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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OK 브리온 '듀크' 감독 "1세트 패배 원인, 2·3세트 적용해 승리"
DRX에 역전승을 거둔 OK저축은행 브리온의 '듀크' 이호성 감독이 빠른 피드백을 승리 요인으로 꼽았다. 이 감독은 9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4라운드' 라이즈 그룹 경기에서 DRX를 2-1로 꺾은 뒤 "굉장히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해 열심히 준비했는데 이겨서 다행"이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정글러 '크로코' 김동범...
인터뷰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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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DRX 김상수 감독 "큰 변화보단, 내실 다질 것"
DRX 김상수 감독은 9일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에서 1-2로 역전패한 후 팀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조합 완성도 부족과 조급함으로 인한 균열을 패인으로 분석했다. 2세트에서는 준비된 조합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3세트에서는 속도감을 높이려 했으나 안정적인 플레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남은 경기에서 팀다운 경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인터뷰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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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LCK 500전 앞둔 한화생명 '바이퍼', "팬들 덕분에 오래 할 수 있었다"
'바이퍼' 박도현은 KT 롤스터를 2:0으로 꺾은 2025 LCK 4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POM 수상 소감과 함께 팀 발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 '커즈'의 바텀 개입을 의식하며 라인전 생존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유나라 픽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팀 교전은 '피넛'과 '딜라이트'의 주도적인 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500전 앞둔 그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음 T1전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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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BFX '클리어', "DK전 연패 끊어 기쁘다" 승리 비결은 '과감한 한타'
BNK 피어엑스의 '클리어'는 디플러스 기아를 2:0으로 꺾은 후 인터뷰에서 "디플러스 기아 상대로 연패를 끊어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1세트 밴픽 전략과 '그웬' 플레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으며, 2세트 역전승의 결정적 순간으로 '켈린'의 궁극기 적중을 꼽았다. '클리어'는 팀의 한타력 비결로 "못해도 한타를 잘하자는 방향성"을 강조했다. 다음 DN 프릭스전에서 연승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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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인터뷰] 5주년을 향해 달려가는 왕국, '쿠키런: 킹덤'
올해 상반기,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이 두 번째 전성기를 맞았다. 4주년 업데이트가 글로벌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복귀 유저, 여기에 신규 유저들까지 대규모로 유입되며 출시 초기의 상승세를 방불케 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런 쿠키런 킹덤의 상승 곡선을 이끈 건, 곧 2년차에 들어서는 김이환 PD다. 그리고 1년 만에 두 번째 인터뷰로 만난 김이환...
인터뷰 | 기자: 김수진 | 작성시간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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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닌자 가이덴4, 정통 액션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은 방법
플래티넘 게임즈는 '닌자 가이덴 4'를 개발하며, 시리즈의 전통적인 액션 게임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플래티넘 게임즈만의 터치를 더해 새로운 플레이어와 숙련된 플레이어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했다. 새로운 이용자를 위해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히어로', '보통', '어려움' 모드를 제공하고, 게임에 익숙한 유저를 위해선 '마스터 닌자' 난이도를 해금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는 15~20시간 분량이며, 추가 난이도나 챌린지 모드를 더하면 30시간 정도 즐길 수 있다....
인터뷰 | 기자: 김규만 | 작성시간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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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닌자 가이덴4, "적들이 죄다 하얀 갑옷을 입는 이유는..."
'닌자 가이덴 4'는 쉬운 조작과 화려한 '마귀 자세' 기술로 액션 게임 초보자도 쉽게 몰입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 적 디자인은 피 튀기는 액션을 강조, 시각적 강렬함을 더했다. 사운드는 아드레날린 분비를 유도하는 효과음에 집중, 류 하야부사와 야쿠모의 개성을 살린 음향 차별화를 꾀했다. 배경음악은 사이버펑크 분위기의 메탈 음악을 중심으로, 현대적인 사운드를 구현했다....
