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막고 또 막아! 전설급 악세를 만들자. 에픽 신데아 던전 공략

정재열 기자 | 댓글: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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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기본 정보



1 구간 - 썩은 트롤



2 구간 - 타일런트 좀비



3 구간 - 신데아





던전 기본 정보











  • 던전 위치 : 코웬 늪지대 악몽의 굴

  • 던전 특징: 기존에 있던 악몽의 동굴과 비슷하지만 일정한 구역에서 NPC를 보호하면서
    진행하는 점이 다르며 전설급 악세사리의 재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등장 보스 및 레벨 : 썩은 트롤(40), 타일런트 좀비(40), 신데아(40)

  • 입장 조건 및 퀘스트:

    - 악몽의 둥굴 내부에 있는 NPC부관 데일에게 [길고도 깊은 악몽 속으로] 퀘스트 완료 시
    던전 진입 때 사용하는 악몽의 굴 지도가 총 3개 주어집니다.

    - 악몽의 굴 지도를 받았다면 [파티][심연의 악몽 탈출] 퀘스트를 받고 던전으로 출발!
    ※ 헬하운드와 같이 입장 시 입장 아이템인 악몽의 굴 지도가 하나씩 소비되니 주의.

  • ☞ 제작 NPC를 통해 제작 가능 아이템 리스트 바로가기(클릭)









  • 1 구간 - 썩은 트롤





    디펜스 구간

    1차 공습은 양 사이드, 2차 공습은 왼쪽 두 곳, 3차와 4차 공습은 모든 곳에서 몬스터가 나오며
    중간 보스인 썩은 트롤은 4차 공습 때 가장 오른쪽에서 등장하고
    몬스터가 몰려오는 곳은 붉은색 소용돌이가 생기므로 알아보기 쉽습니다.


    클레릭이 가운데에서 디펜스 인원의 회복을 보조하면서
    나머지 인원들은 두 명씩 나누어 몰려오는 적들을 막으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 1구역의 플레이어 포지션, 4차 공습에서는 중간 보스가 등장한다.


    첫 구간에서 몰려오는 몬스터 중 궁수 형태의 몬스터가 원거리에서 공격해 오는데,
    근접해 있는 몬스터에게 시선이 집중되어 많은 공격을 허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궁수형 몬스터가 나타났다면 1순위로 처치하는 것이 2차 피해를 줄일 수 있고
    화살 공격으로 인해 생기는 순간의 경직과 회피 불가 공격으로 방어 불가 상황이 와서
    몰려오는 몬스터에게 무방비로 노출되어 2차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골육 전사는 다운 판정의 공격을 하기 때문에
    맞아서 넘어지면 몰려오는 몬스터의 공격에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앞에서 막아주는 인원이 없다면 막거나 느리게 한 후 공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구간의 주요 몬스터 처치 순위는 챔피언 해골 궁수, 해골 궁수 순입니다.






    ▲ 망령 궁수를 먼저 처치하는 것이 2차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 골육 전사의 공격은 다운 판정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중간 보스 - 썩은 트롤

    중간 보스로 썩은 트롤이 등장하는데 3곳 중 가장 오른쪽에 위치한 포털에서 나오고
    공격 패턴은 헬하운드에 등장하는 젬버와 같습니다.


    썩은 트롤과 전투 중에도 포탈을 통해 몬스터들이 몰려오기 때문에
    모든 인원이 썩은 트롤을 공격하다 보면 몬스터들이 쌓여 아수라장이 되므로
    몰려오는 몬스터를 담당할 인원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파티원들의 장비 성능이 높다면 보스와 몬스터를 같이 상대해도 좋습니다.






    ▲ 썩은 트롤은 4차 공습에서 오른쪽 포탈을 통해 등장한다.


    공격 패턴 중 주의해야 할 것을 몇 가지 알아보면,
    몽둥이 찍기와 회전 공격, 돌진을 들 수 있습니다.


    몽둥이 찍기는 몽둥이를 가슴으로 올려 양손으로 잡고 전방을 향해
    내려찍는 기술로 방어할 수 없고 사정거리가 약 10미터 정도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동작 모션이 크고 지정한 방향으로만 공격이 나가므로 사전에 피하면 됩니다.






    ▲ 사거리는 길지만 모션이 크고 전방을 향해 나간다.


    회전 공격은 팔과 몸을 오른쪽으로 돌린 후 회전하면서 공격하는데,
    시전 시간도 짧고 근접해 있으면 2~3회 정도 피해를 입히고 튕겨냅니다.


    하지만 방어가 가능한 공격이고 맞는 중에도 방어가 가능하므로
    방어나 회피를 못해 맞는다면 바로 방어 자세를 취해 피해를 막고
    튕겨 나가지 않도록 합시다.






