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또한번 우승을 차지한 한화생명e스포츠! 카트 리그 결승 현장을 가다

포토뉴스 | 유희은 기자 |
8일(일), 상암 e스타디움에서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결승전이 펼쳐졌습니다. 팀전은 7일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한화생명e스포츠와 빠르게 결승전에 올라와있던 성남 락스가 맞붙었고, 개인전은 박인수, 박현수, 이재혁, 정승하, 유영혁, 송용준, 최영훈, 김지민이 출전했는데요.

먼저 펼쳐진 개인전은 락스의 내전으로 이뤄졌습니다. 결국 개인전 내내 좋은 폼을 유지했던 이재혁 선수가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이어지는 팀전은 앞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이재혁 선수가 속한 락스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대결. 한화생명e스포츠가 플레이오프를 뚫고 올라왔던 저력을 보여주며 최종 우승팀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진행된 결승전이었음에도 선수들의 멋진 경기력과 재치있는 쇼맨쉽으로 경기장은 한껏 달아올랐는데요.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결승전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 카트 리그 결승전이 열리는 상암 e스타디움



▲ 중계진들이 경기 시작에 앞서 개인전에 진출하는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 박인수



▲ 이재혁



▲ 유영혁 선수 등 차례로 입장합니다.



▲ 과연 어떤 선수가 우승을 차지할지!



▲ 반가운 카트걸 최시은 아나운서의 모습도 보이네요.






▲ 숨막히는 대결, 멋진 플레이를 선보이는 선수들



▲ 결국 같은 팀인 송용준 선수와 최종 대결을 펼쳤던 이재혁 선수가 개인전 우승컵을 차지합니다.






▲ 우승을 했음에도 팀전 걱정에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다고 하네요.



▲ 이제 팀전 결승이 시작됩니다. 락스의 사상훈 선수



▲ 한화생명e스포츠의 박도현 선수



▲ 문호준 선수



▲ 강석인 선수



▲ 최영훈 선수



▲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한 락스의 송용준 선수



▲ 우승을 거둔 이재혁 선수



▲ 신종민 선수



▲ 결국 시즌 중간에 부진을 겪기도 했지만 한화생명e스포츠가



▲ 락스 상대로 팀전 결승에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립니다.



▲ 한화생명 축하합니다! 곧 돌아올 카트 리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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