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콜옵 워존, 할로윈 맞아 '악몽 출현' 모드 업데이트

동영상 | 윤홍만 기자 |
자료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하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Call of Duty®: Black Ops Cold War, 이하 블랙 옵스 콜드 워) 및 혁신적인 무료 배틀 로얄 경험 콜 오브 듀티: 워존(Call of Duty: Warzone™) 시즌 6를 즐기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특별한 할로윈 주간 콘텐츠, ‘악몽 출현(The Haunting)’이 오늘 적용된다.

시즌 중반 업데이트를 기념해 스트리머들이 워존에서 격돌하는 미니 로얄 대회도 내일 이어진다.

작년 커뮤니티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베르단스크의 악몽(The Haunting of Verdansk)에 이어 다시 한번 음산한 할로윈 테마로 꾸며진 ‘악몽 출현’에서는 명작 공포 영화 스크림(Scream) 속 상징적인 악당의 모습을 재현한 고스트페이스(Ghostface) 및 컬트 영화의 반열에 오른 도니 다코(Donnie Darko)에서 영감을 얻은 프랭크 더 래빗(Frank the Rabbit) 등 두 종의 오퍼레이터 스킨 번들, 그리고 할로윈 분위기를 담아낸 각종 무기 도안과 장식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인기 멀티플레이어(Multiplayer) 전장인 뉴크타운(Nuketown)이 할로윈 장식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워존에서도 사망 시 굴라그로 가는 대신 특별한 능력을 지닌 유령이 되어 전장으로 돌아오게 되는 베르단스크의 유령(Ghosts in Verdansk) 게임 모드가 기간 한정 이벤트로 펼쳐진다.

콜 오브 듀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10월 20일에서 24일까지 채널을 구독하고 악몽 출현 영상에 댓글을 남기는 팬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할로윈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에 더해, 내일 10월 20일 저녁 7시에는 새 옷을 갈아입은 워존에서 인기 스트리머들이 모여 멋진 플레이를 펼치는 스트리머 팀배틀: 유아독ZONE(이하 유아독ZONE) 세 번째 대회가 트위치,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총 상금 1,500만원을 걸고, 총 24명의 스트리머들이 미니 로얄에서의 승부를 벌이는 이번 유아독ZONE 대회에는 딩셉션, 레지나, 슥뿍, 은챌 등의 워존 실력자들은 물론, 류제홍, 윤조이, 익곰, 푸사 등 FPS 고수 스트리머 및 타 장르의 게임 스트리머들이 한데 모여 출사표를 냈다. 워존에서의 경력 및 게임 실력에 따라 세 명씩 총 8팀으로 헤쳐 모인 스트리머들이 각자 준비한 생존 전략을 경기에서 계획대로 풀어낼 수 있을지가 팬들의 즐거운 관전 포인트다.

내일 유아독ZONE 대회는 김정민, 정인호 두 베테랑 중계진의 친숙한 해설과 함께 콜 오브 듀티 공식 트위치 채널 및 유튜브 채널에서 10월 월 20일 저녁 7시부터 생중계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대회에 참여하는 스트리머들 각자의 트위치 채널에서도 개별 플레이를 지켜볼 수 있다. 공식 채널에서는 생방송 중계가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워존 굿즈가 상품으로 걸린 응원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시즌 6 시작과 함께 워존의 무대인 베르단스크(Verdansk)에 여러 큰 변화가 생기면서, 시리즈의 차기작인 콜 오브 듀티: 뱅가드(Call of Duty®: Vanguard, 이하 뱅가드) 출시 이후 전개될 앞으로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다. 뱅가드가 정식 출시될 11월 5일(한국 시간 기준) 이전에 뱅가드를 예약 구매한 플레이어들은 블랙 옵스 콜드 워 및 워존 모두에서 즉시 이용할 수 있는 아서 킹슬리(Arthur Kingsley) 오퍼레이터 및 야습(Night Raid) 걸작 무기 도안, 그리고 뱅가드에서 사용 가능한 프론트라인 무기 팩 및 무기 추가 XP 등 다양한 특전을 확보할 수 있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및 워존에 대한 새로운 소식 및 콘텐츠는 공식 페이스북 및 공식 유튜브 채널, 그리고 네이버 게임 콜 오브 듀티 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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