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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페이즈', "결승에서 만나고 싶은 팀은 T1"
젠지 e스포츠가 지난 16일 중국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열린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조 3라운드에서 LPL 1시드 BLG를 3:1로 꺾고 가장 먼저 결승에 진출했다. 1세트를 패배하며 출발했지만, 2세트부터 경기력을 끌어올리면서 '패승승승'을 완성했다. 경기 종료 후 인벤과의 인터뷰에 응한 '...
인터뷰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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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경남e스포츠경기장 17일 개소, 지역 e스포츠 미래 연다
경남e스포츠경기장이 17일 문을 열었다. 지역 4번째 e스포츠 경기장으로,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는 경상국립대학교(칠암캠퍼스) 100주년 기념관 안에 마련됐다. 정부는 지역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역연고제 정책을 중심으로 경기장 건립을 지원한다. 이번 경남e스포츠경기장에 투입된 예산은 총 80억 원으로, 정부가 30억 원, 진주시가 41억 원, 경상남도가...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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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방심할 수 없는 G2 다시 만난 T1
17일 중국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열린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래킷 스테이지 T1과 G2 e스포츠의 대결이 펼쳐진다. 패자조로 떨어진 T1은 팀 리퀴드를 3:1, G2는 PSG 탈론과 TES를 3:0으로 잡으며 패자조 3라운드에 안착했다. 그리고 지난 1라운드에서 만난 양 팀이 다시 만났다. 1라운드는 T1이...
게임뉴스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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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LCK 1시드' 젠지, TES에 이어 BLG도 제압...결승 직행
젠지 e스포츠가 LPL 최강 팀 BLG를 3:1로 잡고 결승으로 향했다. 치열하게 흘러간 마지막 4세트에서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승리를 꿰찼다. 4세트, '나이트' 벡스의 바텀 다이브를 통해 선취점을 가져온 BLG는 공격적인 카운터 정글과 과감한 이니시에이팅을 통해 차곡차곡 킬을 쌓아갔다. 젠지도 어떻게든 킬 교환을 만들어내며 따라가려 하긴 했지만,...
경기결과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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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균형 무너뜨린 '캐니언'의 니달리...젠지, 3세트도 승리
다시 등장한 '캐니언'의 니달리가 이번에도 캐리력을 뽐냈다. 3세트, '캐니언' 김건부가 다시 한 번 니달리를 꺼내자 BLG는 또다른 AP 캐리형 정글 챔피언 다이애나로 대응했다. 하지만, '캐니언'의 니달리를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카운터 정글을 통해 다이애나를 몰아낸 니달리는 상대 바텀을 집요하게 공략하면서 엄청난 속도로 킬을 쌓아갔다. 쉴 새 없는...
경기결과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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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크산테-니달리-요네 꺼낸 젠지, 2세트 승리로 1:1 동점
'기인'의 크산테, '캐니언'의 니달리, '쵸비'의 요네 등 시그니처 챔피언을 다수 선택한 젠지 e스포츠가 2세트를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를 동률로 맞췄다. 2세트, '캐니언' 김건부의 니달리와 '슌'의 세주아니가 번갈아 바텀 갱킹에 성공하면서 양 팀 서포터에게 데스를 안겼다. 거기서 더 나아간 건 젠지였다. 상대의 바텀 다이브를 정확히 예측한 역공으로 전...
경기결과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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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폭풍 같은 돌진 조합에 휘말린 젠지...BLG 선승
카밀-아리 중심의 돌진 조합을 꾸린 BLG가 장점을 100% 살리며 1세트 승리를 챙겼다. 1세트 선취점은 BLG의 것이었다. '슌' 세주아니의 과감한 바텀 다이브에 '페이즈' 김수환의 세나가 잡혔다. 젠지도 곧장 반격했다. '캐니언' 김건부의 비에고가 탑 매복 플레이를 통해 '빈'의 카밀을 잡았다. BLG는 바텀에서 또 득점하려 했는데, 이를 예측한 젠...
경기결과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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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구마유시', "북미의 1등 꺾었으니 다음은 유럽 차례"
T1이 15일 중국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열린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2라운드에서 팀 리퀴드를 3:1로 잡고 다음 라운드로 향했다. 3라운드 대진은 탑 e스포츠를 꺾고 올라온 G2 e스포츠와의 재대결이다. 다음은 경기 승리 후 인벤과의 인터뷰에 응한 '구마유시'의 인터뷰 전문이다. Q. 팀...