인터뷰 | 기자: 김규만 | 작성시간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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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젠지 '캐니언', "오늘 승리 기쁘지만, 결국은 월즈서 이겨야"
젠지 e스포츠가 2025 LCK 정규시즌 4라운드에서 T1을 2:1로 꺾었다. 김정수 감독은 1, 2세트 한타 조합의 결점을 보완, 유나라 카드를 활용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캐니언' 김건부 선수는 교전 승리가 승리 요인이며, T1전 승리를 발판 삼아 월즈에서 승리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김 감독은 승리에 만족하면서도 결승전과 월즈 승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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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T1 '페이커', "오늘 패배 아쉽지만, 계속 발전하고 있어"
2025년 8월 7일, 종로 LoL 파크. 젠지 e스포츠에게 1:2로 패배한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가 경기 후 인터뷰에 참석해 아쉬운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페이커'는 패배는 아쉽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였다고 평가하며, 팀의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페이커'는 오늘 패배에 대해 "아쉽긴 하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었던...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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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우리 동주가 달라졌어요" 텔타는 두두 칭찬한 DNF 주영달 총감독
DN 프릭스가 2025 LCK 정규시즌에서 DRX를 2:1로 꺾고 88일 만에 첫 승을 거뒀다. 주영달 감독은 '두두'의 적극적인 콜을 칭찬하며 팀의 콜 문제 개선을 강조했다. 서포터 '퀀텀' 기용에 대해 콜적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표식'은 '두두'의 콜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주 감독은 지난 패배 후 선수들의 멘탈을 다잡기 위해 노력했으며,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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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3세트 잘 풀리지 않았던 DRX, "밴픽에서 의견 갈려 좋지 못했다"
DRX 김상수 감독은 8월 7일 DN 프릭스전 1:2 패배 후 인터뷰에서 "전반적으로 너무 못했다"며 밴픽과 유나라 억제 실패를 지적했다. 1세트 유나라 억제 실패와 3세트 밴픽 의견 차이로 인한 패배를 분석하며, 유나라 챔피언에 대한 추가 연구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 감독은 개선을 통해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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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B] 젠시티 '크롱' 황세종-원더08 고원재, "FSL도 함께 정복할 것"
2025 FTB 서머 결승전 우승팀 젠시티의 '크롱', '원더08' 선수는 끈끈한 팀워크가 우승 비결이라며, 다음 목표인 FSL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크롱'은 멘탈 관리와 수비 보완에 힘썼다고 밝혔고, '원더08'은 팀원들과의 피드백이 성장에 도움을 줬다고 전했다. FSL에서 '원더08'은 2회 연속 우승에 대한 포부를, '크롱'은 최소 4강 진출을 목표로 내세웠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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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BNK 유상욱 감독 "승리했지만, 초반은 아쉬워"
BNK 피어엑스가 6일 서울 종각 LoL 파크에서 펼쳐진 2025 LCK 4라운드 첫 경기에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0으로 꺾었다. 그동안 BNK 피어엑스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자주 선보였고, 과한 공격성으로 스스로 무너지는 경우도 있었지만 오늘은 밸런스를 잘 잡으며 최후 전투에서 승리하며 상대를 제압할 수 있었다. 이하 BNK 피어엑스 유상욱 감독과 '...
인터뷰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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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브리온 이호성 감독 "지난 BNK전과 같은 실수 반복"
OK저축은행 브리온 6일 서울 종각 LoL 파크에서 펼쳐진 2025 LCK 4라운드 BNK 피어엑스와 대결에서 0:2로 패배했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분명 유리했던 순간도 있었지만, 한 순간의 교전 패배 이후 상대 스노우볼을 막지 못한 게 패배의 원인이었다. 이하 OK저축은행 브리온 이호성 감독과 '모건' 박루한의 인터뷰 전문이다. Q. 오늘 BNK 피어...
인터뷰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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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최인규 감독 "PO 진출, 큰 의미 두고 있지 않아"
한화생명e스포츠가 6일 서울 종각 LoL 파크에서 펼쳐진 2025 LCK 4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 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1세트부터 2세트까지 완전히 깔끔하다고 볼 순 없었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농심을 제압했다. 이하 한화생명e스포츠 최인규 감독과 '피넛' 한왕호의 인터뷰 전문이다. Q. 농심을 2:0으로 꺾은 소감은?...
인터뷰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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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농심 박승진 감독 "교전에서 밀린 게 패인"
농심 레드포스가 6일 서울 종각 LoL 파크에서 펼쳐진 2025 LCK 4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와 대결에서 0:2로 패배했다. 2세트는 유리하게 이끌던 경기를 아쉬운 판단으로 역전당하며 세트 승리의 기회도 잡지 못했다. 이하 농심 박승진 감독과 '지우' 정지우의 인터뷰 전문이다. Q. 금일 한화생명과 대결한 소감은? 박승진 감독 : 4라운드 첫 경기였다....
