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아율른 보스 총공략!

채성호 기자 | 댓글: 16개 |
안녕하세요! 비노기 인벤입니다.


얼음 계곡까지는 그럭저럭~ (북극곰 빼고!) 할 만하더니,
아율른부터 조금씩 높아지는 보스들의 난이도에 당황했던 적이 있으신가요?


마영전인벤의 아율른 부분 보스 몬스터들의 공략이 완료 되었고
이에 공지와 함께 한눈에 볼 수 있는 페이지를 마련하였습니다.


해당 보스 공략은 몬스터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처음 잡는 보스 몬스터라면 공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욱 빠른 공략이나 멋진 영상이 있다면 각 보스 페이지에 리플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리플 하나가 처음 잡는 유저들에겐 정말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


앞으로 얼음 계곡, 그리고 새로운 지역의 보스 몬스터들도
공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클릭하면 해당 몬스터의 상세 공략을 보실 수 있습니다.





" style="border: 1px solid black;" />

아율른에 입성한 후 처음 만나는 보스인 서번트 리더.

그간 새로운 지역에 도착하면 첫 보스의 난이도가 급락했던 것처럼
서번트 리더도 매우 단순한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경직치 또한 낮아 쉽게 공략이 가능한 보스다.

아율른 첫 보스라고 겁먹지 말고 돌진!



■ 서번트 리더의 공격 패턴


ㅁ 내려찍기


오른손에 들고 있는 곡괭이를 들어 정면으로 사선을 그리며 내려 찍는다.
공격하는 모션이 길기 때문에 좌,우 이동만으로도 쉽게 피할 수 있다.




[ 곡괭이를 높이 들어 내려 찍는다. 거리만 유지한다면 위협적이지 않다. ]




ㅁ 내려찍기 + 돌려치기


내려찍기 동작에서 추가로 파생되는 공격으로 내려찍은 후 전방 2시 방향으로 전진하면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휘둘러 친다. 플레이어가 바라보기에는 왼쪽으로 공격해 오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 왼쪽에 서 있으면 당하기 딱 좋다. ]




■ 서번트 리더 공략 방법


서번트 리더는 공격 패턴만 파악되면 매우 쉽게 제압이 가능하다. 스매시 공격 몇방 만으로도 쉽게 그로기 상태에 빠트릴 수 있고, 피오나의 경우 새로 배운 카운터 어택 한방에 바로 그로기 상태를 유발 시킬 수 있다. 2인 이상이라면 무한 그로기 상태로 허무하게 공략이 끝나버리는 경험을 할지도...





[ 경직 요구치가 낮아 카운터 어택 한방에 쉽게 넘어지는 서번트리더 ]




내려찍기 공격 후 무리하게 들어가지 말고 연계되는 돌려치기 공격을 파악한 후 공격이 끝난 시점에서 경직을 노려 공격하도록 하자. 정면에서 공격을 유도하면서 시계 반대 방향으로 피한다면 돌려치기 공격또한 쉽게 피할 수 있다.




[ 거리를 벌리거나 시계 반대방향으로 도는 것만으로도 쉽게 피할 수 있다. ]




■ 서번트 리더 공략 영상 모음








" style="border: 1px solid black;" />


아율른의 첫 보스였던 서번트 리더가 너무 쉬웠다면, 헤드 서번트는 체감할 정도로 높아진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서번트 보스. 서번트 리더보다 많은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으니 확실하게 숙지하도록 하자.


■ 헤드서번트 공격 패턴


ㅁ 내려찍기

서번트리더의 내려찍기와 똑같은 스킬. 오른손에 들고 있는 곡괭이를 정면을 바라보며 사선으로 내려찍는다. 공격 모션이 길기 때문에 피하기 쉽다. 직선 공격이라 좌, 우 어느쪽으로 피해도 상관은 없지만, 돌려치기와의 연계를 생각한다면 오른쪽으로 피하는 버릇을 들이자.




<곡괭이를 들어 내려 찍는다. 쉬운 패턴이라 맞는게 더 어렵다>




ㅁ 내려찍기 + 돌려치기

서번트리더의 공격패턴과 동일하다. 앞의 패턴인 내려찍기에서 파생되는 공격. 내려찍은 방향을 기준으로 2시방향으로 곡괭이를 휘두르며 돌진한다. 플레이어가 바라보는 방향을 기준으로 왼쪽방향 공격이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쉽게 피해진다. 단, 오른쪽으로 피했다고 마음놓고 공격하다가는 돌려치기에 스칠수도 있으니 조심할것.




<왼쪽으로 뛰면 맞기 쉬우니 오른쪽 방향으로 움직이자>




ㅁ 1단 점프 공격

개구리처럼 몸을 숙였다가 전방으로 돌진하는 스킬. 준비동작이 확실하게 구분되기 때문에 미리 이동한다면 쉽게 피할 수 있다.




<모 권투만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바로 그 공격!>




ㅁ 2단 점프 공격

전방을 바라보고 포효한 후 두번 연달아 점프 공격을 한다. 첫번째 공격은 전방 직선공격이지만, 두번째 공격은 방향이 살짝 바뀐다. 주로 오른쪽 방향으로 살짝 움직이는 편이다. 첫 공격만 잘 피한다면 두번째 공격 범위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다.




