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신제품은 전작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모델로, 정밀한 사운드 밸런스를 구현하는 42mm 다이내믹 트랜스듀서와 강화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탑재해 다채로운 멀티미디어 환경을 지원한다. 특히 사용자의 머리 움직임을 추적하는 헤드 트래킹 및 돌비 애트모스 기술이 반영되어 사운드 플레이가 중요한 게이머와 영상 콘텐츠 소비자에게 한층 더 몰입감 높은 청취 환경을 제공한다.
모멘텀 5 와이어리스는 젠하이저의 사운드 철학이 반영된 42mm 다이내믹 트랜스듀서를 기반으로 깊이 있는 저역과 균형 잡힌 중·고역의 밸런스를 전달한다. 명작 라인업인 'HD 600' 시리즈의 설계를 계승하여 왜곡 없는 선명한 소리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에는 게이머의 플레이 환경과 멀티미디어 시청 시 몰입감을 높여주는 공간음향(Spatial Audio) 기술이 새롭게 도입됐다. 사용자의 머리 움직임에 맞춰 실시간으로 사운드의 위치를 조정해 주는 '정밀 헤드 트래킹(Head Tracking)' 기술과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능이 적용됐다. 해당 기능은 추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정식 활성화될 예정이며, 활성화 시 게임 내에서 적의 위치나 주변 환경음을 실제 공간에 있는 것처럼 입체적이고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노이즈 캔슬링 성능도 대폭 향상됐다. 전작인 모멘텀 와이어리스 4에 비해 마이크 개수를 총 8개(좌우 각 4개), 물리적으로 2배로 늘려 소음 차단력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일상적인 대화 소음을 전작 대비 3배 이상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강력해진 소음 차단 기능으로 인해 사용자가 흔히 겪을 수 있는 이질감이나 어지러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변 환경에 맞춰 세기를 조절하는 '반응형 어댑티브 ANC(Adaptive ANC)' 기능의 최적화에 집중했다. 또한, 노이즈 캔슬링 활성화 시 발생할 수 있는 음질 왜곡을 제어하고 총 고조파 왜곡률(THD)을 0.2% 미만으로 낮춰 오디오의 선명도를 유지했다.
무선 오디오 전송 성능의 경우 고해상도(Hi-Res) 오디오 인증과 함께 퀄컴 스냅드래곤 사운드(Snapdragon Sound)의 aptX 로스리스(Lossless) 코덱을 지원하여 무선 연결 상태에서도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을 출력한다. 하드웨어는 최신 블루투스 5.4를 기반으로 작동하며, 향후 블루투스 6.0 표준이 상용화되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을 확장할 수 있도록 선제적 설계를 반영했다.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배터리 구조는 이번 모델의 주요 변화 중 하나다. ANC 기능을 활성화한 상태에서도 최대 57시간 동안 연속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 효율을 제공한다.
특히 장기간 사용 시 배터리 성능 저하로 인해 제품 수명이 단축되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700mAh 자가 교체형 배터리 구조를 채택했다.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사용자가 소형 십자 드라이버를 이용해 몇 분 만에 배터리를 직접 새것으로 바꿀 수 있도록 설계되어, 헤드폰을 오랜 기간 최상의 컨디션으로 관리하며 사용할 수 있다.
소노바 컨슈머 히어링 부문의 릴리카 벡(Lilika Beck) 사장은 "모멘텀 5 와이어리스는 최상의 오디오 성능과 소비자 중심의 지속가능성이 한 제품에서 어떻게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자가 교체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이 오랜 기간 자부심을 갖고 사용할 수 있는 플래그십 헤드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품 색상은 블랙, 화이트, 데님 등 세 가지 종류로 구성되며, 제품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젠하이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