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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마이크 이바라, "신규 IP나 부활, 당장은 없지만 다양한 작업 중"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블리즈컨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세계혼 서사시 확장팩 계획, 디아블로4 신규 확장팩 증오의 그릇, 오버워치 신규 영웅 마우가, 워크래프트 럼블 출시 등 다채로운 소식으로 플레이어들과 만났다. 블리자드에 새로운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블리즈컨에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 마이크 이바라 (Mike Ybarra, P...
인터뷰 | 기자: 박이균 | 작성시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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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게임밖에 모르는 예비역 우승자 - 김준호
군대는 많은 프로 선수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다. 나의 커리어가 끝나는 것은 아닐지, 군대로 인해 만개하지 못하고 이대로 끝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등, 열에 하나는 군대 문제로 기량에 영향을 주는 선수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찾아보면 전역 후에도 여전히 활동을 이어가며 입대하기 전, 혹은 그보다 더 좋은 기량을 뽐내는 선수들도 간혹 있다. 그리고 20...
인터뷰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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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블리자드에 있어 한국은 제2의 고향"
2월 20일(토), 블리즈컨라인 2021이 양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비록 올해는 현장의 생동감을 느낄 순 없었으나, 블리자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하스스톤 등 기존 게임들의 신규 콘텐츠 공개에 이어 블리자드의 대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디아블로2...
인터뷰 | 기자: 김수진 | 작성시간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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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10주년 맞이한 스타2,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은?
RTS(Real-time strategy, 실시간전략게임)의 한 획을 그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이자 3개의 확장팩을 거친 스타크래프트2가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 팬들에게 스타크래프트는 특별하다. 넓게 보면 오늘날 다양한 종목의 e스포츠 리그들...
인터뷰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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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아프리카TV 게임 콘텐츠와 e스포츠의 중심, 채정원 본부장
아프리카TV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에 참가했다. 올해 규모는 약 100 부스로 아프리카TV 대표 콘텐츠인 멸망전, 그리고 BJ, LoL 게임단의 MD샵, 라이엇 게임즈의 신작인 레전드 오브 룬테라 체험존을 운영한다. 또한, 아...
인터뷰 | 기자: 김홍제, 유희은 | 작성시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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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S 글로벌 파이널] 2019 챔피언 박령우 "억대 상금 대회 휩쓰는 게 목표"
2일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블리즈컨 현장에서 펼쳐진 스타크래프트2 2019 WCS 글로벌 파이널 결승전에서 박령우가 레이너를 4:1로 잡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그동안 항상 S급 저그로 평가 받던 박령우지만, 유독 커리어와는 인연이 깊지...
인터뷰 | 기자: 김경범, 김홍제 | 작성시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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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악당 사령관의 매력 즐겨주시길..." 블리즈컨에서 만난 스타2 개발자들
스타크래프트 2는 2010년 자유의 날개 출시 이후 10년 가까운 세월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실시간 전략 게임(RTS)입니다. 사실상 게임 장르에서 RTS는 사양세인 상황에서도 많은 이들이 스타2 이스포츠에 환호하며, 협동전 같은 Co-op 플레이로도...
인터뷰 | 기자: 김경범 | 작성시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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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디아블로4 시네마틱, "흥미롭고 도전적이었다"
뭐든지 첫인상이 중요하다. 게임에 있어서 첫인상은 트레일러를 비롯한 시네마틱이랄 수 있다. 그렇기에 게임사들은 게임을 처음 공개하는 자리에서 최대한 매력적인 시네마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물론, 화려하기만 해선 안 된다. 그들의 목적은 게이머들이...
인터뷰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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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 브랙 블리자드 사장, '우리의 근본은 PC 게임에 있다'
작년 10월 4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설립자이자 대표인 '마이크 모하임(Mike Morhaime)'이 사임했다. 게임의 역사를 논할 때 최소 10 페이지 이상 할애 가능한 게임사의 대표 은퇴 소식에 전세계 게임업계가 술렁였다. 블리자드...
인터뷰 | 기자: 박태학,유희은 | 작성시간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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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2019] 중국에서 만난 진에어 조성주 "내년에는 스타2도 정식 종목이 됐으면"
20일, 중국 시안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지는 WCG 2019 현장에서는 정식 종목들 외에 스타크래프트2 초청전도 함께 열렸다. 중국의 'CYAN', 미국의 'Neeb', 얼마 전 'Serral'을 잡고 유럽 지역 우승을 차지한 'Reynor',...
