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에피소드! 아율른 미리보기

16일 프리미어 오픈을 시작한지 벌써 5일이 지났습니다.


토큰의 압박에 시달리면서도 계획성 있는 출항(?)과 아낌없는 않는 헌신(??)으로
그리고 주말 24개의 보너스 토큰 지급에 힘입어~ (24개도 순식간에 써버렸지만...)

열심히 마영전을 한 유저들이라면 프리미어의 마지막 3번째 에피소드인 아율른에 입성!
얼음 계곡의 추위에서 벗어나 불타버린 마을에서 전투를 치르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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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벗고 있어도 따뜻하겠죠... ]

이제 곧 프리미어를 즐기는 많은 유저들이 아율른으로 출항하게 될 것이기에
아율른은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유저들을 위한 프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약간의 스포일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지만 최대한 자제하면서
미리 준비하면 좋은 정보들을 전달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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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스크린샷 뒤에 있는 저 마을이 바로 아율른 입니다! ]

메인 스토리인 흩어진 명령서를 완료하게 되면 드디어 아율른에 대한 이야기들이 시작됩니다.
아율른과 관련된 주인공은 바로 그간 존재감이 없었던 잡화점의 아주머니 페넬라.


페넬라는 아율른에 살고 있던 주민이었지만 최근에 콜헨 마을로 피난 왔으며,
불길한 사건으로 인해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합니다. (더 이상 스포일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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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런 존재감이 없는 페넬라 아주머니가 아율른의 핵심 인물 ]

궁금증을 참지 못하는 주인공의 질문 공세에 걸려든 것은 바로 사관생도 앨리스...
앨리스는 플레이어와 함께 아율른에 잠입. 본격적인 스토리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미 밝혀진 대로 앨리스는 죽음이 예견되어 있는 불행한 운명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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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순진한 사관생도 앨리스... ]

※ 단고님의 스포일이 아닌 정보! - 아율른 가기 전에 꼭 해야할 일!



아율른의 첫 전투인 ‘불타는 마을’의 선결 전투 조건은 ‘반격의 날’ 100pt를 달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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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격의 날 - '100pt 쯤이야~'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

그간 등장했던 얼음 계곡의 보스들이 간격을 두고 등장하며 달성도의 조건 또한 까다롭기 때문에
확실한 파티를 꾸려 공략하시기 바랍니다. (난이도 때문일까요? 반격의 날과 관련된 팁도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 반격의 날 물건으로 지휘관 처치 팁 (by 가짜집시)

※ 반격의 날 100pt 이상 달성하는 방법 (by 상황버섯)



또한 반격의 날을 120pt 이상 올려야 ‘행동불능 버티기’ 스킬을 배우기 때문에
100pt를 올려 아율른을 갈 수 있더라도 몇 번 더 시도해야 하는 중요한 전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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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pt를 더 올려야 배울 수 있습니다. ]

ㅁ 아율른에 가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들


치프틴 다리 보호구(놀 치프틴), 코볼트 숄더 플레이트(이케루크, 이뮤르크), 코볼트 레드메탈(이뮤르크)은 팔지 마시기 바랍니다. 케아라가 주는 ‘금속의 아름다움’ 스토리에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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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오나의 경우 가슴 제작과 함께 스토리를 공략하려면 2개를 먹어야 합니다. ]

이미 밝혀졌듯, 앨리스가 ‘문 너머의 지옥’ 전투에서 사망합니다. 이때부터는 앨리스를 만날 수 없으니 ‘마족의 기술’ 같은 스토리는 미리 공략해 두실 것을 추천합니다.




[ 앨리스가 죽기전에 스토리 완료는 필수?! ]


얼음 딸기주는 퍼거스와 ‘딸기주 스토리’에서 총 15개나 필요하지만 1개는 꼭 남겨두시기 바랍니다. 아율른 메인 스토리인 ‘의심’을 진행하면서 리엘이 얼음 딸기주 1개를 요구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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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헨 마을 사람들은 얼음 딸기주 너무 좋아하는... ]

세비지 레더아머 세트 제작이 힘든 리시타 유저라면 스터디드 레더라는 나름 만족할 수 있는 대용 세트를 ‘엘리스의 믿음’ 1회 수행 완료시 커스티에게서 제작할 수 있습니다. 제작도 비교적 쉬우며 아율른에서 높은 확률로 떨어지는 아율른 스터드와 젤리 조직을 주재료로 그간 모아두었던 옷감과 가죽을 필요로 합니다.

[ 스터디드 레더아머 세트 제작을 위해 필요한 재료 요약 ]

곧 아율른에 입성할 유저들의 건승을 빌며!
불타는 마을, 앨리스의 믿음 전투에서 등장하는
서번트 리더와 헤드 서번트의 공략 영상으로 마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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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의 귀여움을 겸비한 서번트 리더, 아율른에서 처음 만나는 보스입니다. ]

아율른 초반의 보스들도 얼음 계곡과 마찬가지로 매우 쉽게 공략할 수 있습니다.
서번트 리더와 헤드 서번트는 경직 요구치가 낮으며,
서번트 리더의 경우 무한 경직으로 공략이 가능할 정도로 쉬운편입니다.


아율른, 불타는 마을 - 서번트 리더 공략 영상






아율른, 앨리스의 믿음 - 헤드 서번트 공략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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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이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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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작성에 도움을 주신 휘렌, 샛별님 감사드립니다! ]

Inven U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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