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민족, 틱톡과 LoL 대학대항전 개최

게임뉴스 | 장민영 기자 | 댓글: 2개 |
자료제공 - SGA e스포츠




종합 e스포츠 플랫폼 게임의민족이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과 함께 MZ세대 대학생들을 위한 리그오브레전드 대학대항전을 개최한다. 지난 2021년 4월 성황리에 진행된 리그오브레전드 대학대항전에 이어 2회차로 돌아오며 주목받고 있다. 틱톡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게임의민족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각 대학교팀의 인기 투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대학교와 e스포츠 교육 연계 협약을 맺고 있는 SGAe스포츠와 대학 e스포츠 동아리 연합회 ‘ECCA’와 함께 안정적인 운영으로 진행되며, 같은 대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팀을 짜서 참가할 수 있다. 틱톡은 국내 최고 e스포츠 대회인 LCK의 후원사로서 e스포츠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12월 9일 오후 6시까지 참가 접수가 가능하며,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예선전이 진행된다. 결승전은 12월 18일 토요일 오후 1시에 진행하며 틱톡 공식 라이브 채널(@tictokgame_kr)에서 단독 생중계된다. 총상금은 5,800,000원으로, 우승팀 3,000,000원, 준우승 1,000,000원, 4강 진출 팀 각 500,000원, 8강 진출팀 각 200,000원으로 구성된다.

특히 우승팀을 위한 특전으로 19일에 진행되는 레드불 비트더프로에 참가하여 e스포츠팀 T1의 리그오브레전드 선수단과 오프라인 이벤트 매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게임의민족은 지금까지 쌓아온 다양한 종목의 성공적인 대회 운영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여러 게임의 e스포츠 정규리그 서비스는 물론 수도권에만 집중되어 있는 여러 e스포츠 대회의 전국적인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전국의 지자체를 비롯한 각 종목사와 스폰서 및 여러 구단과 힘을 합쳐 다양한 종목의 정규대회를 꾸준하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게임의 민족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 제약이 많아진 대학생들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이 e스포츠와 메타버스에 관심을 두는 이때,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디지털 허브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더 꾸준하고 다양한 대회를 유치하고 투자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게임의민족은 주간 토너먼트와 스트리머 초청 대회, 프로게이머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대회 컨텐츠 서비스를 이어 나감과 동시에 PC를 넘어 모바일 서비스 영역까지 확장에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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