경기결과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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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T1, 4세트 압도하며 TL 제압...G2와 재대결
위기는 있었지만, 승리는 놓치지 않았다. T1이 4세트를 승리하면서 G2 e스포츠가 기다리는 다음 라운드로 향했다. 4세트 선취점은 T1이 챙겼다. 미드 3인 다이브를 통해 'APA'의 직스를 잡은 것. 팀 리퀴드도 바텀 듀오 킬에 이어 합류 싸움에서 '구마유시' 이민형의 세나에게 2데스를 안기며 추격했지만, T1은 드래곤을 먹고 퇴각하는 팀 리퀴드를 추...
경기결과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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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매복, 또 매복...팀 리퀴드, 영리한 운영으로 3세트 반격 성공
집요한 매복 플레이가 결국 T1을 무너뜨렸다. 패배한 1, 2세트 동안에도 번뜩이는 경기력을 보여주던 팀 리퀴드가 3세트에서 드디어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3세트 역시 팽팽하게 흘러갔다. 3대 5로 다이브를 당한 상황에서 동수 교환을 만든 T1이 '페이커' 이상혁 코르키의 빠른 지원을 통해 바텀에서 더블 킬을 올리며 앞서가자 팀 리퀴드는 드래곤 한타에서 일...
경기결과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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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T1, 팀 리퀴드의 거센 저항 뿌리치며 2:0
2세트에도 팀 리퀴드는 위협적이었지만, 결국 승리는 T1의 것이었다. 팀 리퀴드가 T1의 인베이드 전략을 잘 받아치면서 1:1 킬 교환을 만들었다. 덕분에 '엄티' 엄성현의 리 신이 정글 주도권을 쥘 수 있었고, 팀 리퀴드는 이를 활용한 바텀 다이브로 '케리아' 류민석의 칼리스타를 잡았다. 그런데, T1의 반격이 거셌다. 카운터 정글을 들어온 팀 리퀴드를...
경기결과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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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추격 뿌리친 T1, 팀 리퀴드에 1세트 선취
T1이 1세트를 승리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1세트 초반, T1이 'APA' 아우렐리온 솔을 집중 공략하면서 미드 간의 성장 차이를 크게 벌렸다. 아우렐리온 솔은 연이은 갱킹에 3데스를 누적했고, CS는 30개 이상 벌어졌다. 연타를 얻어 맞은 팀 리퀴드는 '제우스' 최우제의 카밀을 잘라내고, 드래곤 한타를 승리하면서 크게 한숨 돌렸다. 분위기를 환기한...
경기결과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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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 스플릿 1 종료, 폭탄 배송 사라지는 코르키
5월 15일 수요일,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서버에 14.10 패치가 적용되었다. 이번 패치에선 챔피언 코르키가 크게 바뀐다. 비중이 컸던 폭탄 꾸러미가 삭제되고, 하단 원거리 딜러로 사용될 수 있도록 변화한다. 또, 랭크 스플릿 1이 종료되었다. 마지막으로 이번 패치 기간 중에는 새로운 요정 왕국 스킨 4종과 승리의 코그모 스킨이 공개된다. 14.10 밸...
게임뉴스 | 기자: 양동학 | 작성시간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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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TES '369' "G2, 플레이 메이킹이 뛰어나"
14일 중국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열린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래킷 스테이지 TES와 G2 e스포츠의 패자조 경기에서 TES가 0:3으로 패배하며 무너졌다. TES는 초반 설계부터 G2에게 완전히 압도당하며 본인들의 경기를 제대로 펼치지 못했다. 이하 TES 탑 '369'의 인터뷰 전문이다. Q. 오늘 G2 e...
인터뷰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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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파괴적인 G2, TES 3:0으로 잡고 연승 이어가
G2 e스포츠가 TES를 상대로 파괴적인 모습을 이어가며 3:0 완승, TES를 탈락시키며 생존에 성공했다. 마지막 3세트, TES는 이전 G2가 가져갔던 렉사이, 카밀 등 챔피언을 자신들이 선택했다. 그리고 '칼리스타'를 가져간 TES가 오늘 처음으로 초반 교전에서 시원한 모습을 보여주며 G2 바텀을 제압했다. G2는 미드에서 무리한 '메이코'의 카밀을...
경기결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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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G2, 코그모 화력 앞세워 2:0
G2 e스포츠가 1세트 기세를 이어 2세트도 압도적인 승리를 따냈다. 이번에도 바텀에서 우위를 점하며 경기를 쉽게 풀어간 G2였다. G2는 이번에도 바텀에서 우위를 선점하며 시작했다. 시작은 TES의 다이브였다. TES는 '티안'의 자르반 4세가 빠른 바텀 다이브를 시도했는데, G2는 이를 파악하고 '캡스'의 트리스타나가 빠른 커버를 통해 G2가 오히려 2...