    ▲ 2~3회 공격하지만 피해를 입는 중에도 방어가 가능하다.


    돌진 공격은 썩은 트롤이 오른쪽 어깨를 내리면서 돌진할 대상을 쳐다보고
    왼쪽 어깨로 바꿔 돌진하는 기술입니다.


    방어할 수 없고 시전 시간이 짧은 편이며
    펑거스와 같이 먼 거리를 돌진해 공격하는 형태이므로 뒤쪽에 있다고 방심하면 안 됩니다.






    ▲ 시전 시간이 짧고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원거리에 있다고 안심할 수 없다.









    2 구간 - 타일런트 좀비





    디펜스 구간

    1차 공습은 양 사이드, 2차, 3차, 4차 공습은 왼쪽 두 곳에서 몬스터가 나오며
    중간 보스인 타일런트 좀비는 4차 공습 때 가장 왼쪽에서 등장하고
    몬스터가 몰려오는 곳은 붉은색 소용돌이가 생기므로 알아보기 쉽습니다.


    1차 공습은 양쪽의 거리가 멀어 클레릭이 중간에서 보조하기 힘드므로
    소서러와 짝을 이뤄 한쪽을 맡으면 됩니다.






    ▲ 2구역의 플레이어 포지션, 4차 공습에서는 중간 보스가 등장한다.


    두 번째 구간에서 몰려오는 몬스터 중 악귀는 해골 병사를 2마리씩 소환하므로
    몬스터가 쌓이는 것을 막기 위해 먼저 처리해야 합니다.


    합성피부 인간을 처치하면 구더기 4마리가 나오는데
    몰려오는 몬스터들과 섞여 많아지면 방어만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으므로
    광역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구간의 주요 몬스터 처치 순서는 악귀, 해골 궁수, 합성피부 인간 순입니다.






    ▲ 저 멀리 악귀가 소환하는 모습, 소환물이 강하지는 않지만 귀찮아 진다.





    ▲ 합성피부 인간을 처치하면 나오는 내장 구더기, 광역으로 처리해 주자.





    중간 보스 - 타일런트 좀비

    중간 보스로 타일런트 좀비가 등장하는데 3곳 중 가장 왼쪽에서 나오고
    공격 패턴은 리츠 지하수로에 등장하는 타일런트 좀비와 같습니다.


    타일런트 좀비와 전투 중에도 포탈을 통해 몬스터들이 몰려오고
    전투 장소 자체가 협소하기 때문에 모든 인원이 타일런트 좀비를 공격하다 보면
    몬스터들이 쌓여 아수라장이 되므로 몰려오는 몬스터를 담당할 인원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파티원들의 장비 성능이 높다면 보스와 몬스터를 같이 상대해도 좋습니다.






    ▲ 가장 왼쪽에서 등장하는 보스, 2구역은 지형이 좁아 몬스터가 쌓이면 힘들다.


    공격 패턴 중 주의해야 할 것을 몇 가지 알아보면,
    보라색 파문과 토하기를 들 수 있습니다.


    보라색 파문의 효과는 이동 속도가 느려지고 회피가 불가능해 지므로
    좁은 지형과 함께 몰려오는 몬스터 및 타일런트 좀비의 공격에 맞기 쉽습니다.


    디펜더는 보루를 이용해 방어 불가 공격에 대비하고
    그 외 직업은 타일런트 좀비와 떨어져 최대한 파문의 범위 밖으로 이동해
    몰려오는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타일런트 좀비를 공격하면 됩니다.






    ▲ 캐릭터 아래로 보라색 원형이 생기며 회피할 수 없게 된다.


    토하기 공격은 오른쪽 머리의 입에서 무언가 살짝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 보인 후
    전방으로 고개를 숙이며 약 3초간 타액을 뿜어냅니다.


    방어가 불가능하고 적중 당하면 체력이 만 이상 빠지기 때문에
    디펜더나 버서커의 경우 그래픽 옵션에서 이펙트 농도를 줄이지 않으면
    소서러의 마법 효과에 자칫 시전 모션을 보지 못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 1초 후 사망, 보라색 파문 및 스킬 이펙트가 함께 겹쳐 보지도 피하지도 못했다.









    3 구간 - 신데아





    디펜스 구간

    1차와 2차 공습은 전방 두 곳, 3차와 4차 공습은 전방 세 곳에서 몬스터가 나오며
    최종 보스인 신데아는 4차 공습 때 가장 오른쪽에서 등장하고
    몬스터가 몰려오는 곳은 붉은색 소용돌이가 생기므로 알아보기 쉽습니다.


