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빌리지, 판매량 300만 장 돌파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7개 |



캡콤이 신작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판매량이 300만 장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는 '바이오하자드 7' 후속작으로, 캡콤이 지난 5월 7일 발매했다. '바이오하자드 7'에서 일어난 베이커 저택 참극 이후 이야기를 다룬다. 본편을 클리어하면 액션 슈팅 게임 모드 '더 머서너리즈'도 즐길 수 있다.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는 PC, PS, Xbox 플랫폼으로 이용할 수 있다.

캡콤 측은 "앞으로도 독창성 있는 게임 타이틀로 플레이어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캡콤 발표에 따르면 1996년 처음 출시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누적 판매량은 1억 장 이상이다. '바이오하자드 7' 시리즈는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량 850만 장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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