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결승 풍경기] 서머의 마지막 대결을 앞둔 선수들의 모습은?

포토뉴스 | 남기백 기자 | 댓글: 4개 |
28일 오후, 대망의 LCK 서머 스플릿 결승이 강릉 아레나에서 펼쳐졌습니다. 지난 2018년, 부산에서 결승이 펼쳐진 이 후 약 5년만의 비수도권에서 열린 결승전이었죠. 늦여름의 햇빛이 내리쬐는 날씨에도 팬들은 응원하는 선수들의 기쁨을 함께하기 위해 위해 강릉으로 삼삼오오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지난 스프링에 이어 이번 결승에서도 역시 젠지와 T1이 우승컵을 두고 맞붙게 됐죠. 화창한 날씨와 달리, 경기를 앞둔 선수들의 얼굴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는데요. 결승의 시작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다시 찾은 팬페스타 현장!




▲오픈을 기다리는 수 많은 팬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길...다...




▲이런 날씨에 카페인은 국룰




▲팬페스타를 기다리는 팬들을 뒤로하고




▲결승이 열리는 강릉 아레나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한창 세팅을 시작하는 양 팀의 선수들




▲최고의 플레이를 위해




▲꼼꼼히 모든 사항을 체크합니다.








▲오늘 역시 자신감 충만한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




▲진지한 표정의 '페이커' 이상혁 선수








▲선수들 나름의 방식으로




▲각자 손을 풀고 있습니다.












▲반대편에는 젠지의 선수들이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역시나 긴장감이 도는 부스




▲아..아닌가?












▲이제 곧 결승의 시작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프닝 세레머니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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