경기결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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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TES 바텀 박살낸 G2, 1세트 선취
G2 e스포츠가 14일 중국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열린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래킷 스테이지 TES와 1세트 대결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G2는 바텀에서 '한스사마'의 칼리스타, '미키엑스'의 레오나 듀오가 먼저 2레벨이 된 타이밍을 이용해 '메이코'의 노틸러스, '재키러브'의 바루스를 잡았다...
경기결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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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LCK 공인 에이전트, 자격심사 접수 시작
한국e스포츠협회는 13일(월) 2024 LCK 공인 에이전트 자격심사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LCK 공인 에이전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서 선수의 원활한 계약 교섭 및 체결을 돕기 위하여 전문 역량을 갖춘 에이전트를 선별 및 관리하고자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제도다. 작년에는 정식으로 자격시험 과정을 첫 도입했으며, 총 41명의 공인 에이...
게임뉴스 | 기자: 김수진 | 작성시간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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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1번 시드' 젠지, 톱 이스포츠 꺾고 MSI 결승 직행전 진출
LCK 1번 시드 자격으로 2024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 젠지가 LPL(중국) 2번 시드인 톱 이스포츠를 제압하고 결승 직행전에 올라갔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지난 7일(화)부터 12일(일)까지 중국 청두에 위치한 청두 파이낸셜 시...
게임뉴스 | 기자: 김수진 | 작성시간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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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BLG '빈' "가장 경계되는 팀은 G2"
12일 BLG가 중국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열린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래킷 스테이지 T1과 대결에서 3:1로 승리를 거두며 젠지와 대결이 성사됐다. '빈'은 승리 소감으로 "T1이라는 강팀을 이겨 기쁘다. 지난 경기에서 풀세트 끝에 승리했는데, 오늘은 깔끔하게 이긴 것 같다. T1의 핵심은 미드라고 생각했고...
인터뷰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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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T1 '구마유시' "BLG, '나이트' 합류로 더 공격적"
T1이 중국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열린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래킷 스테이지 BLG와 대결에서 1:3으로 패배하며 패자조로 내려갔다. 금일 T1은 BLG에게 운영에서 완벽히 밀리며 완패를 당했다. 이하 T1 '구마유시' 이민형이 경기 후 인터뷰 전문이다. Q. BLG전 패배를 바탕으로 다음 경기는 어떻게 대비...
인터뷰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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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LPL 1위 BLG의 힘... T1 3:1로 제압 성공
T1이 LPL 1위 BLG의 벽을 넘지 못했다. BLG는 12일 중국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열린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래킷 스테이지 T1과 대결에서 3:1로 승리하며 상위 라운드에 진출, 오는 16일 젠지와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격돌할 예정이다. 5세트, BLG는 '제우스'의 자크를 꾸준히 노렸지만, 제우...
경기결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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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다시 보여준 BLG의 운영, T1에 2:1 리드
BLG가 3세트를 승리하며 다시 2:1로 리드하기 시작했다. BLG는 1세트와 마찬가지로 단단한 플레이를 통해 T1의 움직임을 차단하고 압박해 승리했다. 라인스왑으로 시작된 3세트, 탑에서 '케리아'의 탐 켄치가 4인 다이브를 최대한 버티면서 상대도 한 명 잡아냈고, 바텀에서 T1은 '빈'의 잭스를 깔끔하게 잡았다. 잠시 소강상태가 이어지며 서로 성장에...
경기결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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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BLG가 하면 T1도 한다! 깔끔했던 스노우볼로 1:1
T1의 완벽한 복수에 성공했다. T1은 BLG와 2세트, 초석을 단단하게 다지며 안정적으로 넘긴 뒤 T1 스타일의 빠른 스노우볼을 통해 승리했다. 2세트는 T1이 단단하게 플레이를 이어갔다. 팽팽하던 라인전에 BLG가 먼저 바텀 다이브를 시도했는데, T1이 잘 대처해 '온'의 레나타를 함께 데려갔고, '페이커'의 탈리야가 빠르게 합류해 추가 킬까지 기록했...