<포효할 때 플레이어의 위치를 기준으로 첫번째 점프공격을 한다>





<처음에는 다소 까다로운 점프공격. 익숙해지면 어렵지 않다>




ㅁ 3단 점프 공격

3단 점프 공격은 2단 점프 공격에서 파생되는 공격으로, 일정량 이상 헤드서번트의 체력을 깍은 이후 볼 수 있다. 2단 점프공격과 동일한 패턴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사전 동작으로 구분할 수 없으니 두번째 점프 공격 이후 반응을 잘 살펴야 한다. 세번째 점프 공격은 곡괭이를 횡으로 한바퀴 돌리기 때문에 공격이 완전히 끝난 후 접근하는 것이 좋다.












■ 주요 디버프: 파상풍

2단 점프 공격이나 3단 점프 공격을 맞을 경우 파상풍 디버프가 발생한다. 파상풍 디버프는 24초간 2초마다 26의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공격당한 이후 체력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위험한 상황에 빠질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 헤드서번트 공략 방법

서번트리더와 마찬가지로 공격 패턴만 파악한다면 쉽게 제압할 수 있다. 게다가 경직 요구치도 낮은 편이기 때문에 스매시 공격이 몇번만 들어가도 쉽게 경직상태에 빠진다. 리시타의 경우 새로 배운 글라이딩 퓨리 한방으로 그로기 상태에 빠뜨릴수도 있다. 4인 풀파티로 공략한다면 무한 그로기 상태로 허탈하게 끝나기도 한다.




<글라이딩 퓨리 한방에 그로기 상태가 된다>




■ 헤드서번트 공략 동영상




" style="border: 1px solid black;" />

문 너머의 지옥 전투에 보스로 첫 등장하여 마을 어귀에 섧게 우는 꽃에서 앨리스를 죽인 장본인.

이후 막다른 길에서 중간보스로 등장하며 기본 골격은 헤드 서번트와 비슷하지만 패턴 자체는 북쪽 폐허의 놀 치프틴이 생각난다.

덕분에 처음 만나도 상당히 익숙한 느낌의 보스.



■ 정보장교 칼리쉬의 공격 패턴


ㅁ 회전 공격(일반 공격)

칼리쉬와 플레이어의 거리가 중간쯤 벌어지면 취하는 모션.
놀 치프틴과 비슷한 패턴이지만 좀 더 빠르고 후 딜레이 역시 좀 더 짧다.
플레이어 유도 기능은 없고 최초로 잡았던 방향과 거리 만큼 이동하며
휘두르기 때문에 실제로 어느 정도의 거리를 휘두를지는 애매하다.
칼리쉬의 오른쪽으로 한바퀴 반을 휘두르며 범위가 크게 넓지 않기 때문에 회피 자체는 쉬운 편.




[ 준비 동작때 거리만 벌려줘도 여유 있다 ]



ㅁ 내려찍기(스매시 공격)

플레이어와 칼리쉬 거리가 매우 가까울 때 취하는 모션으로
칼을 뒤로 젖혔다가 큰 모션과 함께 내려 찍는다. 직선형 내려찍기인데다 사전 준비동작도 크기 때문에
회피 자체도 크게 어렵지 않은 기술. 하지만 칼을 회수한 다음 플레이어가 근처에 있을시 높은 확률로
회전 공격을 시도하기 때문에 빠르게 빠져 나와야 한다. 무엇보다 이 공격을 당하면 5초당 약 200의 피해를 입는 출혈 효과를 받는다.




[ 뒤로 피하다가는 자칫 맞을 수 있다 ]




ㅁ 돌진(스매시 공격)

소리를 지르고 긴 거리를 달려와 큰 모션과 함께 올려치는 공격.
데미지가 상당하고 유도성이 높아 어설프게 피하다간 맞기 쉽다.
달려서 쫓아와 오른쪽 아래서 왼쪽 위로 올려치는 모션때문에 거리를 착각하기 쉬우니 조심!
후 딜레이가 굉장히 큰 모션으로 일단 피한다면 여유있게 공격을 할 수 있다.




[ 끈질기게 쫓아오므로 공격이 끝나기 전까지 피하는게 안전! ]





■ 공략 방법

칼리쉬의 경우 모든 공격 후 빈틈이 많은 보스다. 패턴만 익숙해지면 얼마든지 치고 빠지기가 가능할 정도.

회전 공격은 오른쪽으로 한바퀴 반을 회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칼리쉬의 왼쪽에서 처음 한바퀴를 피하고 나면
바로 달려들어 공격을 하면 된다. 이동 거리가 있으니 1~2타 스매시를 사용하고 익숙해지면 3타까지도 가능하다.
피오나의 경우엔 피하지 않고 방패로 방어한 후 근거리에서 빠르게 공격할 수 있다.




[ 별다른 노력없이 이렇게 쉽게 파고들 수 있다 ]





[ 피오나의 가드를 활용하면 빈틈투성이 ]



내려찍기는 내려 찍으려는 순간 옆으로 살짝 비켜서 평타를 치면 안전하게 스매시까지 연결할 수 도 있다.
무리해서 4타까지 연결시키지만 않는다면 구르지 않고 걸어서 안정권까지 빠져나올 수도 있다.




[ 놀 치프틴의 그 타이밍이랑 똑같다 ]




돌진은 칼리쉬의 공격중 가장 조심해야 한다. 아차 하면 돌진 한방에 갑옷이 조각날 수도 있다.
칼리쉬는 유저와 거리가 멀어졌을때 주로 돌진을 사용하는데 이를 역이용해서 적당히 거리를 벌리고 있다가
칼리쉬가 도착할 곳에 미리 스매쉬를 선입력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 준비하고 기다리면 알아서 맞아준다 ]





ㅁ 추천 보조 무기는 창

빈틈이 많은 칼리쉬는 언제든지 여유롭게 창을 맞출 수 있다. 하지만 그 만큼 공격 기회도 많기 때문에
시간 제한 내에 승리와 같은 기사 맹세를 하지 않는다면 굳이 창을 따로 들고 갈 필요는 없다.