인터뷰 | 기자: 김홍제, 석준규 | 작성시간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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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위대한 우승자 어윤수, 그의 칠전팔기 프로게이머 인생
20년이 넘는 e스포츠 역사에서 칠전팔기(七顚八起) 정신을 가장 잘 보여준 선수가 있다. 7회 준우승의 아픔을 이겨내고, 8번의 도전 끝에 당당히 IEM 월드챔피언십 우승컵을 들어 올린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어윤수가 그 주인공이다. 정상을 눈앞에...
인터뷰 | 기자: 이시훈 | 작성시간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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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새로운 도전 나선 채민준, "e스포츠에 대한 갈망, 잊혀지지 않았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크게 바뀐다. 보통 자신이 내린 선택의 옳고 그름은 그 길을 끝까지 가보기 전에는 알 수 없다. 대부분은 모험보다 안정을 추구하기 마련이다. 미디어에서는 '하고 싶은 일을 하...
인터뷰 | 기자: 이시훈, 김홍제 | 작성시간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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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스타2 팀 모튼, '워 체스트로 스토리 계속해나갈 것'
부활, 그리고 처음. 스타크래프트2 팬들에게 블리즈컨 2018은 이 두 단어로 기억될 행사다. 공허의 유산에서 사망한 프로토스의 핵심 영웅이자 아이어에 평생을 바친 제라툴이 협동전 사령관으로 돌아왔다. 높은 인기에 제라툴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던 만큼...
인터뷰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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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S 글로벌 파이널] 외국인 최초 우승자 '세랄', "꿈을 이루게 돼서 기쁘다"
4일 미국 LA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블리즈컨 현장에서 펼쳐진 2018 스타크래프트2 WCS 글로벌 파이널 결승전에서 '세랄'이 김대엽을 4: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시작 전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은 '세랄'은 강력한 한국인 경쟁자들을...
인터뷰 | 기자: 이시훈 | 작성시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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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살아 숨쉬는 영상으로 이야기를 만들다, '스토리&프랜차이즈'
새로운 게임 콘텐츠, 첫 시연만큼이나 블리즈컨 객석을 흥겹게 하는 것. 바로 시네마틱 영상이다. 특히 블리자드라는 이름 하나 아래 모인 팬들과 소리 지르며 감상하는 영상은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한다. 때로는 긴장감에 숨 막히게, 때로는...
인터뷰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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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알렌 브렉 대표 "책임, 무게 통감. 최적의 방향으로 회사를 이끌겠다"
이번 블리즈컨은 신규 대표인 알렌 브렉의 취임을 알리는 행사이기도 했다. 알렌 브렉 대표는 지난 12년간 블리자드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프로덕션 디렉터를 시작으로 개발 총괄를 거쳐 부사장에까지 오른 인물이다. 대표가 된 지 5주밖에 되지 않은...
인터뷰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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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대엽-주성욱, 그들의 '꿈의 무대' 블리즈컨으로 가는 길
블리즈컨에서 진행되는 WCS 글로벌 파이널은 스타크래프트2 선수라면 누구나 한번은 서고 싶은 꿈의 무대다. 그 무대에 올라서는 것 자체만으로도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한데,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서는 타고난 재능과 평범한 사람들의 이해 범위를 뛰어넘는...
인터뷰 | 기자: 이시훈, 김홍제 | 작성시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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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게임에 지친 그대에게! 첫 만남의 설렘, 문규리 아나운서와의 소개팅
※ 본 기사는 약간의 연출이 더해진 문규리 아나운서 인터뷰입니다....
인터뷰 | 기자: 박태균, 남기백 | 작성시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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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OWL 런던 스핏파이어 부임한 김광복 감독, 그의 헛되지 않은 10년
"최선을 다했다"는 표현에는 무언가 아쉬움도 남습니다. 어떤 상황, 악조건 속에서도 할 수 있는 걸 다했다는 말이니까요. 자신이 원하는 결과 역시 항상 찾아오는 것 역시 아니라 더욱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는 저 말과 함께 묵묵히 자신의...
인터뷰 | 기자: 장민영, 김홍제, 손창식 | 작성시간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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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돌아온 '국본' 정명훈, 그의 도전이 아름다운 이유
스타크래프트2 e스포츠에 반가운 얼굴이 돌아왔다. 스타크래프트1에서 이영호와 함께 테란의 최고 전성기를 이끌었던 '국본' 정명훈이 그 주인공이다. 의경으로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친 정명훈은 전역과 함께 스타크래프트2 선수 복귀를 선언했다. 10년 동안...