경기결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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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초반부터 거셌던 BLG, 29분 만에 T1에 1승
12일 중국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열린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래킷 스테이지 BLG와 T1의 1세트, BLG가 초반부터 잘 굴린 스노우볼을 통해 먼저 1승에 성공했다. 1세트, 경기 초반부터 강하게 압박하는 BLG였다. BLG는 '페이커'의 코르키를 잡고, 바텀에서는 빠른 4인 다이브로 이득을 챙겼다. 그리고...
경기결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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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메이저의 품격' G2, PSG 탈론에 3:0 압승
G2 e스포츠가 PSG 탈론을 3:0으로 완파하며 메이저 리그의 품격을 제대로 보여줬다. 3세트, G2 e스포츠가 라인 스왑 과정에서 '브로큰블레이드'의 베인을 활용한 3인 다이브로 '아지'의 크산테를 잡고 선취점을 올렸다. 더불어 미드에서는 '캡스'의 오리아나가 1대 2 구도서 솔로 킬을 올리고 유유히 빠져나가는 슈퍼플레이를 해냈다. 이후 G2 e스포츠...
경기결과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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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20분 컷' G2 e스포츠, 엄청난 속도로 2:0 만들어
2세트는 보다 더 압도적이었다. G2 e스포츠는 극초반 강가 한타에서 대승을 거둔 스노우볼을 빠르게 굴리면서 20분 만에 게임을 끝냈다. G2 e스포츠가 드래곤 근처에서 열린 합류 싸움에서 대량 득점하면서 2세트의 시작을 알렸다. 전투를 유도한 '미키엑스' 뽀삐의 미끼 플레이와 더불어 G2 e스포츠의 한타 집중력이 매우 좋았다. 일찌감치 주도권을 가져온...
경기결과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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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불 뿜은 '캡스'의 트리스타나...G2, PSG 탈론에 선승
G2 e스포츠가 1세트를 승리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1세트 선취점은 PSG 탈론의 것이었다. 미드 지원을 나갔던 '미키엑스'의 뽀삐가 상대의 3인 갱킹에 잡혔다. 탑에서도 '아지'의 크산테가 '브로큰블레이드'의 자크를 상대로 솔로 킬을 터트렸다. G2 e스포츠는 한타로 반격했다. 탑 합류전에서 '캡스'의 트리스타나가 활약하면서 대승을 거둔 것. 트리스...
경기결과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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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오너', "LPL 우승팀 BLG에 대한 기대 커, 멋진 경기 하겠다"
지난 10일, T1이 중국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열린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G2 e스포츠전에서 3:2로 승리했다. G2 e스포츠의 공격성에 2, 3세트를 패배하긴 했지만, 뒷심을 끌어올리면서 결국 승리를 쟁취했다. 이제 T1은 PSG 탈론을 잡고 승자조로 올라온 BLG와 맞붙는다. '오...
인터뷰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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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캐니언' 김건부, "오늘 내 경기력은 많이 아쉬웠다"
젠지 e스포츠가 11일 중국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열린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조 2라운드에서 탑 e스포츠(TES)를 상대로 풀세트 끝에 승리했다. 이날 1, 2세트를 손쉽게 가져가며 기분 좋게 출발한 젠지 e스포츠였지만, 강한 바텀을 중심으로 한 TES의 맹공에 3, 4세트를 내리 내주며 승...
인터뷰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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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믿고 보는 '기산테-쵸르키'...젠지, 3:2로 TES 제압
역시 믿고 보는 '기산테'와 '쵸르키'였다. 젠지 e스포츠가 마지막 5세트를 승리하면서 승자조 3라운드로 올라섰다. 마지막 5세트에 꺼내든 젠지 e스포츠의 깜짝 픽은 정글 니달리였는데, 출발은 좋지 않았다. 상대의 라인 스왑에 홀로 탑을 지키던 '기인' 김기인의 크산테는 다이브를 당했고, 카운터 정글을 들어간 '캐니언' 김건부의 니달리도 잡혔다. '티안'...
경기결과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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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장내를 가득 메운 실버 스크랩스...2:2 동점 만든 TES
승부는 결국 원점으로 돌아갔다. TES가 4세트 승리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TES가 바텀에서 대량 득점하면서 4세트의 시작을 알렸다. '재키러브'의 드레이븐을 노린 다이브를 완벽하게 받아치면서 일방적으로 3킬을 가져갔다. 이후 바텀 듀오를 탑으로 올려 '기인' 김기인의 크산테를 잡아낸 TES는 미드-정글, 바텀 싸움에서 각각 1킬을 추가했고, 드레이...
경기결과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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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TL '임팩트' 정언영 "T1 만나고 싶지만.."
