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LCK 정규 시즌 1라운드 52번째 경기, KT 롤스터와 디플러스 기아의 대결이 5월 7일 종로 LoL 파크에서 펼쳐졌다. 1세트에서 '비디디'는 뛰어난 요네 플레이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세트에서는 '커즈'의 오공이 초반 스노우볼을 굴리며 승리에 기여했고, '퍼펙트'와 '덕담' 역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반면, 디플러스 기아는 '쇼메이커'를 비롯한 주요 선수들의 부진으로 속절없이 무너졌다.
1세트, KT 롤스터는 '비디디'의 날카로운 움직임이 빛났다. '비디디'는 초반 라인전에서 안정적인 성장 후, 중후반 교전에서 과감한 이니시에이팅을 통해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특히, 상대 주요 딜러를 순식간에 제압하는 그의 플레이는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KT 롤스터는 위기의 순간마다 선수들의 뛰어난 개인 기량으로 위기를 극복하며 1세트를 가져갔다. 디플러스 기아의 '쇼메이커'는 잦은 실수와 소극적인 플레이로 팀에 전혀 기여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2세트에서는 KT 롤스터의 정글러 '커즈'가 초반부터 맹활약했다. '커즈'의 오공은 초반 전투에서 크게 성장했고, 이후부터 적극적인 교전으로 팀의 리드를 잡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커즈'의 활약 덕분에 각 라인 선수들은 편안하게 성장할 수 있었고, 이는 팀 전체의 화력 상승으로 이어졌다. 그동안 다소 부진했던 탑 라이너 '퍼펙트'와 바텀 '덕담'이 준수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디플러스 기아는 2세트 들어 더욱 심각한 경기력을 보였다. 팀의 상수 역할을 해줬던 '시우'와 '루시드'가 부진하며 팀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베릴'은 잦은 데스로 탱커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고, '쇼메이커'는 존재감이 없었다. '에이밍'은 팀의 패배 속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번 경기 결과는 양 팀에 극명한 대비를 가져왔다. KT 롤스터는 이번 승리를 통해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선수들의 사기도 크게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다. 반면, 디플러스 기아는 5연패 수렁에 빠지며 팀 분위기가 최악으로 치닫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