인터뷰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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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퀘스트 "디바인엣지, '보는 재미' 더한 차세대 방치형 RPG"
"방치형 게임의 본질은 지키되, 유저들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해 나가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신생 게임사 세컨드퀘스트는 엔씨소프트에서 '리니지'의 해외 진출을 이끌고 엑스엘게임즈에서 '아키에이지' 등 굵직한 프로젝트의 사업과 개발을 총괄했던 베테랑들이 설립한 회사다. 20여 년간 함께 일한 이들이 '세상을 치유할 가슴 설레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공동의...
인터뷰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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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시연기] 전통은 잇고, 미래는 더 길게 '슈퍼로봇대전Y'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최신작 '슈퍼로봇대전Y'가 8월 28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4년 만에 출시되는 이번 작품은 엔진 교체와 함께 UI, 어시스트 링크, STG 메모리 등 다양한 부분에서 변화를 시도했다. 특히, 마크로스 시리즈가 글로벌 판권작으로 처음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발진은 이번 작품이 시리즈의 전통적인 재미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타이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뷰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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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재미'를 주문한 방준혁 의장, 넷마블의 과감한 도전 '뱀피르'
넷마블은 과거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모바일 MMORPG 시장의 판을 키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자체 IP가 아니었기에 막대한 수익을 거두고도 원작자와 수익을 나눠야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시간이 흘러 MMORPG의 인기가 다소 시들해졌다는 평도 있지만, 여전히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르임은 분명하다. 다만 모바일 MMORPG의 문법이 어느 정도...
인터뷰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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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알미디아 "한국, 리워드 솔루션의 잠재력 큰 나라"
최근 글로벌 애드테크 업계가 특히 주목하는 국가가 있다. 바로 한국이다. 모바일 게임 유저의 높은 참여도와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상위권에 속하는 광고 효율성을 보여주면서, 게임 강국 일본과도 어깨를 견줄 정도의 성과를 내고 있다. 글로벌 애드테크 기업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의 땅인 셈이다. 이번 차이나조이 현장에서 만난 알미디아(Almedia) 역시 한...
인터뷰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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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젠지 '캐니언', "신짜오, 판테온은 역시 좋은 챔피언"
젠지 '캐니언' 김건부 선수가 농심과의 2025 LCK 정규시즌 3라운드 경기에서 2:0 승리 후 인터뷰에서 소감을 밝혔다. 그는 팀의 2연승을 이끈 것에 만족하며, 다음 상대인 T1에게 복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건부는 POG 수상에 대해 좋은 챔피언 덕분이라며, 마지막 한타에서 '룰러'의 펜타킬을 놓친 것에 아쉬움을 표현하며 응원했다. T1과의 경기에 대해선 패배를 설욕하겠다고 다짐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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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OK 브리온 '폴루', "불리했지만, 밸류가 좋아 역전 가능하다 생각해"
OK저축은행 브리온이 DN프릭스에 2:0 승리하며 8승을 달성했다. 경기 후 '폴루'는 첫 POM 수상 소감과 팀원에 대한 신뢰를 밝혔다. 그는 밴픽과 경기 중 판단에 대한 질문에 상세히 답하며 팀워크를 강조했다. '클로저'의 1,000킬 달성을 축하하며 더 높은 기록을 응원했다. 다음 BNK PX전에서 연패를 끊겠다고 다짐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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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장현국 대표의 비전,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의 스팀을 꿈꾼다
위메이드를 떠난 장현국 대표가 넥써쓰(구 액션스퀘어)의 대표로 취임한 지 이제 약 8개월이 지났다. 8개월, 길다면 긴 시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유의미한 성과를 내기엔 여러모로 짧은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장현국 대표는 이 8개월이라는 시간을 더없이 알차게 쓴 것 같다. 공동대표로 취임하자마자 광폭 행보를 이어온 장현국 대표는 그사이 덱사스튜디오...
인터뷰 | 기자: 윤홍만, 윤서호 | 작성시간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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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난전 끝에 승리한 DRX 김상수 감독 "잘하는 걸 우선 목표로 수행"
DRX가 2일 서울 종각 LoL 파크에서 펼쳐진 2025 LCK 3라운드 BNK 피어엑스와 대결에서 2:1로 승리하며 3라운드 일정을 2승 2패로 마감했다. 경기 후 만난 김상수 감독은 오늘 승리 소감으로 "순위 경쟁을 하는 BNK 피어엑스를 상대로 승리해 기쁘다. 고쳐야 할 부분도 있지만, 좋은 모습도 있었다.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고, '안...