팀 리퀴드가 11일 중국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열린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패자조 프나틱과 대결에서 3:1로 승리하며 생존에 성공했다. 지난 TES와 대결에선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아쉬움을 자아냈던 팀 리퀴드지만, 오늘은 팀 리퀴드만의 색깔을 잘 보여주며 승리했다. 경기 후 '임팩트...
인터뷰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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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TES의 반격...1옵션 바텀 앞세워 3세트 완승
허무하게 무너질 TES가 아니었다. 0:2 벼랑 끝에 몰린 상황에서 3세트를 승리하면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3세트는 TES의 출발이 좋았다. 카운터 정글을 통해 '캐니언' 김건부의 자르반 4세를 잡아낸 '티안'의 마오카이는 탑 다이브에 바텀 갱킹까지 성공하면서 앞서갔다. 미드 합류전에서는 동수 교환이 나오며 젠지 e스포츠가 한숨 돌리는 듯 싶었지만,...
경기결과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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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개인 기량 폭발한 젠지, 2세트도 승리
젠지 e스포츠의 기세는 2세트에도 이어졌다. 개개인의 뛰어난 기량이 달콤한 승리로 연결됐다. 2세트 첫 킬은 바텀에서 나왔다. 순수 2대 2 싸움에서 양 팀 서포터가 킬을 하나씩 나누어 가졌다. 이후 킬은 좀처럼 나오지 않았지만, 젠지 e스포츠가 상체 주도권을 앞세워 조금씩 글로벌 골드 격차를 벌려갔다. 드래곤 한타에서는 '페이즈' 김수환의 아펠리오스가...
경기결과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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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이렇게 강할 수 있나' 젠지, TES에 선승
젠지 e스포츠가 1세트를 승리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라인 스왑에 대한 대처는 물론이고 이후 한타와 운영에서도 굉장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1세트, 탑 베인을 꺼내든 젠지 e스포츠가 상대의 라인 스왑을 역이용하는 영리한 움직임으로 바텀 4인 다이브를 통해 무려 3킬을 챙기며 출발했다. 3킬이 모두 '페이즈' 김수환의 칼리스타에게 들어갔다는 것도 호재였다....
경기결과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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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현지 선수 활약한 팀 리퀴드, 프나틱 3:1로 꺾어
팀 리퀴드가 프나틱을 상대로 3:1로 승리해 생존에 성공했다. 팀 리퀴드는 베테랑 한국 선수들과 더불어 'APA', '연'까지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프나틱을 제압했다. 프나틱은 경기 초반 '임팩트'의 오른을 집요하게 노렸다. 라인 스왑으로 프나틱의 바텀과 비에고까지 합류해 오른을 노렸지만 '엄티'의 세주아니가 적절하게 합류해 오른을 구했다. 하지만 잠...
경기결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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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깔끔했던 TL의 운영, 프나틱에 2:1로 다시 리드
팀 리퀴드와 프나틱의 3세트, 이번에는 팀 리퀴드가 다시 상대를 제압하고 2:1로 리드하기 시작했다. 딜러와 탱커 밸런스가 좋았던 팀 리퀴드의 안정감을 느낄 수 있던 경기였다. 양 팀은 1레벨부터 정글에서 만나 팀 리퀴드는 '엄티'의 뽀삐, 프나틱은 '노아'의 칼리스타가 1킬을 기록했다. 그리고 'APA'의 아우솔은 '휴머노이드'의 흐웨이와 라인전에서 '...
경기결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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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프나틱 반격 시작, 팀 리퀴드에 1:1 동점
프나틱이 반격을 시작했다. 프나틱은 팀 리퀴드와 2세트, 교전과 운영에서 한 수 위의 실력을 보여주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2세트, 프나틱은 '임팩트'의 크산테를 잡기 위해 탑으로 깔끔한 다이브를 시도해 첫 킬을 만들었다. 이후 팀 리퀴드는 정글에서 '엄티'의 리 신과 'APA'의 아리가 적 정글로 침투해 '라조크'의 신 짜오를 잡았다. 그리고 바텀...
경기결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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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북미의 저력 팀 리퀴드, 프나틱에 1세트 선취
11일 중국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열린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패자조 1세트, 북미의 유일한 생존팀 팀 리퀴드가 프나틱을 꺾고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팀 리퀴드와 프나틱은 프나틱의 블루 근처 정글에서 서로 정글러를 나눠 가지며 킬이 발생했다. 그리고 미드에서는 프나틱이 킬을 만들고,...
경기결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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