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개막전에 나선 T1을 담다 - 2022 MSI 풍경기#1

포토뉴스 | 신연재 기자 | 댓글: 3개 |
10일,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2022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가 개막했습니다. 이번 MSI는 무려 2년 만에 열리는 유관중 국제 대회입니다. 기자 역시 굉장히 오랜만에 국제 대회 현장 취재를 나서는 터라 부푼 마음을 안고 대회장을 찾았습니다.

개막전을 장식한 LCK 대표 T1은 사이공 버팔로를 상대로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경기 초반, 봇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긴 했지만, T1의 운영 능력은 이를 충분히 극복하고도 남았죠. 대미를 장식한 '제우스'의 백도어는 승부에 짜릿한 쾌감을 더했습니다.

이처럼 개막 날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겨간 T1의 개막일 발자취를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 자랑스런 LCK의 T1으로 시작하는 풍경기




▲ '페이커' 선수가 보이네요




▲ 인사로 화답하는 '구마유시' 선수




▲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대회장으로 입장합니다




▲ 경기장에서 세팅 중인 T1 선수단




▲ 집중하는 '페이커'와




▲ 그를 바라보는 '구마유시'




▲ '구마유시' 선수에게 카메라 잘 찾는 비결을 묻고 싶네요









▲ 사이좋게 눈을 감아버린...




▲ '긁적'








▲ 전승 우승을 기원하는 치어풀과 함께




▲ 시작된 경기는 T1의 완승!




▲ 사이공 버팔로와 주먹 인사 후 돌아오는 T1




▲ 잊지 않고 팬들에게 인사하는 '케리아' 선수




▲ 열심히 짐을 챙겨




▲ 자리를 뜹니다. 내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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