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GSL 시즌1, 최후 4인 가린다

게임뉴스 | 심영보 기자 |
<자료 제공 : 아프리카tv>




‘2021 GSL 시즌1’ 최후의 4인을 가려낼 8강전 경기가 시작된다.

아프리카TV는 4월 19일(월)과 22일(목) 양일간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0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시즌1’ 코드S 8강전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주 진행된 16강 2주차 경기에서는 이병렬(Z), 이신형(T), 주성욱(P), 조성호(P)가 나란히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미 8강에 진출한 이재선(T), 남기웅(P), 조성주(T), 조중혁(T)을 포함해 테란 4명, 프로토스 3명, 저그 1명이 8강전에서 대결을 펼친다.

19일(월)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8강 1일차 1경기에는 이재선(Bunny)과 조중혁(Dream)가 대결하고, 2경기에서는 이병렬(Rogue)과 주성욱(Zest)이 맞붙는다. 22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8강 2일차 1경기에는 남기웅(Hurricane)과 조성주(Maru)가 대결하고, 2경기에서는 이신형(INnoVation)과 조성호(Trap)가 맞붙는다.

8강 경기부터는 신규 래더 맵인 ‘2000 애트모스피어’, ‘블랙번’이 새롭게 추가된다. 기존에 사용하던 맵인 ‘노틸러스’, ‘옥사이드’, ‘라이트쉐이드’, ‘로맨티사이드’, ‘자가나타’도 유지돼 총 7개의 전장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2021 GSL 시즌1’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당분간 전 경기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방송은 아프리카TV 공식 방송국을 비롯해 네이버, 유튜브 등 국내외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GSL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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