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리시타도 성공! 우지웅님을 만나다.

채성호 기자 | 댓글: 33개 |
블러드 로드 등장 1주일만에 3직업 모두 솔로잉을 성공!



피오나는 ‘Silv’님, 이비는 ‘깡쥐’님, ‘모트레드’님이 솔로잉 공략에 성공했고
이제 리시타만 성공하면 된다는 말이 들려오던 가운데~
리시타 유저인 K N I G H T 길드의 ‘우지웅’님이 성공함으로써
블러드 로드 솔로잉 공략의 마침표를 드디어 찍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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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러드로드! 너도 만세! 나도 만세~ ]



리시타의 자존심을 지킨 우지웅님을 만나 공략 과정과 소감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Q.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K N I G H T 길드우지웅이라고 합니다! 자칭!
OZE형과 동급의 컨트롤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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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준비는 어떻게 했는지요?

상급 생명력 포션, 큐미의 회복 물약, 여신의 깃털, 캠프 파이어 키트, 상급 창을 준비했습니다.




Q. 가장 중요한 질문! 리시타로 어떻게 공격 타이밍을 잡았는지요?

사실, 리시타의 경우 이비나 피오나보다 반격할 타이밍이 적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타이밍은 분명 존재했고, 그 짧은 순간을 놓치지 않고 꾸준하게 댐딜해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모든 공격에는 3타 스매시를 넣을 수 있는 타이밍이 존재했으며 섬광을 뿌리며 사라지는 타이밍이나 배후에서 공격할 때 왼쪽으로 피하면서 비교적 쉽게 3타 스매시가 가능했습니다.




[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면서 3타 스매시를 넣는 것이 공략의 핵심! ]



또한 글라이딩 퓨리와 라이트닝 퓨리의 경우 공격 패턴을 파악하니 오히려 공격 타이밍이 쉽게 나왔습니다. 글라이딩 퓨리의 경우 왼손을 들어 오른손으로 베기 때문에 시계 반대 방향으로 피하면 라이트닝 퓨리를 사용하기 전에 3타 스매시 공격이 가능했습니다.


가장 공격 타이밍을 잡기 어려운 건 파이어 브레스를 사용할 때와 파이어 핸드를 사용할 때 였는데 이때는 가급적이면 생존에 주력하도록 플레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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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르기가 가장 위협적이라고 한다. ]



패턴을 익히고 싶은 리시타 여러분들이라면 이렇게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제가 실제로 공략한 영상을 한번 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ㅁ 우지웅님의 블러드로드 솔플 영상





Q. 수리는 하셨나요?


네 한번 했습니다. 혼자서 할 때는 완벽한 수리는 절대 불가능하고 화염 난사를 하러 위에 올라갈 때 망치를 한번~두번 따당 거리는 정도로 수리가 가능합니다. 바로 스페이스를 눌러 캔슬 하지 않으면 바로 즉사!




Q. 가장 위험했던 순간을 꼽자면?


영상 50분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신없이 하다가 남은 시간을 보니 10분 남짓!
그때부터 슬슬 조바심이 생겨 무리하게 뎀딜을 하다가 연속으로 2번이나 죽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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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길드에서 공짜 토큰을 대줄테니 빨리 나오라고 하고, 게다가 점검을 알리는 공지까지 뜨고
마지막 7분 동안은 정말 정신없이 한 것 같습니다.




Q. 솔로잉을 성공한 후 에피소드를 말하자면?


이번 블러드로드 솔로잉 공략에서 그간 애물단지였던 서서버티기의 덕을 톡톡히 본 것 같습니다. ^^;
윈드밀을 사용하면 죽기 딱 좋은데 서서버티기 발동으로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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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조무기는 창을 들고 갔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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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위 파괴도 물론 성공! ]




Q. 블러드 로드 공략 성공의 소감을 들려주세요.


리시타는 빠른 속도와 슬립대시로 인해 가장 죽지 말아야 할 직업인데 유독 블러드 로드에서 죽는 이유가 바로 뎀딜 욕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급하게 공격하다가 방어구까지 깨져버리면 그때부터는 2방에 사망하기 때문에 악순환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죠.


제 생각에도 블러드 로드 - 리시타 솔로잉이 제일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성공해서 리시타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 하나 정말 고마운 것은 제가 영상을 잘 못 찍는데 찍을 수 있게 도와주신
‘바람에’누나 ‘린셀’형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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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지웅님을 마지막으로 마영전의 3직업 모두 패턴만 확실하게 분석한다면
모두 블러드 로드 솔로잉이 가능하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솔로잉이 공략의 성공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몬스터를 패턴을 완벽하게 분석,
공략을 완성했음을 의미하기에 이제 블러드 로드도 더 이상 두려움의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


지금까지 각 직업별로 솔로잉 공략에 성공한 유저들의 영상을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마칩니다.




■ 피오나 Silv님의 블러드 로드 솔로잉 - 롱소드




■ 피오나 Silv님의 블러드 로드 솔로잉 - 롱해머




■ 이비 깡쥐님의 블러드 로드 솔로잉





■ 이비 이브님의 블러드 로드 솔로잉








Inven ULF
(ulf@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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