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미리 대비하자! 슈퍼셀, 신작 모바일 게임 ‘클래시 로얄’ 사전예약 실시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9개 |
자료제공- 슈퍼셀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 기업 슈퍼셀은 지난 1월 전세계 9개국에서 소프트 런칭 이후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신작 카드 전략 게임 ‘클래시 로얄’의 사전예약을 2월 1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클래시 오브 클랜, 붐비치, 헤이데이 3개의 타이틀로 세계적 성공을 거둔 슈퍼셀의 약 2년만의 신작이자 4번째 게임인 ‘클래시 로얄’은 기존 게임들과는 달리 카드를 기반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클래시 오브 클랜 최초 개발 팀 중 일부가 새로운 셀을 조직해 개발한 게임으로, 높은 완성도와 몰입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클래시 오브 클랜의 익숙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쉽고 친숙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클래시 로얄’은 지난 1월 3일 캐나다, 홍콩, 호주 등 9개 국가에서 소프트 런칭을 통해 이번 게임의 가능성을 입증해 보였는데, 특히 캐나다에서는 런칭 직후 1 주 이상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모았다. 또한 북미 최대의 iOS 게임 전문 매체인 터치 아케이드가 “즐거움으로 가득 찬, 지금 당장 다운로드 받아 즐겨야 할 인생게임이다. 글로벌 런칭 시 모두가 이 게임을 이야기하고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을 정도로 해외 전문 매체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1대1 PvP 방식의 ‘클래시 로얄’은 3분 (서든데스 연장 포함 최대 4분) 안에 전투가 진행되는 간단한 방식의 게임이지만 짧은 시간 내에 상대방의 전력을 분석해 카드를 활용해야 하는 고도의 전략이 필요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게임을 통해 다양한 카드를 획득한 후 자신만의 조합으로 상대방을 공격하고 자신의 진영을 방어하는 게임 전략을 수립해 전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같은 클랜 내의 친구와 직접 대전이 가능하여 토너먼트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슈퍼셀은 글로벌 런칭을 앞두고 2월 18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키로 했다. 클래시 로얄 게임 및 사전 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클래시 로얄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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