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불가, 현존 스타2 최강은 '세랄' IEM 2022 우승

게임뉴스 | 김홍제 기자 |



'세랄' 요나 소탈라가 IEM 카토비체 2022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으로 17.1만 달러(한화 약 2억 4백만)다.

'세랄'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18년부터 이어진 WCS 시리즈 다수 우승, 글로벌 파이널 우승, GSL VS 더 월드 우승, 홈스토리컵, 드림핵 등 꾸준히 우승을 차지하며 현존 최강 선수임을 증명했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5전 전승(세트 10승)으로 8강에 안착했던 '세랄'은 조성주와 대결에서 3:1 승리, 4강에서는 이병렬을 3:0으로 잡고 결승에 진출해 유럽 양대 저그인 '레이너'와 풀세트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4:3으로 제압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편, 이번 대회는 16강 중 한국 선수가 12명이나 올라갔으나 4강에는 이병렬만이 생존하며 4강 중 3명이 해외 선수로 구성되어 이제 최상위권에서는 한국 선수와 해외 선수의 격차가 아예 없다는 걸 증명한 대회기도 하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