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붕괴: 스타레일, 10월 27일 CBT 시작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7개 |

미호요는 오늘(20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자사에서 개발 중인 신작 '붕괴: 스타레일'을 오는 10월 27일부터 1차 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붕괴: 스타레일은 붕괴 시리즈의 신작으로, 전작 붕괴 3rd와 달리 턴제 RPG에 오픈월드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유저는 우주 곳곳을 누비는 개척자가 되어서 붕괴의 캐릭터들과 함께 우주열차를 타고 행성을 탐사하고, 미궁을 찾아다니면서 이 세계의 숨은 비밀을 파헤쳐나가게 된다.

지난 10월 8일 PV를 통해서 히메코, 제레 등 붕괴 시리즈를 해왔던 유저에게 친숙한 인물들이 설원과 도시, 콜로니 등을 오가는 모습과 각자의 필살기 연출 일부가 드러났으며, 김현지, 한신, 김혜성 등 국내 유명 성우를 섭외해 한국어 더빙까지 지원하는 것이 확인됐다.

이번 1차 테스트는 10월 8일 CBT 모집 시 설문조사를 완료한 유저 중 일부만 제한해서 진행하며, 플랫폼은 iOS, PC에서만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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