" style="border: 1px solid black;" />

아율른 중문을 넘어, 비밀을 하나씩 밝혀내면서 뱀파이어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는 과정에서 등장하는 첫 뱀파이어 보스인 더 애시. 그간의 보스들이 물리 공격만을 해왔다면 드디어 물리 공격과 함께 마법 공격도 겸비한 보스의 등장이다.


더 애시의 공격 패턴은 2가지로 단조롭기 때문에 숙지해 둔다면 한 대도 맞지 않고 공략이 가능할 정도의 보스이다. 후반부의 이계의 존재에서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 더 더트와 패턴이 비슷하기에 확실하게 공략법을 숙지해 두도록 하자.



■ 더 애시의 공격 패턴


ㅁ 전방 두 번 할퀴기 (일반 공격)


앞으로 뛰어들면서 오른손으로 한번 왼손으로 한번 할퀴는 공격을 한다. 지금까지 만나왔던 일반 뱀파이어의 공격 패턴과 거의 동일하다. 2번의 공격 판정이 있기 때문에 막았다면 두 번째 공격까지 확실하게 막아주도록 하자.







공격이 끝난 직 후 약간의 경직이 존재하기 때문에 단타를 넣어줄 수 있다.



ㅁ 전방 불사르기 (스매시 공격)


더 애시의 마법 공격이자 주력으로 사용하는 공격. 할퀴기 공격이 아니라면 무조건 이 공격을 사용한다. 양손에 불꽃을 모아 앞으로 뛰어들며 터트리는 공격으로 한번 방향을 정하면 직선으로 공격하기에 모션만 파악이 되면 걸어서도 피할 수 있다.








■ 더 애시 공략 방법


더 애시는 이동 속도도 느린데다가 공격 패턴도 2가지 밖에 없다. 이 2가지 공격 패턴 마저도 모두 전방으로만 공격하기 때문에 공격을 유도한 후 회피하는 것만으로 쉽게 제압이 가능하다.


할퀴기, 불사르기 모두 공격을 마친후 경직이 존재하기 때문에 짧은 스매시 공격을 꾸준하게 넣다보면 쉽게 그로기 상태에 빠트릴 수 있다.


다음 두 가지의 공격 시작 모션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회피나 가드 타이밍을 아는 것만으로 애시는 혼자서도 충분히 공략이 가능한 보스로 전락한다.




[ 공격전에 분명한 모션이 있다. 미리 숙지하도록 하자! ]




■ 더 애시 공략 영상 모음


ㅁ 이계의 존재 - 더 애시, 더 더트 공략 영상









" style="border: 1px solid black;" />

더 더트는 아율른 전투 중 ‘이계의 존재’에서 중간 보스로만 등장한다.
공격 패턴은 더 애시에 후방 공격 하나만 추가된 형태의 보스로
실제적인 공략법은 더 애시와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 더 애시와 패턴이 동일하기에 더 애시의 스크린샷이 사용되었습니다.)


■ 더 더트의 공격 패턴


ㅁ 전방 두 번 할퀴기 (일반 공격)


앞으로 뛰어들면서 오른손으로 한번 왼손으로 한번 할퀴는 공격을 한다. 지금까지 만나왔던 일반 뱀파이어의 공격 패턴과 거의 동일하다. 2번의 공격 판정이 있기 때문에 막았다면 두 번째 공격까지 확실하게 막아주도록 하자.







공격이 끝난 직 후 약간의 경직이 존재하기 때문에 단타를 넣어줄 수 있다.



ㅁ 전방 불사르기 (스매시 공격)


더 더트의 마법 공격이자 주력으로 사용하는 공격. 할퀴기 공격이 아니라면 무조건 이 공격을 사용한다. 양손에 불꽃을 모아 앞으로 뛰어들며 터트리는 공격으로 한번 방향을 정하면 직선으로 공격하기에 모션만 파악이 되면 걸어서도 피할 수 있다.








ㅁ 후방 휘두르기 (일반 공격)


더 더트에게만 있는 공격 패턴으로 캐릭터가 더 더트 후방에 위치하고 있을 때 주로 사용한다. 공격의 방향은 오른쪽, 왼쪽의 양방향 모두 공격을 가한다. 이 패턴 때문에 더 애시를 공략할 때처럼 후방을 무작정 노리다가 당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자.








■ 더 더트 공략 영상 모음


ㅁ 이계의 존재 - 더 애시, 더 더트 공략 영상






ㅁ 이계의 존재 - 더 더트 공격 패턴 영상









" style="border: 1px solid black;" />

뱀파이어 로얄가드와 비슷한 생김새와 비슷한 패턴을 갖고 있는 더 레드.
복잡한 패턴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만만하게 봤다간 큰 코 다칠 만한 공격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간단하게 공략이 가능한 보스! 약간만 주의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 더 레드의 공격 패턴


ㅁ찌르기 + 2단 찌르기(일반 공격)

뱀파이어 로얄가드들과 마찬가지로 손에 든 칼을 높이 들었다가 전진하며 찌른다.
시전 모션이 크기 때문에 보고도 충분히 피할 수 있다. 가끔 첫번째 찌르기 후 방향을 틀어 다시 한번 찌르는데
두번째 찌르기는 더 레드의 기준으로 왼쪽으로만 휘기 때문에 처음 찌르기를 오른편으로 피한다면 공격 타이밍도 잡을 수 있다.




