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첫날부터 달렸습니다! 마비노기2: 아레나 실제 체험 영상

우영재 기자 | 댓글: 12개 |
[ ▲ 마비노기2: 아레나 플레이 영상 ]


지난 1일 공개됐던 '마비노기2: 아레나'의 시연대가 'G-STAR2012' 넥슨 부스에 마련됐다.

'마비노기2: 아레나'는 새로운 시도들로 호평을 받았던 '마비노기'의 개발 철학을 계승해, MMORPG가 아닌 새로운 방식의 게임으로 제작됐다. 또한, 자체 개발 엔진 '실버바인 엔진'을 기반으로 정교한 액션을 구현하는 데 성공, 박력 있고 스릴감 있는 액션을 특징으로 한다.

'G-STAR2012'에서 공개된 '마비노기2: 아레나'의 시연대는 4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들과 임의로 파티가 생성되고 던전에서 시작된다. 각 직업은 3가지의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의 특수 스킬을 가지고 있다.

'G-STAR 2012'에서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마비노기2: 아레나'는 경직 현상이 다소 존재하지만, 특유의 타격감과 콤보, 그리고 파티원과 함께 펼치는 특유 액션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직업별 특성에 맞춰 설계된 스킬은 '가디언'의 방어 위주의 스킬, '전사'의 한방 타격감 등 각 직업군에 특화돼 세팅, 이를 이용한 팀원들 간의 협공을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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