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아직 늦지 않았다! 10~20레벨 사냥터 가이드!!

김태호 기자 | 댓글: 2개 |

황혼의 숲 - 그렘린



이제 슬슬 초보자의 티를 벗고 발트 섬을 떠나 레디세 시티로 오게되는 10레벨!


발트섬을 떠나 레디세 왕국의 수도인 레디세 마을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퀘스트가 있으니, 바로 레디세에서의 시작 퀘스트!


레디세 시티의 첫 번째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 레디세에서의 시작 퀘스트는
DK온라인에서 귀여움을 담당하는 그렘린을 죽이고 단검을 뺏어오라고 한다.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라 반드시 거쳐가야하는 퀘스트로 그렘린들은
레디세 시티에서 그리 멀지 않은 황혼의 숲 초입을 지키고 있다.


발트섬을 졸업하면 기본으로 주는 기본 방어구인 발트의 장검과 여행자의 갑옷 방어구를 입고
5~6방을 타격하며 잡을 수 있으며 한 마리당 대략 10정도의 HP를 소모한다.



약간의 회복 물약만으로 무한 사냥이 가능한 그렘린 밭은 1차 CBT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일부 랭커의 경우 그렘린 밭에서 무한 사냥으로 재산을 모아 강철 장검이나 사슬 세트를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사슬 세트와 강철 장검을 제작하거나 사고 난 후, 남은 재산을 용기나 회복 물약에 쏟아부어
랭커들이 레벨을 올리는 발판이 되기도 했다.





황혼의 숲 - 고블린,코볼트




그렘린과 더불어 초반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사냥터인 고블린,코볼트 소굴.
자몬과 리몬. 보스 몬스터 이름도 비슷해 이복 형제가 아닌지 궁금증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그렘린 사냥터와 비슷하게 5~6방을 타격해야 잡을 수 있어 언뜻 보기에 비슷해 보이지만,
HP소모가 조금 더 크며 가장 큰 차이점인 마법 공격 몬스터인 고블린 장로 때문에 장로 사냥 시
엄청난 HP소모가 있다는 것. (따라서 사냥 시 장로는 최대한 피하는 게 좋다)


고블린과 코볼트가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아무래도 그렘린과 같이
무한 사냥이 가능하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불의 돌과 철광석을 떨구었다는 것!


이전 사냥터의 그렘린이 철광석만을 떨군다면, 고블린과 코볼트는 무기 제작의 필수 아이템인
불의 돌을 드랍해 강철 장검 제작에 필수 코스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사전 테스트 서버에서 겪어본 바로는 그렘린 또한 불의 돌을 떨구어
고블린, 코볼트 소굴의 인기가 줄어들 듯하지만, 그렘린 보다 약간 높은 경험치와
플로린 드랍 등 때문에 고블린, 코볼트 소굴에서의 사냥도 추천하는 바이다.















황혼 해안



킬러 크랩과 자이언트 크랩, 그리고 카멜리언이 주를 이루는 사냥터.


"해안의 골칫거리 크랩" 퀘스트와 "해안의 무법자 카멜리언"이라는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사냥터이다.


1차 CBT당시에 크랩들이 무기제작의 가장 중요한 아이템인 제조 망치를 드랍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강철 장검 등을 만들기 위한 엄청난 수의 유저가 몰리기도 했던 사냥터이지만,


제조 망치 드랍보다 더 유저들을 불러 모은 것은 가죽 세트와 청동 방패를 갖춘 유저라면
코볼트 소굴과 그렘린 밭 다음으로 무한 사냥이 가능
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이 사냥터에서는 수정 반지의 제작 아이템인 자수정을 킬러 크랩이 드랍하기 때문에
액세서리를 만들고 싶어하는 유저들과 초반에 레벨업에 힘을 쏟는 유저들에게 추천하는 바이다.










머맨 주둔지




레디세 공작령에 속한 사냥터인 머맨 주둔지는 이름 그대로 머맨들이 군집을 이룬 사냥터이다.
머맨과 머맨 전사, 머맨 장로가 출현하는 이 머맨 주둔지는 두 군대로 사냥터를 나눌 수 있다.


머맨과 머맨 전사만 출현하는 주둔지 외곽과 머맨, 머맨 전사, 머맨 장로가 출현하는 주둔지 내부
나눌 수 있는데, 머맨 장로가 출현하지 않는 주둔지 외곽의 경우 변신을 하지 않아도 비선공이기 때문에
굳이 변신 사냥을 진행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주둔지 내부부터 머맨 장로가 출현하는데 머맨 장로는
DK온라인에서 가장 까다로운 마법 중 하나인 아이스 랜스를 사용해,
유저의 이속을 낮출 뿐만 아니라, 선공 인식을 하기 때문에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따라서 머맨 주둔지에서는 주둔지 내부에서 사냥을 노리기 보다는
장로가 없는 주둔지 외부의 사냥을 노리는 것이 좋으며 피치 못할 사정이나
많은 유저들로 인해 주둔지 내부로 들어간다면 꼭 변신 주문서를 챙기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그리고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무기 제작의 필수 아이템인
제조 망치를 드랍하는 것
으로 알려져 연일 몰려드는 사람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사냥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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