[ 빠른 속도 때문에 당황스럽지만 사실 여유롭게 틈을 노릴 수 있다 ]




ㅁ 휩쓸고 찌르기(스매시 공격)

칼로 전방을 휩쓸고 플레이어의 방향으로 찌른다.
플레이어와 거리가 가까울 때 사용하며 첫번째 휩쓸기를 맞으면 무조건 다음 찌르기도 맞게 된다.
전방보다 좌우 휩쓸기 판정이 좋기 때문에 충분히 거리를 두고 다음 찌르기를 대비하는 것이 좋다.




[ 첫번째 공격을 맞으면 무조건 다음 공격도 맞게 된다 ]




ㅁ 휩쓸기(일반 공격)

플레이어와의 거리가 매우 가까울 때 사용하는 패턴으로 준비 동작에 따라 도는 방향과 공격 범위가 다르다.
데미지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후속타를 맞을 수 있으니 준비 동작을 잘 보고 피하도록 하자.




[ 자세를 낮출 때는 더 레드의 왼쪽으로 돈다 ]





[ 이 손을 들면 더 레드의 오른쪽으로 돈다 ]





■ 공략 방법


더 레드는 빠른 이동 속도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틈을 잘 주지 않는 편이다.
2단 찌르기의 사정거리도 길고 휩쓸고 난 후 찌르는 공격은 유도성이 높기 때문에 아차하면 공격을 받게 된다.

더 레드의 경우 첫번째 찌르기 후 플레이어가 근처에 있다면 높은 확률로 2단 찌르기를 시전한다.
중요한 점은 이 2단 찌르기는 방향이 정해져있다.
꺽이는 각의 차이가 있을 뿐 기본적으로 더 레드의 왼편으로 찌르게 된다는 것이다.
즉, 2단 찌르기를 유도하고 더 레드의 오른편에 있으면 안전하게 공격이 가능하다.




[ 오른편이 의외로 안전지대다 ]



나머지 패턴은 공격 후 빈틈이 적기 때문에 무리해서 공격하기 보다는
대쉬 스매시를 이용한 단타 위주로 찌르기를 유도하자.



피오나의 경우, 더 레드는 모든 공격이 일반 공격이므로
카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수월한 공략이 가능하다.
단, 더 레드는 2단 찌르기와 같은 연계 공격이 있으므로 첫번째 공격을 막았다고 무조건 카운터를 사용하면 위험할 수 있다.




[ 글라이딩 퓨리와는 또 다른 호쾌함 ]



리시타의 경우에는 3타 스매시가 기동성이 좋기 때문에 더 레드의 주위를 빙빙 돌면서
여유롭게 잡을 수도 있지만, 패턴에 완전히 익숙해지지 않을 때 시도하면 오히려 큰 대미지를 입을 수도 있다.


◆ 추천 보조 무기 : 창

더 레드는 이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다른 보조 무기를 명중시키기는 쉽지 않지만 공격 패턴에 따라
모션이 끝날 위치를 쉽게 예상할 수 있는 몬스터다. 빠르게 던지고 빠질 수 있는 창을 이용하여 더 레드의 공격이 끝나자마자 창을 던진후 상황을 본다면 쉽게 공략이 가능할 것이다.





" style="border: 1px solid black;" />

마법형 뱀파이어인 더 드링커는 떨어져 있을때는 파이어볼을, 근접할 경우 화염 폭발을 사용하여 공격한다. 파이어볼을 피해 근접한다 하더라도 파이어볼을 한번은 더 사용하기 때문에 공격할 타이밍이 많지는 않다.



■ 더 드링커의 공격패턴

ㅁ 파이어볼




<두종류의 파이어볼. 캐스팅 모션이 확실하게 구분된다>


파이어볼은 한손 캐스팅과 양손 캐스팅으로 구분된다. 한손으로 캐스팅하는 파이어볼은 평타판정을 받고, 양손으로 캐스팅을 하는 파이어볼은 스매시판정을 받으니 가드와 헤비스탠더를 적절하게 사용하자.

엘더 뱀파이어의 파이어볼처럼 더 드링커의 파이어볼 역시 일종의 호밍 기능이 있다. 발사하기 전까지 계속해서 플레이어 방향을 바라보니 발사될 때 적절하게 회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뜨거운 눈빛으로 쳐다보는 더 드링커. 자네, 미안하지만 내 취향은 아니라네…>



ㅁ 화염 폭발(스매시 판정)

파이어볼을 잘 피해서 접근했다고 안심해서는 안된다. 화염폭발을 시전하기 때문이다. 양손을 머리위로 들기 때문에 파이어볼과 순간적으로 혼동될 수 있지만, 불길 이팩트와 시전 동작이 다르니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더 드링커를 중심으로 원형 스플래쉬 공격이니 화염 폭발이 끝난 이후 접근해서 공격하도록 하자.





<화염 폭발이 시전되면 미리 빠져나오자>



ㅁ 전방 불사르기(스매시 판정)




<너무 자주 봐서 이제는 맞는게 더 힘든 그 스킬>


더 애시가 사용하는 전방 불사르기와 같은 스킬로, 양손에 불길을 모아 직선으로 달려나가며 터트리는 스킬이다. 공격 사전모션이 확실하고, 직선방향 공격이기 때문에 미리 회피하도록 하자.


