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쿠션어가 필수라면, 책상 위도 '폭신하게'

게임뉴스 | 백승철 기자 |
로지텍 코리아가 브랜드 최초로 손바닥을 받쳐주는 '팜쿠션' 디자인을 적용한 무선 마우스 'M850L'과 듀얼폼 손목받침대를 결합한 키보드 콤보 'MK880'을 6월 1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장시간 PC 사용 시 발생하는 손목과 손바닥의 피로도를 낮추도록 설계되어, 긴 플레이 타임을 가져가는 게이머들에게 한층 안정적인 타이핑 및 트래킹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Logi Options+를 통한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최대 3대 기기를 넘나드는 이지스위치 기술을 탑재해 다중 디바이스를 활용하는 환경에서의 조작 편의성을 확보했다.




쿠션어, 말로만 하지 말고 책상 위에서도 챙겨보자 ©Logitech

로지텍이 새롭게 선보인 무선 마우스 'M850L'은 손바닥 전체를 부드럽게 지지하는 '팜쿠션(Palm Cushion)' 설계를 최초로 도입했다. 오른손 전용 디자인에 측면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사이드 그립이 더해져 긴 시간 마우스를 쥐고 제어하더라도 손바닥에 가해지는 압박이 덜하다. 함께 출시된 'M840L'은 팜쿠션이 제외된 모델이나, 오른손 최적화 설계와 뒤로가기·앞으로가기 등을 지정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사이드 버튼을 동일하게 제공하여 정밀한 입력을 돕는다.

무선 키보드·마우스 콤보 구성인 'MK880'에 포함된 키보드는 듀얼폼 구조의 팜레스트와 부드러운 곡선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4도와 8도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타이핑 시 손목이 꺾이는 현상을 방지하고 부담을 줄여준다. 숫자패드가 포함된 풀사이즈 레이아웃으로 구성되어 직관적인 키 입력이 가능하다.







M850L 마우스에는 사용자의 조작 속도를 감지해 고속 스크롤과 정밀 모드로 자동 전환되는 '스마트휠(SmartWheel)' 기능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 탐색이나 정밀한 화면 조작 시 기기 제어의 직관성을 높였다. 아울러 클릭음과 휠 작동 소음을 대폭 줄인 사일런트 터치(Silent Touch) 저소음 기술이 반영되어, 사운드 플레이가 중요한 환경이나 야간 시간대에도 소음 방해 없이 조용하게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MK880 키보드에는 AI 바로가기 키가 새롭게 탑재되어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을 즉시 실행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자주 쓰는 AI 도구를 환경에 맞춰 설정할 수 있다. 신제품 라인업은 모두 Logi Options+ 소프트웨어를 지원해 반복적인 키 입력을 간소화하는 스마트 액션 및 매크로 설정을 지원한다.

기기 간의 연결성과 확장성도 강화됐다. 이지스위치 기능을 통해 데스크톱, 노트북, 태블릿 등 최대 3대의 기기를 유기적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마우스를 뒤집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키보드와 마우스가 동시에 전환된다. 운영체제 간 경계를 허무는 로지텍 Flow 기능도 지원해 윈도우 환경에서 자유로운 링크 연결 경험을 제공한다.

배터리 효율의 경우 M850L 마우스는 최대 24개월, MK880 키보드는 최대 35개월 동안 교체 없이 구동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외관에 재생 플라스틱 소재를 일부 적용했다.

한편, 로지텍 코리아는 "오늘날 사람들은 책상 앞에서 업무와 개인적인 순간, 다양한 디바이스를 오가며 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로지텍 최초로 팜 쿠션 디자인을 적용한 이번 신제품이 반복되는 데스크 업무 속 작은 피로를 줄이고 보다 편안하고 몰입감 있는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Logi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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