인터뷰 | 기자: 이시훈, 남기백 | 작성시간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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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성기 맞은 '마루' 조성주, "아시안게임-블리즈컨 우승하겠다"
메타 변화와 세대교체가 빠른 스타크래프트2 e스포츠에서 '최강자' 타이틀을 얻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실제로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시절 활약한 정종현 선수를 제외하면 최강자 칭호를 얻은 선수는 거의 없었죠. 하지만, 2018년에 들어 스타크...
인터뷰 | 기자: 이시훈 | 작성시간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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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31살 프로게이머 문성원, 그가 재도전에 나선 이유
프로게이머의 수명은 언제까지일까. 나이가 들수록 노련미가 농익어 뒤늦게 포텐이 터지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 10대 후반부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해 20대 초반에 전성기, 중반부터 기량이 저하 되는 패턴이 가장 일반적이다. 나이가 들면서 기량이...
인터뷰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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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20주년 ③] 어윤수-'스칼렛' 샤샤 호스틴, "스타2의 미래, 아직 밝다"
혹자들은 RTS(Real-Time Strategy) 게임의 시대가 끝났다고 말한다. 다양한 팀 기반 게임이 e스포츠 대세 장르로 떠오르면서 RTS 게임이 대세에서 밀려난 건 사실이니까. 하지만, 1:1 승부 그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RTS...
인터뷰 | 기자: 이시훈, 유희은, 김홍제 | 작성시간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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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20주년 ②] 박상현-송병구가 말하는 스타크래프트의 전성기
1998년 스타크래프트의 등장으로 e스포츠의 태동이 시작됐다. 황무지였던 e스포츠는 스타크래프트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엄청난 규모로 성장했다. 게임 전문 방송국이 개국하고, 대기업 스폰서 팀이 생기면서 e스포츠는 점점 스포츠의 틀을 갖춰나갔다. 때...
인터뷰 | 기자: 이시훈, 남기백 | 작성시간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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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스타2의 미래, 꼭 최고일 필요는 없다" 스2 총괄 프로듀서 담당자 '팀 모튼'
▲ 스타2 e스포츠 매니저 에이드리언 해리스, 스타2 총괄 프로듀서 팀 모튼 한국에서 20년이 넘게 사랑 받고 있는 유일무이한 게임 스타크래프트. 그리고 후속작인 스타크래프트2도 발매된지 벌써 8년이 지났다. 프로리그가 사라지고 대회들이 줄어들면서 어...
인터뷰 | 기자: 김홍제, 이시훈, 남기백 | 작성시간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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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게임에 '올인'한 박상현 캐스터의 남다른 e스포츠 사랑
익숙하다는 것은 e스포츠 팬들에게 무척 중요한 요소입니다. 모든 종목을 즐기고, 시청하는 팬들보다 익숙한 리그를 시청하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요. 그래서 박상현 캐스터를 비롯해 많은 중계진이 고민에 빠집니다. 제아무리 유명한 중계진이더라도 종목마다 시...
인터뷰 | 기자: 손창식, 신연재, 남기백 | 작성시간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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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스타2 선수, LoL 감독, 이제는 오버워치 코치! '바이올렛' 김동환을 만나다
온실 속의 화초보다 들판에서 비바람을 견디어낸 잡초의 생명력이 더 질기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좌절하지 않고 시련을 이겨낸 사람이 더욱 성숙해지고 강해진다. 여기, 낯선 이국땅에서 어려운 시절을 거쳐 자기만의 독보적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 있다. 워크...
인터뷰 | 기자: 이시훈, 서지운 | 작성시간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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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새로운 '빅가이' 대열에 합류한 블리즈컨 스타2 우승자 이병렬
모든 프로게이머가 우승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후의 우승자가 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불굴의 의지로 고난과 역경을 극복한 선수에게만 우승이라는 달콤한 열매가 주어집니다. 최근에 펼쳐진 2017 블리즈컨 스...
인터뷰 | 기자: 이시훈 | 작성시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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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대규모 변화 예고한 스타2 관해! 디렉터 팀 모튼에게 묻다
블리즈컨이 진행되면서 수많은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스타2 부분 무료 플레이부터 협동 모드 신규 사령관 공개, 신규 스킨과 만화를 다루는 워 체스트2, 대규모 멀티 플레이 밸런스 패치, 워 체스트 UI 스킨 추가까지. 스타크래프트2의 내실을 다지려는 듯...