ㅁ 뒤돌며 휘두르기(평타 판정)

더 드링커의 유일한 물리 공격 스킬이다. 더 드링커의 뒤에서 공격하는 플레이어가 있을 때 주로 사용하며 화염 이펙트가 없어 염두에 두지 않으면 빠르게 대처하기 힘들다.




<하라는 렙업은 안하고!! 뒤에서 맞아도 아프긴 아프다>




■ 주요 디버프: 타오름





파이어볼, 전방 불사르기 히트시 디버프 발생. 스킬 데미지와 디버프 도트 데미지를 같이 받으니 체력 관리에 신경쓰지 않으면 위험하다.



■ 더 드링커 공략법

더 드링커는 등장시 엘더 뱀파이어 4마리와 같이 등장하기 때문에 잠시만 한눈을 팔아도 파이어볼을 여러방 맞고 차디찬 바닥에 쓰러진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엘더 뱀파이어가 부담스럽다면 골목길로 한마리씩 유인해서 처리하는 편이 좋다.

파티플레이라면 파이어볼 대상자가 파티원 반대방향으로 이동해서 시선을 끌고 나머지 플레이어가 뒤쪽에서 공격하고, 솔로잉이라면 파이어볼 발사시 적절하게 회피해서 접근, 공격해야 한다. 다만, 접근하더라도 한번 정도는 더 파이어볼을 사용하니 조심하도록 하자.

▶ 닥털Slump님의 "벽을 이용한 더 드링커 공략법"(4인파티 기준)



■ 더 드링커 공략 동영상







" style="border: 1px solid black;" />

막다른 길 전투와 허무의 왕자 전투에 등장하며,
아율른의 그 어떤 보스보다 악명 높고 '사실 더 프린스는 허수아비다'라는 말을 만들어 낸 보스.
근거리와 장거리를 넘나드는 그 패턴은 정말 더럽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게 한다.

리퍼를 잡기 위해선 그 어떤 몬스터보다 패턴과 요령을 익혀야 한다.


■ 더 리퍼의 공격 패턴


ㅁ 휩쓸고 찌르기(일반 공격)

더 레드와 더 나이트의 휩쓸고 찌르기와 같다. 첫번째 공격을 맞게 되면 두번째 공격 역시 여지없이 맞게 되며
다른 두 몬스터와 다른 점이 있다면 더 리퍼의 경우 기본 휩쓸기가 없기 때문에
더 리퍼의 정면이 아닌 곳에서 근접시 거의 이 패턴을 사용하므로 더 조심해야 한다.




[ 대미지가 상당하므로 더 리퍼의 사각에선 항상 조심! ]




ㅁ 올려치기(일반 공격)

자주 사용하는 패턴은 아니지만 근접시 사용한다. 왼손을 이용해 올려치는 동작으로 발동도 느리고
끝난 후 빈틈도 있지만 마음먹고 공격하기엔 짧은 감이 있다.




[ 보기보다 빈틈이 짧다 ]




ㅁ 찌르기 + 내려찍기(일반 공격)

제자리에서 하는 2단 공격으로 두번째 내려찍기의 경우 유도성이 뛰어나 대상으로 삼았던 유저를 향해 날라온다.
좌우로 달리는 것만으로도 회피가 가능하며 내려 찍은 후 칼을 회수하는 동작이 빈틈이므로 이때 1~2타 스매시를 사용할 수 있다.




[ 첫번째 공격을 피했다고 안심하다간 맞는다 ]




ㅁ 요격(스매시 공격)

더 리퍼의 악명을 높여준 바로 그것. 일부에선 이를 두고서 더 리퍼를 무림 고수라고 칭하기도 한다.
플레이어와의 거리가 멀어지면 사용하는 패턴으로 거리감이 잘 안 잡혀 처음 상대할 때는 가장 힘든 패턴이다.




[ 더 리퍼를 까다롭게 만드는 바로 그 공격 ]





■ 더 리퍼의 공략 방법


휩쓸고 찌르기의 경우 발동도 빠르고 범위도 비교적 넓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빈틈도 적다.
더 리퍼의 뒤를 노리려고 근접했다가는 낭패보기 쉽상. 그러므로 이 패턴을 사용한다면 짧은 틈을 노려 대시 스매시나 단타 스매시를 노리자.


올려치기 역시, 사용할 때 비교적 틈이 있지만 1타 스매시 이상을 넣기는 힘들다. 차라리 안전 거리를 유지하면서 틈을 노리는 편이 좋다.



찌르기 + 내려찍기, 실제로 우리가 노려야할 틈은 여기다.
준비 동작을 보고 피할 수 있을 만큼 발동도 느리고 내려 찍기 후 칼을 회수하는 동작에서 빈틈이 발생한다.


내려찍기를 플레이어 기준 2시 방향쯤으로 파고 들어 피해냈다면 여유롭게 2~3타 스매시를 사용할 수 있을 정도.
하지만 무리는 금물! 언제나 안전이 우선이다.




[ 욕심부리지 않는다면 안전한 기회다 ]




요격은 많은 유저들이 가장 싫어하고 어려워하는 패턴이지만 실상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 리퍼는 오른손의 칼을 이용해 이 공격을 사용하는데
준비 동작을 취하면 플레이어 기준 2시 방향으로 파고 들면서 달려주면 얼마든지 피할수 있다. 오히려 이를 역이용하여 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만 공격 타이밍을 잡을 수도 있다.




