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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총] 엔씨소프트 "2025년, 기본으로 돌아가 기술력과 게임성을 극대화"
박병무 대표는 '리니지M' 등 기존 IP 강화, 신규 장르 투자, 글로벌 시장 재도약을 강조하며 2025년을 기술력과 게임성 극대화의 해로 정의했다. 신작 '아이온2', 'LLL', '브레이커스', '타임 브레이커즈' 글로벌 출시를 준비 중이며, 자사주 소각 및 현금 배당을 통해 주주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완전한 리니지 클래식 서버도 검토 중이다....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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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엔씨소프트 김택진, 박병무 "벤처 정신으로 재무장"
엔씨소프트가 2016년 이후 9년 만에 신년사를 냈다. 엔씨는 2025년 턴어라운드 하지 않는다면, 미래가 없다는 생각으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는 지난 2024년에 대해 "우리에게 많은 아픔을 준 시간이다"며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는 생존과 성장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들을 감내하여 왔으며 동료들을 떠나보내는 아픔을...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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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 "미래 경쟁력 위해 선택과 집중"
엔씨소프트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가 21일 발표한 분사에 대해 "미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선택과 집중"이라고 임직원들에게 밝혔다. 이날 엔씨소프트는 개발 전문 스튜디오 체제를 발표했다. 게임 개발 전문성, 조직의 창의성과 진취성, 신속한 의사결정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신설하는 개발 전문 스튜디오 명은 ‘스튜디오엑스(Studio X / 가칭)’다...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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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분사=폐업' 시나리오에 선 그어
엔씨소프트(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가 일각에서 제기된 '분사=폐업' 시나리오에 대해 "왜곡, 과장 내지 부정확한 소문"이라 선을 그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라도 3년 내 폐업이나 매각이 발생한다면, 본사 입사를 희망하시는 사우분들에 대해 재고용을 약속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30일 분사 관련 사내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박병...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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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박병무, 조직 개편 통해 체질 개선 나선다
엔씨소프트가 경영 효율화를 위해 본격적인 조직 분사 및 구조조정에 나섰다. 엔씨는 금일(9일) 오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현재 엔씨가 추진 중인 변화의 배경과 방향성에 대한 정보를 모든 구성원들에게 명확하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 박병무 대표는 "엔씨는 매출 2조 원대의 기업으로 압축 성장을...
게임뉴스 | 기자: 윤홍만, 이두현 | 작성시간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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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무 대표 "신사옥, 엔씨의 글로벌 전진기지로 탄생"
엔씨 컨소시엄은 1조 8,712억 원을 들여 해당 부지에 연면적 36만 739㎡, 지상 14층, 지하 8층 규모의 건물을 짓는다. 이 시설에는 엔씨소프트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와 기타 소프트웨어기업이 입주한다. 컨소시엄 지분에 따라 엔씨는 건물 50%만 사용한다. 성남시와 협약에 따라 엔씨는 스타트업 성장 지원 공간, 지역주민을 위한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김수진 | 작성시간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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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총] 엔씨소프트, TJ는 구글 미팅 BM은 주총 진행 - 질의응답 전문
엔씨소프트가 28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택진 대표는 미국 구글 관련 사업 이유로 주총에 불참했고 규정에 따라 박병무 기타사외이사가 의장 역할을 대리했다. 박병무 공동대표 내정자 겸 의장대행은 "김택진 대표가 구글과 긴급한 미팅들이 잡혀 부득이하게 내가 의장대행을 수행하게 됐다"라며 "다 말씀을 드리지 못하지만, 우리 회사 실적과 관련된 중요한...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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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김택진 대표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체제로 글로벌 도약"
김택진 대표 = 공동대표라는 새로운 경영 체계를 도입한 이유와 앞으로 엔씨가 어떤 방향으로 가려고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한다. 2024년은 엔씨에 여러 의미로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TL의 글로벌 론칭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블레이드 앤 소울2'의 중국 론칭이 예정되어 있다. 난투형 대전액션, 수집형 RPG 등 새로...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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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대표, "엔씨소프트의 미래, 3가지에 집중"
2024년 3월 20일 오전 10시에 진행된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체제 출범 미디어 설명회에서 공동 대표로 나선 김택진, 박병무 대표가 엔씨소프트의 차후 방향성을 설명했다. 김택진 대표는 박병무 대표와의 공동 대표 체제를 구축한 이유를 '각 공동대표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원 팀으로 엔씨소프트의 방향성을 재고하고, 험난한 시장을 헤쳐나가기 위함'이라 밝히...
게임뉴스 | 기자: 정재훈 | 작성시간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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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박병무, "원팀(one team)으로 위기 극복"
엔씨소프트 박병무 공동대표 내정자가 2024년 경영 성과 달성을 위한 과감한 변화를 강조하고 실적 개선 의지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박병무 내정자는 2월 첫째 주 미팅 자리에서 "2024년은 엔씨의 성장을 위해 전사적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무엇보다 2024년 핵심 사업인 게임 경쟁력 강화와 함께, 경영 및 의사결정 체계의 효율 신장이 중요하다"라고 임...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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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무 엔씨 공동대표 후보자, 5억원에 2천주 취득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이사 후보자가 회사 주식을 2천주가량 매입했다고 8일 공시했다. 엔씨소프트 공시에 따르면 박병무 후보자는 지난 1월 5일 회사 주식 2,088주를 취득했다. 취득단가는 1주당 239,759원으로 총 5억여 원이다. 박 후보자는 장내매수를 통해 엔씨소프트 주식을 샀다. 관련 자금은 모두 박 후보자 개인 자산으로 이뤄졌다. 박 후보자...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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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공동 대표이사 후보로 ‘박병무 VIG파트너스 대표’ 영입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박병무 VIG파트너스 대표’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컴퍼니 빌딩(Company building) 전략을 실행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강화한다. 중장기적 컴퍼니 빌딩(Company building) 전략 가속화를 위해 박병무 VIG파트너스 대표를 영입하고, 공동 대표이사 후보자로 선정했...
게임뉴스 | 기자: 박광석 | 작성시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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