀, 놀레인저, 놀 베테랑 같은 몬스터들이 웨이브로 등장한다.
일정 간격으로 계속 등장하기 때문에 파티원들 모두 빠르게 공략하도록 하자.
다행히도 다음 웨이브 15초 전에 등장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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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서 가는 것은 자살행위 ]




웨이브의 마지막에 베테랑 백인대장이 등장하며 공략 패턴은 윈터클로와 동일하다.
크게 휘둘러 치기만 조심하면 4인 파티로 별 무리없이 공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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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양은 울프테일, 패턴은 윈터클로 ]




보스 몬스터인 베테랑 백인대장에게서 랜덤하게 ‘부서진 약속의 검’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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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이 좋다면 한방에도 가능하다! ]




‘부서진 약속의 검’을 얻어 마렉에게 돌아가면 속으로는 감동하지만, 귀찮다며 검을 고쳐 쓰라면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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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무뚝뚝한 마렉... ]




대장간의 퍼거스에게 가져가면 ‘복원된 약속의 검 & 쌍검’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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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매력적인 옵션을 보유하고 있어 얼음 계곡에 가기 전까지
굳이 세이버나 윈터하트를 만들지 않아도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론 세이버나 윈터하트를 만들 수 있다면 초반 최고의 무기임에는 변함이 없다.)




[ 세이버와 윈터하트의 옵션 또한 변경되었다. (이 무기의 영향일까?!) ]




이 스토리는 새롭게 등장한 스토리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CBT를 해왔던
유저들이라도 지나치기 쉽다. 어렵게 다른 무기를 만들지 말고 이 스토리를 꼭 공략하도록 하자!




Inven ULF
(ulf@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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