[ 정확한 위치를 선점할 자신이 없다면 위험한 방법이다 ]



☞ 요격을 피하는 몇가지 독특한 방법

요격은 리퍼의 기본 사이즈가 큰 만큼 상단에서 중단으로 찌르는 공격이다. 때문에 적절한 거리에서 더 리퍼 방향으로 구른다거나 혹은 헤비스탠더를 사용한다거나, F9를 눌러 좌절 모션을 사용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 한번 감을 잡으면 중독성 있는 회피 방법 ]




피오나의 경우 카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상당히 쉽게 잡을 수 있다.
빙빙 돌면서 더 리퍼의 오른편으로 파고 들어가 일반 공격을 유도해낸 후 카운터를 맞추면 쉽게 공략이 가능!




[ 진리의 카운터! ]



리시타의 경우엔 조금 더 요령이 필요하지만 일단 익숙해지면 피오나보다 쉽게 가능하다.
더 리퍼의 주위를 빙빙 도는 것은 똑같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리시타의 경우 공격모션의 이동만으로도
더 리퍼의 주위를 돌 수 있다는 것이다. 주로 사용하는 것은 3타 스매시. 익숙해진다면 멍하니 구경하는 리퍼를 볼 수도 있다!


[ 실시간 유저팁 - 인벤 닉네임 OZE님 영상 ]




■ 더 리퍼의 패턴을 이용한 여유 부리기!

더 리퍼는 일정 거리를 벌리면 계속해서 요격을 사용한다. 이런 패턴과 지형을 이용하면 편안한 회복과 수리도 가능!




[ 니..니가 딱히 우스워서 이러는건 아냐 ]




■ 추천 보조 무기는 갈고리

리퍼의 경우 기보 이동속도가 빠르고 공격들 간에 빈틈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창을 던질 틈을 잡기도 쉽지는 않다.
던질 기회를 잡아도 3~4방 몸체에 적중 시켜야 다운을 끌어낼 수 있다.

갈고리를 사용할 경우 더 리퍼는 독특하게 손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좀 더 요령이 필요하지만 성공시 창으로 인한 다운에 비해 지속 시간이 길기에 파티원들과의 사냥할 시엔 갈고리를 추천한다.


[ 실시간 유저팁 - 인벤 닉네임 eirhnh님 ]






" style="border: 1px solid black;" />

지금까지 보스들을 무찌르고 아율른의 종반에 다다르면 이제부터 등장하는 보스들은
그간의 공격 패턴들을 모두 합쳐 놓은 듯한 보스들을 만날 수 있다.

바로 그 첫 주인공이 더 나이트.

근접 공격은 물론 마법을 비롯해 강력한 공격을 가해오기 때문에 패턴을 확실하게 인지해야 한다.
더 나이트는 더 프린스와 패턴이 비슷하기에 준비하는 마음으로 공략하도록 하자.


■ 더 나이트의 공격 패턴

ㅁ 파이어볼(평타 판정)

더 드링커가 사용하는 한손 파이어볼과 같은 스킬이다. 피오나의 가드로 막을 수 있으며, 근접시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단, 솔플이라면 근접하더라도 한번 정도는 파이어볼을 더 사용하니 잘 피할 수 있게 마음의 준비를 해두자.




<발사할때까지 플레이어를 바라보기 때문에 일종의 호밍 기능이 있다>


적중시 이계의 불길 디버프가 발생한다. 파이어볼 데미지와 디버프 데미지를 동시에 받게되면 체력적 부담이 꽤 큰 편이니 조심하도록 하자.


ㅁ 전방 불사르기(스매시 판정)

더 애시, 더 더트, 더 드링커가 사용하는 스킬과 같은 스킬이다. 양손에 불길을 모아 전방으로 직진하며 터트린다. 사전 동작도 동일하니 미리 좌, 우로 회피하도록 하자.




<자주 보다보니 이제는 정드는 스킬. 방향만 확인하면 피하기 쉽다>



ㅁ 플레임 소드(스매시 판정)

오른손의 칼에 이계의 불길을 입혀 휘두르는 스킬. 공격은 전방으로 이루어지나, 오른손을 휘두르기때문에 반경 안에 있을 경우 공격을 받는다. 더 나이트의 왼쪽, 그러니까 플레이어의 시점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더 나이트의 오른손 공격 반경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공간이 된다.




<오른손의 칼로 공격하니 플레이어의 시점에서 오른쪽으로 회피하자>


적중시 이계의 불길 디버프가 발생한다. 플레임 소드 데미지와 디버프 데미지를 동시에 받으면 체력적 부담이 매우 커진다. 회피하기 어려운 스킬은 아니니 최대한 맞지 않도록 조심하자.


ㅁ 찌르기(평타 판정)




<펜싱 좀 하셨나보다. 실력은 잘 모르겠지만…>


펜싱의 찌르기 자세와 비슷하게 오른손을 세운 후 전방으로 찌르기 공격을 한다. 전방 직진형 공격이기 때문에 좌, 우로 회피할 경우 쉽게 피할 수 있다. 직진 거리가 긴 편이니 후방 회피는 피할 것.


ㅁ 뒤돌며 휘두르기(평타 판정)

뒤돌면 휘두르기는 더 나이트의 왼손으로 가격하는데, 방향에 따라 두 종류가 있다.




