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녀들과 함께 하는 일상, '미코노트' 일본 사전예약 시작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6개 |



매드오카(대표 나지웅)는 일본 파트너사 Drecom과 함께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RPG '미코노트'를 일본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미코노트는 유저가 신관이 되어, 무녀들과 함께 저주에 침식된 세상을 바꿔나가는 이야기를 그려낸 모바일 RPG다. 무녀들과 함께 일상콘텐츠를 즐기는 매력을 디테일한 세계관에 담아냈으며,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해!' 일러스트레이터 부문에 2019년/2020년 연속 1위를 수상한 시라비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HIDE'가 제작에 참여했다. 또한 사이토 슈카(아미노 유미 역), Lynn(사이바라 카논), 사사하라 유우(사쿠라자와 렌) 등 유명 성우들이 연기하는 매력 넘치는 무녀 캐릭터들과 다양한 생활을 즐기는 콘텐츠들을 준비하고 있다.




미코노트는 올해 겨울 일본 출시 예정이며, 일본 사전예약은 오는 8일부터 진행한다.

한편, 매드오카와 Drecom은 미코노트를 시작으로 글로벌 서브컬쳐 시장을 지향하는 전략적 협업 체제를 구축하고 미코노트의 성공을 위한 노력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자본제휴 관계를 구축하였으며, 본작 미코노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시도를 함께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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