인터뷰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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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BNK 유상욱 감독 "급하게 하다가 무너진 경기였다"
BNK 피어엑스가 2일 서울 종각 LoL 파크에서 펼쳐진 2025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DRX와 대결에서 1:2로 패배했다. 서로 엄청난 난전이었고, BNK 피어엑스는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계속 이어가 승리한 매치도 있었지만 역전을 내주기도 했다. 이하 유상욱 감독과 '랩터' 전어진의 인터뷰 전문이다. Q. DRX에게 1:2로 패배했다. 경기를...
인터뷰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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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T1 '구마유시' "유충 스틸, 오공 공격력&공속 계산해"
T1이 2일 서울 종각 LoL 파크에서 펼쳐진 2025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한화생명e스포츠와 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T1은 금일 승리로 3라운드 첫 경기인 젠지전 승리 후 농심, KT전에 이어 4연승에 성공했다. 이하 T1 바텀 '구마유시' 이민형과 인터뷰 내용이다. Q. 오늘 경기에 대한 총평을 부탁한다 한화생명이 지난 경기 경기력이 좋았...
인터뷰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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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HLE 최인규 감독 "밴픽, 플레이 다 아쉬워"
한화생명e스포츠가 T1에게 0:2로 패배했다. 한화생명은 금일 T1과 대결에서 1세트 완패 후 2세트에서는 후반 위주의 조합으로 초반 어려움을 극복하고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바론 버프를 가지고 공격하는 과정에서 상대의 갑작스런 이니시에이팅에 당하며 한순간에 무너졌다. 이하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과 '피넛' 한왕호의 인터뷰 전문이다. Q. 금일...
인터뷰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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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디플러스 기아 '쇼메이커', "라이즈로 사이드 흔들기 전략 통했다"
디플러스 기아 '쇼메이커', DN 프릭스전 2:0 승리 후 3연승 소감 밝혀. 3연속 POM 수상에 "팀원 덕분"이라며, '루시드'의 바이 픽에 칭찬. 2세트 라이즈로 빅토르 공략, "'루시드'와 호흡이 컸다"고 전해. 라이즈-빅토르 구도에 자신감 드러내....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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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젠지 '쵸비', POM 수상에도 팀 과제 지적 "아직 부족한 부분 있어"
젠지 '쵸비' 정지훈은 8월 1일 KT 롤스터를 2:0으로 꺾은 후 인터뷰에서 승리 소감과 POM 수상의 기쁨을 밝혔다. 그는 승리 후 도파민이 부족하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휴식 기간 동안 다른 LCK 팀들의 교전 플레이를 분석했다고 전했다. 1세트 역전승에 대해 드래곤 교전에서의 승리가 컸다고 평가했고, 2세트 밴픽에 대해서는 초반 라인전 실수를 아쉬워했다. 다음 농심 레드포스전에서는 부족한 경기력을 보완해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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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농심 박승진 감독 "'트리거', 적응 단계... 이번 주는 계속 기용"
농심 레드포스가 31일 서울 종각 LoL 파크에서 펼쳐진 2025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한화생명e스포츠와 대결에서 0:2로 패배했다.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았던 농심인데 '지우'를 빼고 '트리거' 김의주를 1군으로 콜업해 오랜만에 LCK 복귀전을 치렀는데, 결과는 처참했다. 이하 농심 박승진 감독과 '리헨즈' 손시우의 인터뷰 전문이다. Q. 금일 한...
인터뷰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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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BNK 13연승 성공 비결 "OK 브리온 선수 성향 파악"
BNK 피어엑스가 OK저축은행 브리온을 상대로 13연승에 성공했다. OK저축은행 브리온만 만나면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BNK 피어엑스는 이번 대결에서도 상대보다 뛰어난 교전 능력을 통해 불리한 경기도 역전하며 2:0으로 승리했다. 이하 BNK 피어엑스 유상욱 감독과 '랩터' 전어진의 인터뷰 전문이다. Q. 오늘 승리한 소감은? 유상욱 감독 : 오늘 중요한...
인터뷰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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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OK 브리온 이호성 감독 "원하는 방향성보다는 현재 잘하는 것 위주로"
OK저축은행 브리온이 31일 서울 종각 LoL 파크에서 펼쳐진 2025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BNK 피어엑스와 대결에서 0:2로 패배했다. 적극적인 교전 중심의 대결을 펼쳤지만, 꾸준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했고, BNK에게 밀리며 패배하고 말았다. 이하 OK저축은행 브리온 이호성 감독과 '모건' 박루한의 인터뷰 전문이다. Q. 오늘 경기를 펼...