<왼쪽 휘두르기. 몸을 오른쪽으로 비틀었다가 왼쪽으로 회전한다>





<오른쪽 휘두르기. 왼팔을 높이 들었다가 오른쪽으로 돌며 내리친다>


뒤돌며 휘두르기의 경우 스킬 데미지 자체는 그리 강하지 않지만, 특별히 사전 동작이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방심하고 있다가는 자주 맞게 된다. 다른 스킬에 비해 약할 뿐, 만만하게 볼 수 있는 스킬은 아니다. 특히 화면이 조금 어둡다면 잘 보이지 않아 자주 맞는 스킬이다.



■ 주요 디버프: 이계의 불길





도트 피해를 주는 디버프. 총 390의 데미지를 준다. 디버프 피해만 놓고 본다면 그리 위협적이지는 않지만, 파이어볼이나 플레임 소드에 적중되었을 때 발생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매우 위협적인 디버프다. 체력 관리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차디찬 바닥에 엎드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오른손 부위파괴

더 나이트의 오른손은 부위파괴가 가능한 부위. 부위 파괴 보상으로는 강철 칼날을 드랍한다.




<부위 파괴 전, 후 비교>


오른손 경직 시 오른팔을 축 늘어뜨리는 경직 모션을 보여준다. 일반적인 그로기와는 조금 다르니 오른손 경직 모션 발생시 추가타를 넣어주도록 하자.





<오른손 경직시 오른팔을 축 늘어트린다. 그로기 현상은 전신에 반응이 나타난다>




■ 더 나이트의 공략법

더 나이트의 등장과 동시에 나타나는 뱀파이어 로얄가드에게 정신을 팔다가는 파이어볼에 적중되는 경우가 잦다. 특히 파티원 모두가 더 나이트와 거리를 두고 있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 파티플레이라면 더 나이트가 파이어볼 대상자를 바라보는 동안 접근하여 측면공격, 혹은 후면 공격을 시작해야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파이어볼이 무한으로 날아올 수 있으니 조심할 것.




<파이어볼 사정거리. 꽤나 긴 편이다>


솔로잉이라면 특히 귀찮은 파이어볼이기 때문에 대략적인 사정거리를 몸으로 외워두는 것이 좋다. 특히 파이어볼 캐스팅 과정상 플레이어를 주시하는 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파이어볼이 발사되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될것이다. 힘들게 접근한다 하더라도 파이어볼을 한번정도는 더 사용하니 마음의 준비를 해두자. 접근 이후부터는 거리를 많이 벌리지 않으며 공격을 회피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 더 나이트 공략 동영상







" style="border: 1px solid black;" />

현재까지 아율른의 마지막 보스로 알려진 더 프린스.

더 프린스는 허무의 왕자 전투에서 더 레드, 더 리퍼, 더 드링커를 처치한 후 만날 수 있는 최종 보스로 지금까지 등장했던 보스들을 합쳐 놓은 듯 다채로운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다.







더 프린스에게서 얻는 전리품으로 블러드 프린스 방어구 세트 및 이케샤, 아율른 같은 희귀 무기를 제작할 수 있다. 이 장비는 아율른의 최종 장비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방어구 풀세트를 맞추기까지 여러번 공략해야 한다. 확실한 파해법을 익혀두도록 하자.



■ 더 프린스의 공격 패턴


ㅁ 휘두르기 후 찌르기 (일반 공격)


더 레드와 더 리퍼가 사용하는 것과 공격 패턴이 같다.
오른손을 치켜든 후 한번 휘두르고, 두 번째 찌르기는 공격하는 대상에게 유도성 공격을 하기 때문에 처음 휘두르기 공격을 맞는다면 두 번째 찌르기 공격도 십중팔구 허용하게 된다.






ㅁ 3단 찌르기 (일반 공격, 거리에 따라 1~3단까지 유동적으로 사용)


창을 수직으로 높에 든 후 직선으로 찌른다. (1타) 공격한 대상이 가까이 있으면 다시 빠르게 창을 들어 한번 더 찌르며 (2타) 또 다시 근접해 있으면 몸을 돌려 주변의 대상을 공격한다. (3타)


실제적인 공격 패턴은 2타까지는 찌르기, 3타 때 휘두르기 공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외로 공격 범위가 짧기 때문에 약간의 거리만 유지하고 있어도 쉽게 피하거나 3단까지 파생하지 않고 다른 공격을 하는 경우가 많다.






ㅁ 전방 공격 후 백점프 공격 (스매시 공격)


팔을 넓게 펴는 동작을 한 후 전방을 찌른다. (전방 공격) 그 후 바로 몸을 돌려 공격한 방향의 정반대 뒤쪽으로 점프 공격을 해온다.

이 공격은 공격 범위는 넓지만 정면과 뒤에만 있지 않는다면 비교적 쉽게 피할 수 있으며 공격 후 경직 시간이 길기 때문에 공격을 빠르게 달려가서 공격을 퍼부어 주도록 하자.






ㅁ 전방 후려치기 (일반 공격)


왼손을 높이 들어 사선을 그리며 내려찍는 공격 전방 공격이다. 왼손을 들어 공격을 하기 까지 모션이 길기 때문에 접근해서 공격중이 아니라면 쉽게 피할 수 있다.



" style="border: 1px solid black;" />




ㅁ 후방 후려치기 (일반 공격)


왼손으로 몸통을 돌려 후방을 공격한다. 후방에 있더라도 다른 공격 패턴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빈도는 낮으며 대미지 또한 가장 낮다.