    몬스터가 몰려오는 포탈의 간격이 넓은 편이 아니므로
    클레릭이 가운데에서 디펜스 인원의 회복을 보조하고
    나머지 인원들은 두 명씩 나누어 몰려오는 적들을 막으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 3구역의 플레이어 포지션, 4차 공습에서는 최종 보스가 등장한다.


    마지막 구간에서 몰려오는 몬스터 중 마귀가 있는데,
    레나스 신전의 주술사와 같이 넓은 범위의 스턴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무조건 1순위로 처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챔피언급 마귀는 스턴 디버프 이외에 소서러의 결정화 스킬과
    클레릭의 빛의 소용돌이를 사용하므로 조금은 처치하기 까다롭습니다.


    이 구간의 주요 몬스터 처치 순서는 마귀, 악귀, 해골 궁수, 합성피부 인간 순입니다.






    ▲ 넓은 반경으로 스턴 디버프를 거는 마귀의 모습, 1순위 제거 대상이다.


    ※ 3 구간까지 도착하였지만 지켜야 하는 마법사 NPC들의 체력이 낮다면
    마법사 NPC들만 이동 후 전멸시킵니다.

    전멸 후 남아 있는 몬스터들을 정리하고 시간전이 마법서를 이용해
    3 구간 처음부터 체력이 모두 회복된 마법사 NPC들과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최종 보스 - 신데아

    최종 보스로 신데아가 등장하는데 3곳 중 가장 오른쪽에서 나오고
    공격 패턴은 악몽의 굴에 등장하는 신데아와 같습니다.


    신데아와 전투 중에도 포탈을 통해 몬스터들이 몰려오고
    신데아의 이동 반경이 넓어 모든 인원이 신데아를 따라다니면
    몬스터가 쌓일 수 있으므로 몬스터를 담당할 인원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파티원들의 장비 성능이 높다면 보스와 몬스터를 같이 상대해도 좋습니다.


    또는 소서러만 남아 몰려오는 몬스터를 상대하는 동안
    입구로 신데아를 데려가 전투를 하고 신데아의 체력이 30% 이하로 낮아지면
    몬스터를 무시하고 소서러가 합류하여 마법사 NPC가 죽기 전에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몬스터 중 마귀가 등장해 스턴 디버프를 시전한다면
    해당 범위에서는 신데아와의 전투를 피해야 하고
    최대한 떨어져야 스턴에 걸려 사망하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모래 폭풍과 함께 가장 오른쪽 포털에서 신데아가 등장한다.





    ▲ 신데아와 전투 시 스턴 디버프를 피해서 싸워야 한다.


    신데아는 공격 후 약간의 경직 시간을 가지는데,
    이때 양쪽 다리를 노려 그로기 상태로 만드는 것이 신데아 공략의 핵심이며
    방어 불가 공격 후 양쪽 다리를 노리기 쉽습니다.






    ▲ 신데아의 약점 및 전투 시 포지션, 몬스터 처리는 광역 스킬이 있는 직업이 좋다.





    ▲ 다리 집중 공격으로 그로기 상태의 신데아, 타임 투 어택!!


    공격 패턴 중 주의해야 할 것을 몇 가지 알아보면,
    연속 찍기, 전진 2단 휘두르기를 들 수 있습니다.


    연속 찍기는 뒤로 살짝 점프 후 전방으로 전진하며
    낫처럼 생긴 양손으로 총 3~5번 공격해 옵니다.


    공격을 방어해도 밀려나거나 하지 않고 마지막 공격은 방어할 수가 없기 때문에
    방어할 수 있는 것은 방어하고 3번째 공격부터 위로 낫을 모은다면
    방어 불가 공격이므로 바로 회피 동작을 써 줘야 합니다.






    ▲ 신데아의 연속 찍기 공격, 3~5회 공격하고 마지막 공격은 방어 불가이다.


    전진 2단 휘두르기는 전진하며 낫을 2번 휘둘러 공격하는데
    공격 범위가 상당히 넓어 피하기 쉽지 않습니다.


    첫 공격인 왼쪽 낫은 방어가 가능하지만 다음 공격인 오른쪽 낫은 방어할 수 없으므로
    신데아의 왼쪽에 위치하면 첫 번째 공격 후 오른쪽으로 회피하면 피할 수 있습니다.


    디펜더의 경우 전진하면서 공격해 오면 보루를 시전해 두 번째 공격까지
    안전하게 방어할 수 있지만, 간혹 신데아와 위치가 어긋나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 공격 반경이 넓고 2차 공격은 방어 불가이므로 왼쪽에 위치하는 것이 피하기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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