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러한 움직임에서 4월 20일 발표된 '제미나이 인 크롬(Gemini in Chrome)'의 움직임은 살짝 늦은 감이 있지만 어쨌건 반갑다. 이름 그대로다. 크롬 브라우저에서 구글의 대형 언어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보다 빠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최신 AI 기능(제미나이 3.1)을 기반으로 한 해당 업데이트는 데스크톱 및 iOS 환경에서 먼저 제공된다고 한다.
주요 특징으로는 사이드 패널을 활용하여 별도의 탭 전환 없이 웹 콘텐츠를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지메일, 지도, 캘린더, 유튜브 등 다양한 구글의 업무 및 일상 도구를 브라우저 내에 연동함으로써 개인에게 필요하고 적절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 밖에도 크롬의 탭 기능을 활용하여 작업을 더욱 세밀하고 빠르게 처리한다거나, 나노 바나나 2를 탑재하여 즉석에서 이미지를 변환할 수 있도록 돕기도 한다.
한편, 구글에 따르면 초기 단계부터 보안을 고려하여 구축된 만큼 이용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이메일 전송이나 캘린더 일정 추가 등의 민감도 높은 작업을 수행하기 전에 확인을 요청하는 프로세스도 마련했다고 한다. AI 기능의 보안성을 고려하여 이를 멀리하고 있는 유저들은 이참에 가볍게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