" style="border: 1px solid black;" />




ㅁ 주변을 불태운 후 큰 파이어볼 던지기 (스매시 공격)


공격 시작 모션은 파이어볼과 같지만 더욱 큰 불꽃을 모은다. 모은 불꽃을 바로 던지는 것이 아니라 불꽃이 모아진 손으로 360도 방향으로 휘두르기 공격을 하기 때문에 절대 근접하지 말도록 하자. 큰 파이어볼을 모으고 있다면 재빠르게 빠지는 것이 상책이다.


휘두르기 공격을 마친 후 바로 대상을 향해 파이어 볼을 던지는데 범위 대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사거리는 그리 길지 않다. 만약 처음에 휘두르기 공격에 당해 넘어졌다면 큰 파이어볼은 맞아도 대미지를 입지는 않는다.





공격을 당하게 되면 ‘이계의 불꽃’ 디버프가 추가적으로 걸려 지속적인 피해를 입게 된다.








ㅁ 파이어볼 던지기 (일반 공격)


그간 보아왔던 파이어볼과 동일하다. 캐릭터가 멀리 떨어져 있을 때 주로 사용한다. 평상시에는 맞을 일이 거의 없지만 큰 파이어볼 공격을 한 후 사용하는 경우가 더러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공격 당하면 추가적으로 ‘이계의 불꽃’ 디버프에 걸리게 된다.




" style="border: 1px solid black;" />
[ 드링커의 파이어볼과 똑같다. ]




■ 더 프린스의 부위 파괴


더 프린스의 오른팔 창은 파괴가 가능하다. 4번의 경직으로 파괴되며 블러드 랜서의 제작 재료인 뱀파이어 스피어나 블러드프린스 암가드의 제작 재료인 프린스 건틀릿을 얻을 수 있다. 특히 프린스 건틀릿의 경우는 부위 파괴로만 얻을 수 있고 드랍률이 낮기 때문에 파괴 할 것을 추천한다.


스매쉬 공격만으로도 부위 파괴가 가능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으며, 창이나 피오나의 카운터 어택으로 비교적 쉽게 경직 상태에 빠트릴 수 있다.







■ 더 프린스 공략 방법


더 프린스는 자체적인 공격도 위력적이지만 프린스를 만나기까지 처리해야 할 더 레드, 더 리퍼, 더 드링커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처리하는지가 관건이다.


이렇게 장기적인 보스들과의 전투를 치루기 때문에 파티원들 중에 한명은 캠프파이어를 지참할 것을 추천한다. 더 프린스의 공격이 전반적으로 강력한 이유도 있으며, 피오나의 경우 카운터 어택과 가드를 하다보면 장비를 수리해야 하는 경우가 더러 발생하기 때문.




[ 찌르기 공격은 오히려 피오나가 카운터 어택을 할 수 있는 찬스! ]



보조무기는 경직 타이밍을 쉽게 이끌어 낼 수 있고 부위파괴에 효과적인 창을 추천한다.
부위 파괴를 하게 되면 찌르기 같은 근접 공격의 사거리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전투 초반부터 창이나 카운터 어택, 스매시 공격을 활용해 이용해서 부위 파괴를 우선적으로 노리도록 하자.




" style="border: 1px solid black;" />
[ 공격 후 경직 상태를 노려 창을 던지자! ]




" style="border: 1px solid black;" />
[ 총 4번을 경직 시키면 파괴된다. ]



프린스의 공격은 다채롭지만 결국 2가지 공격 패턴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바로, 마법 공격인 파이어볼 계열인지 근접 공격인 찌르기 계열인지를 파악하는 것.


파이어볼 계열이라면 다시 작은 파이어볼인지, 큰 파이어볼인지 파악한 후 가드 및 회피 타이밍을 결정하면 된다. 마법 공격은 한 대상만을 공격하기 때문에 자신이 공격 타겟이 아니라면 후방에서 단타 공격을 넣어주도록 하자.




" style="border: 1px solid black;" />
[ 큰 파이어볼과 일반 파이어볼 공격은 시전시 화염구의 크기가 다르다. ]



근접 공격인 찌르기 공격이라면 몇 번까지 파생되는지를 파악하는 것으로 공격 후 경직 타이밍을 노려 공격 찬스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프린스는 솔로잉으로 하기에는 벅찬 보스일 수 있으나, 파티원들과 함께하면 그 난이도는 급격하게 하락하는 전형적인 파티형 보스라고 할 수 있다. 처음 공략하더라도 창을 던져 그로기 상태를 유발시켜 파티원과 함께 맹공을 퍼붓는다면 쉽게 무릎 꿇는 프린스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더 프린스 공략 영상 모음


ㅁ Heyday 길드 인간이어딨어, 사람이어딨어 님의 공략






ㅁ 기사의 맹세 - 2인 이하 공략








" style="border: 1px solid black;" />

  ※ 인벤 닉네임 eirhnh님의 그리드 공략입니다!











일반공격과 스매시의 비교








사방으로 터지는 스매시



리시타 파티플레이 동영상



피오나 솔로플레이 동영상








Inven ULF
(ulf@inven.co.kr)





INVEN SPOTLIGHT

지금 게임 관련 주요 소식들을 체크해보세요!

더보기 버튼

공유

인벤

채성호 기자

desk@inven.co.kr

  목록   |   본문   |     △     |     ▽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목록   |   본문   |     △     |     ▽    |   댓글  

기사 목록

로그인 PC화면 퀵링크 설정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주)인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