인터뷰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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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팀 이즈메이' 선임 프로듀서가 말하는 스타크래프트2의 변화와 신규 콘텐츠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블리즈컨 2017'의 현장에서 블리자드의 RTS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에 대한 많은 변화가 예고됐다. 신규 협동전 사령관인 '맷 호너'와 '미라 한'의 추가, 새로운 워체스트까지. 그리고 무엇보다 놀라운...
인터뷰 | 기자: 양영석 | 작성시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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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WCS 우승 이병렬, "GSL 우승을 목표로 다시 한 번 정진하겠다"
'섹시저그' 이병렬이 블리즈컨 2017 현장에서 열린 WCS 글로벌 파이널에서 어윤수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서 이병렬은 올 한해만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WCS 4강에서는 전태양을 상대로 2:0까지 밀리며 위기를 맞는...
인터뷰 | 기자: 양영석 | 작성시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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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스포츠를 사랑하는 그녀들, '김수현-이현경-전수형' 아나운서
가을이 깊어지면서 쌀쌀한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바깥 날씨는 쌀쌀하지만, 각종 e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현장의 분위기는 언제나 화사하고 밝습니다. 아무래도 그 이유는 e스포츠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여성 아나운서들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
인터뷰 | 기자: 이시훈 | 작성시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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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첫 방문 소감은?' 블리자드 아레나 찾은 '이펙트' 황현과 팬들에게 직접 묻다
누구보다도 블리자드 아레나가 개장하기를 바랐던 사람은 누구였을까? 짐작건대 선수와 팬들이었을 것이다. 선수는 좋은 환경에서 경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고, 팬들은 매주 자신들의 좋아하는 e스포츠 경기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
인터뷰 | 기자: 김지연,심영보 | 작성시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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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돌아온 김익근 캐스터, SSL 챌린지 '예능 중계'를 이끌다
시대가 변하면서 e스포츠 중계 또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다소 딱딱하고 형식적인 중계에서 벗어나 시청자와 소통하며 재밌게 중계하는 것이 대세가 되고 있는데요. 소통을 넘어서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 것 같은 파격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인터뷰 | 기자: 이시훈 | 작성시간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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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포기를 모르는 남자 어윤수, "우승할 때까지 계속 도전하겠다"
정상을 눈앞에 두고 여러 번 미끄러졌을 때, 대부분 커다란 좌절감을 느끼고 주저앉는다. 반면에 수많은 좌절과 아픔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긍정의 힘으로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 있다. 보통 그런 사람을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여기 포기를 모르는...
인터뷰 | 기자: 이시훈 | 작성시간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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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긍정의 힘으로 날아오르다! '완성형 프로토스' 김대엽
'긍정'은 위대한 힘을 갖고 있다. 단 한 번의 실패로 주저앉아 세상을 원망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수많은 아픔과 시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긍정의 힘으로 스스로 강해지는 사람도 있다. 10년 동안 프로게이머로 활동하고 있는 김대엽이 그중 한 명이다....
인터뷰 | 기자: 이시훈 | 작성시간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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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돌아온 스타2 명품 해설 안준영, "가장 재밌는 해설을 하고 싶다"
휴식기를 가졌던 SSL이 전보다 더 풍성한 콘텐츠로 화려하게 개막했습니다. 그리고 SSL과 함께 스타2 팬들은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었죠. 그는 바로 화려한 언변과 날카로운 분석으로 스타2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엔진' 안준영 해설입니다....
인터뷰 | 기자: 이시훈 | 작성시간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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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계를 깨고 세계 최강이 된 사나이! 대기만성 전태양
많은 프로게이머가 각자의 스타일을 구축하며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실제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프로게이머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프로게이머는 경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우승권' 선수와 '비 우승권' 선수로 나뉘게 된다. 이렇게...
인터뷰 | 기자: 이시훈 | 작성시간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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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상현-황영재-박진영, '스타2 열사' 삼인방이 말하는 스타2의 길
새해를 맞이하여 스타2에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20만 달러의 우승상금이 걸린 WESG 세계 대회에서 전태양 선수가 대기만성을 이루며 우승을 차지했고, IEM 월드 챔피언십에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하게 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죠....
인터뷰 | 기자: 이시훈, 박채림 | 작성시간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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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콩두가 가진 꿈의 그릇 - 이제는 대표가 된 서경종
"같은 분야,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이 되는 게 목표." 큰 꿈을 가지는 것만이 세상을 살아가는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다. 각자의 크기와 삶이 있기에, 꿈이 작은 소박한 삶 또한 존중받아야 한다. 그러나, 오늘은 꿈이 커다란 사람의 이야기를 해보고자...
인터뷰 | 기자: 심영보 | 작성시간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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