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벌어졌던 32강전에 이어서 바로 오늘(27일) 방송서버에서 제 2막을 올렸습니다.
토요일에 벌어졌던 치열했던 32강전을 뚫고 올라온 16개 팀이 8강, 4강을 진출을 위해
각자의 자존심을 걸고 경기에 임한 그 현장!
과연 4강전에 진출한 용자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리니지2 배틀토너먼트 16강전
8강전에 앞서서 벌어졌던 16강전.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던 32강전으로 인해 전통의 강호들의 격돌이 예상되는 16강전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혼전의 늪 속에 빠져들었습니다.
![](https://img.inven.co.kr/column/jukz_lin2_reporter_news/20111126192915494.jpg)
▲ 리니지2 배틀토너먼트 16강전 대진표
16강전에서 주목할만한 경기는 아무래도 1조의 경기인 콜라보레이션 팀과 날삐 팀의 경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카인서버에서 부터 시작된 카인 대전과 아리아 서버로까지 이어진 제 2의 카인대전인 아리아대전까지
서버 동맹의 큰 두 축으로 같은 편에 서서 혈맹전쟁을 치러온 두 혈 신의혈맹과 리더스혈맹.
두 혈의 자존심을 건 대결로 후끈 달아오른 공기가 방송서버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https://img.inven.co.kr/column/jukz_pre_reporter_2011/20111122120717405.jpg)
두 번째로 주목받았던 경기는 바로 독종 vs 스타리스GK1 입니다
신의혈맹, 리더스혈맹가 더불어 아리아,카인 대전을 치뤄왔던 전통의 강호 독종혈맹과
리더스 혈맹과 더불어서 16강에 두 팀이나 출전시킨 스타리스 GK혈맹!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경기 판도에 기자의 손에 땀이 다 나네요!
리니지2 배틀토너먼트 8강전
혼전이 거듭됬던 16강전을 마치고 드디어 치뤄지는 8강전!
많은 기대를 끌었던 리더스 혈맹과 신의혈맹의 첫 경기는
신의혈맹 콜라보레이션의 승리로 끝이 났으며, 독종과 스타리스GK1의 경기는
독종의 석패로 스타리스GK1팀이 8강전에 진출하였습니다.
![](https://img.inven.co.kr/column/jukz_pre_reporter_2011/20111127203721781.png)
8강전의 하이라이트 경기는 무서운 기세로 치고올라오는 콜라보레이션과
2008년도 우승자였던 더하이스트의 경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짧지만 길게 느껴졌던 시간이 지나(8강전은 사정으로 인해 비공개로 진행되었습니다.),
드디어 8강전 4경기가 모두 끝나고 승자가 가려지게 되었는데요.
12월 3일 삼성사옥에서 오프라인으로 치루어지는 4강전에 진출하는 팀은 바로
콜라보레이션과 Ranger,LEADERS와 육개월로 정해졌습니다.
![](https://img.inven.co.kr/column/jukz_pre_reporter_2011/20111127203724182.png)
리더스와 신의 그리고 같은 측에 서 있는 서버 동맹의 또 다른 한 축인
악인혈맹으로 이루어진 팀 육개월, 리더스 동맹측의 약진이 눈에 보이는 배틀토너먼트!
이렇게 전통의 강호가 강세를 보이는 배틀토너먼트에서 의외의 선전을 보이고 있는 팀이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바로 에리카 서버 Ranger팀입니다.
수많은 쟁쟁한 쟁혈들의 힘의 각축장이 된 배틀토너먼트를 뚫고 저력을 보여준 Ranger팀,
파죽지세 같은 Ranger팀의 기세를 4강에서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군요!
![](https://img.inven.co.kr/column/jukz_pre_reporter_2011/20111127203724182.jpg)
![](https://img.inven.co.kr/column/jukz_pre_reporter_2011/(99)20111127203724182.jpg)
![](https://img.inven.co.kr/column/jukz_pre_reporter_2011/(62)20111127203724182.jpg)
![](https://img.inven.co.kr/column/jukz_pre_reporter_2011/(20)20111127203724182.jpg)
12월 3일 오프라인으로 펼처지는 삼성 센스 시리즈 7 배 2011 배틀토너먼트!
결승전에도 발빠른 소식! 몸으로 뛰는 취재! Vein기자의 취재는 계속 됩니다. I`ll Be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