인터뷰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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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T1 김정균 감독, "계속 경기력 올리도록 최선 다해 준비해야"
T1이 KT 롤스터를 2:0으로 꺾고 LCK 3라운드 3연승을 달성했다. 김정균 감독은 조합, 인게임, 운영 모두 우위였다고 승리 요인을 분석했다. 도란 선수는 밴픽 단계부터 유리했으며 개인 플레이도 잘 풀렸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컨디션 회복에 적응 중이며, 도란 선수는 컨디션이 거의 회복됐다고 밝혔다. 도란 선수는 레전드 선수들과의 대결에 자신감을 보였다. 김 감독은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며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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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KT 고동빈 감독, "압도적 패배 무기력해… 기본기 실수 많아 아쉽다"
2025년 7월 30일, 잠실 LoL 파크. 2025 LCK 정규시즌 3라운드에서 T1에게 0:2로 패배한 KT 롤스터의 고동빈 감독이 경기 후 인터뷰에 참석해 패배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고동빈 감독은 오늘 경기에 대해 "압도적으로 패배한 것 같아서 무기력하고 많이 아쉽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패배의 원인으로 "기본기적...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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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디플러스 기아 배성웅 감독, "교전 잘했지만...경기력 더 높여야 해"
디플러스 기아가 2025 LCK 정규시즌 3라운드에서 DRX를 2:1로 꺾었다. 배성웅 감독은 힘겹게 승리했지만 경기력 향상을 자신했다. '쇼메이커' 허수 선수는 장기전 집중력 유지가 승리 요인이라 분석하며, 레전드 그룹과 경쟁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배성웅 감독은 승리 시 게임을 굳히는 능력 향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경기력 향상을 약속하며, '쇼메이커' 선수는 모레 경기의 승리를 다짐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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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DRX 김상수 감독, "이길 수 있는 경기 아쉬워… 밴픽과 운영 개선할 것"
DRX 김상수 감독은 7월 30일 디플러스 기아에게 1:2로 패배한 후 인터뷰에서 "이길 수 있었는데 아쉽다"며 밴픽과 게임 운영의 보완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조합 구성 시 턴과 주도권 활용 미흡을 패인으로 분석하며, 개선을 통해 다음 경기 승리를 다짐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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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중국 역사를 그린 게임, '연운'의 글로벌 공략
넷이즈의 무협 액션 어드벤처 RPG, ‘연운’이 글로벌 버전 최종 테스트를 앞두고 중국 항저우 넷이즈 캠퍼스에서 글로벌 미디어 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투어에서는 연운의 최종 테스트 버전 시연과 함께 캠퍼스 투어, 개발진과의 인터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연운은 오대십국을 배경으로 한 RPG다. 무협물의 느낌이 가득 살아있는 스토리와 배경부터 동양...
인터뷰 | 기자: 김수진 | 작성시간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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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T1 '케리아', "홈그라운드 전승 뿌듯해...'페이커' 3500킬 축하"
T1 '케리아' 류민석은 2025 LCK 서머 스플릿 3라운드에서 농심을 2:0으로 꺾은 후 인터뷰에서 승리 소감과 POG 수상, '페이커' 이상혁의 LCK 3,500킬 달성을 축하했다. 홈그라운드 전승에 대한 기쁨을 표현하며, 바드 픽으로 조합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페이커'의 기록에 대해 어시스트 1등을 노려 함께 양분하고 싶다는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다.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롤파크에서도 응원을 부탁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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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DRX '테디', "새로운 엔트리 승리 기분 좋아… 펜타킬 놓쳐 아쉬워"
DRX '테디' 박진성 선수가 2025 LCK 서머 스플릿 3라운드에서 DN 프릭스를 2:1로 꺾고 라이즈 그룹 첫 승을 거둔 후 인터뷰에서 "첫 승을 해서 기분 좋고, POG도 받아서 더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펜타킬 기회를 놓친 것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다음에는 잘 먹어 오겠다"고 말했다. 디플러스 기아와의 다음 경기에 대해 "할 만하다고 생각하고 잘 준비해서 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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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질만해서 졌다" '제우스'가 돌아본 6~7월
한화생명e스포츠 '제우스' 최우제가 26일 kt 롤스터와의 LCK 3라운드에서 2:0 승리 후 인터뷰에서 최근 부진에 대해 "질만해서 졌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EWC 탈락 후 LCK 연습에 매진했으며, 팀 분위기가 나아지고 자신감도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심리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게임 복기와 플레이 분석에 집중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믿고 지켜봐 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인터뷰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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