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있는 폴란드 기업 한국 찾는다, '폴란드 비즈니스 위크' 개최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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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폴란드대사관은 폴란드 무역투자대표부 서울사무소와 함께 폴란드 비즈니스 위크를 열어 한국과 협력 기회를 찾고 있는 폴란드 기업들을 홍보하고 있다. 올해 열린 제1회 폴란드 비즈니스 위크는 핀테크, 사이버 보안, 드론, 게임, 요트·보트, 의료기기·장비 분야를 대상으로 하여 해당 분야의 폴란드 기업 정보와 연락처를 행사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게임 산업은 폴란드 경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16년부터 연간 30% 성장을 기록하고 있고 2019년에는 약 440개의 게임 제작사가 있어 5억 7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한 해 동안 폴란드 게임 제작사가 발표하는 신작은 약 480개에 달한다. 대표작으로는 ‘더 위처3: 와일드 헌트(The Witcher 3: Wild Hunt)’, ‘데드 아일랜드(Dead Island)’, ‘프로스트펑크(FrostPunk)’,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3(Sniper: Ghost Warrior 3)’ 등이 있다.

아래는 제1회 폴란드 비즈니스 위크에 참여한 게임 분야 폴란드 기업들이다.

1) 11 비트 스튜디오(11 bit studio) / 제작 및 유통
2) 올인! 게임즈(All in! Games) / 제작 및 유통
3) 본즈(Bones) / 제작 지원사
4) 드라고 엔터테인먼트(DRAGO Entertainment) / 제작사
5) 플래시 벤처(Flash Ventures) / 게임 관련 벤처캐피털
6) 무비 게임즈(Movie Games) / 제작사
7) 프라임 비트 게임즈(Prime Bit Games) / 제작 및 제작 지원
8) 리얼리티 게임즈(Reality Games) / 모바일 게임 제작
9) 스타 드리프터스(Star Drifters) / 인디 게임 제작
10) 테이트 멀티미디어(Tate Multimedia) / 인디 게임 제작 및 유통

폴란드 비즈니스 위크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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