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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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이밍 모니터계의 '사기캐', 삼성전자 오디세이 OLED G9
재작년 이맘때쯤이었나, 친한 친구 놈 하나가 가족 여행으로 집을 장기간 비운다 한 적이 있다. 친구 중 유일한 애묘인인지라, 집에 머물며 고양이를 봐줄 것을 간곡히 요청하더라. 그렇게 고양이에게 밥도 주고 놀아주면서 시간을 때웠다. 하루 이틀 그렇게 지내다 보니 진성 겜돌이에 찾아온 금단 현상을 버틸 수가 없어 친구 방에 침투해 PC를 켰다. 주된 목적은...
리뷰 | 기자: 이형민, 이현수 | 작성시간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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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크고 아름다운 43인치 4K 게이밍 모니터! 삼성전자 오디세이 네오 G7 G70NC
다른 스펙으로는 100만:1 수준의 동적 명암비와 고스펙 모니터에 탑재되는 VESA Display HDR 600, HDR10+가 적용됐습니다. 그만큼 최소 색역, 밝기, 명암이 VESA의 기준에 부합한다는 소리겠죠. 또한, MPRT 1ms 응답 속도 및 144Hz 주사율이 적용되어 게이밍 환경에서도 무난한 성능을 보이리라 생각됩니다. 오디세이 제품군 중에...
리뷰 | 기자: 이형민, 이현수 | 작성시간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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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기] 지스타 2022의 사운드는 나에게 맡겨라! JBL 퀀텀 부스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국내 최고의 게임쇼인 지스타 2022의 세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지스타 첫째, 둘째 날의 열기? 진짜 본 게임은 토요일부텁니다. 게다가 수능까지 끝난 주의 토요일이라 각오를 단단히 해야죠. 다소 뜬금 없을 수 있겠지만, 수험생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그래선지 현장은 신작이나 인기 게임들을 즐기려는 게이머들로 가득했습니다. 아무래도 지스타가 게임 전시회다보니 크고 작은 게임들이 무대를 장식하고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게 당연하지만 그 뒤에는 이를 보조하는 게이밍 기어 역시 필수입니다. 깨알같지만 소중하다고 해야 할까요? 기자도 한 명의 게이머지만 IT 담당으로서 게임보다는 하드웨어와 게이밍 기어에 조금 더 관심이 가더군요....
포토뉴스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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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진짜 큰 거 왔다, 55인치 모니터 위압감 한 번 느껴볼래?
며칠 전 사무실에 거대한 박스가 하나 들어왔다. 그 주인공은 바로 55인치 대형 모니터 삼성 오디세이 아크. 사실 제품이 박스 안에 꽁꽁 숨겨져 있을땐 꽤 큰 모니터가 들어왔구나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이후 사용하기 전 직접 동료 기자 3명이 힘을 합쳐 기를 쓰고 설치해보니 '와'소리 날 정도로 그 위압감은 상상 이상. 아 물론 55인치 패널을 살면서 한 번...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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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4K와 240Hz, 둘 다 쓸래요~ 삼성 오디세이 Neo G8
단점을 장점으로 덮어버릴 수준의 스펙입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기술이 발전하면 경쟁 업체들도 하나 둘씩 이 스펙에 준하거나 개선품을 내놓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오디세이 Neo G8은 현존하는 모니터 중 최고의 스펙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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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5형! 현존 최강의 모니터, 삼성 오디세이 아크
55형의 게이밍 모니터, 크기만 들어도 벌써 놀랍습니다. 리뷰부터 서칭까지, 수많은 모니터 제품들이 제 머릿속을 스쳐갔지만 오디세이 아크처럼 콕 집어서 대형 게이밍 모니터라고 부를 수 있는 제품은 없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높낮이 조절이 불가능한 낮은 스탠드에 흡사 TV와 비슷한, 심지어 크기도 오디세이 아크보다 작은 49인치 형이 대부분이었거든요. 오디세이 아크는 그보다 큰 55형 스크린에 높낮이 조절(HAS), 상하 각도 조절(Tilt, 틸트), 피벗까지 지원하여 게이머의 상황과 성향에 맞게 조절까지 가능한 차세대 게이밍 모니터입니다. 크기만 큰 게 아니냐고요? 4K 해상도(UHD)에 165Hz의 고주사율, GTG 기준 1ms(0.001초)의 빠른 응답속도까지 지원하여 이만큼 큰 스크린 중에서 가장 훌륭한 게임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모니터입니다....
리뷰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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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세계 최초 4K 240Hz 게이밍 모니터 삼성 오디세이 Neo G8 '호평 일색'
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더 나은 성능의 제품이 나온다. 신제품 출시는 IT 하드웨어 유저와 게이머가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기도 하며 최대 관심사라고 할 수 있다. 비록 루머이긴 하지만 여러 매체의 전문가들이나 커뮤니티 유저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엔비디아의 4000번대 그래픽카드가 이번년도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사이, 인텔과 AMD의 차세대 CPU는 이번년도...
게임뉴스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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