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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과거보다 '지금의 승리'가 중요한 '페이커'
T1이 5년 만에 국제 대회 결승전으로 향한다. T1은 지난 2019 MSI 4강에서 G2에게 패배를 경험하기도 했다. 그리고 한동안 국제 대회 결승 무대와 인연이 없었다. 이후, 달라진 T1은 G2를 꺾고 다시 결승전에 진출하게 됐다. 그리고 지금 T1의 주전 중 '페이커' 이상혁은 유일하게 2019년에 G2전 패배를 경험한 선수다. 그렇지만 '페이커'...
인터뷰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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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포토] 팬으로 붐비는 부산, 뜨거운 T1 응원 현장
LCK를 대표하는 T1이 28일 2022 MSI 4강 2경기에 나섭니다. 2019년 이후 다시 G2를 만나 복수전을 벌이는 만큼, 많은 T1 팬들의 관심도 뜨거웠습니다. 그만큼 벡스코 주변의 T1샵부터 경기장까지 많은 팬들이 모였죠. 경기장은 앞선 4강 1경기와 차원이 다른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팬들과 코스어들이 모여 치어풀을 준비하...
포토뉴스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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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RNG 나와! T1, G2에 셧아웃 승리...결승으로
압도적이었다. T1이 G2 e스포츠를 3:0으로 깔끔하게 잡아내고 RNG가 기다리는 결승으로 향했다. 선취점은 G2 e스포츠가 챙겼다. 라인 경험치를 나누어 먹고 6레벨을 먼저 달성한 '얀코스'의 녹턴이 봇에 궁을 활용해 '구마유시' 이민형의 자야를 잡았다. 일방적으로 손해를 본 T1은 잠복을 통해 '플래키드'의 미스 포츈을 마무리하며 한숨 돌릴 수 있었...
경기결과 | 기자: 신연재, 장민영 | 작성시간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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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역전 희망 날려버린 폭뢰 '케리아'...T1, 2:0
T1이 2:0으로 앞서갔다. G2 e스포츠의 거센 반격으로 인해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좋은 판단과 결단으로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승리라는 마침표를 찍었다. 2세트에서는 경기 시작 1분 만에 선취점이 나왔다. '케리아' 류민석의 노틸러스가 점멸까지 활용해 미드 라인에 서 있던 '캡스'의 아리를 노렸고, 킬로 연결했다. G2 e스포츠는 노틸러스를 마무...
경기결과 | 기자: 신연재, 장민영 | 작성시간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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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포토] 풍경도 4강 답다, 코스플레이 가득한 MSI 현장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의 4강 토너먼트 스테이지 무대가 27일(금) 열렸습니다. 4강부터 부산 벡스코는 이전 스테이지보다 더 많은 관객과 함께 할 수 있게 됐는데요. 더 많은 현장 관객이 합류하는 만큼 경기전부터 더 뜨거운 열기의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전 스테이지보다 많은 코스어들이 현장의 열기를 더 해줬습니다. 아...
포토뉴스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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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G2 특별한 픽 없으면 결승 상대 T1", RNG 예상
RNG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장 먼저 MSI 결승 주자가 됐다.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의 4강 1경기에서 RNG가 EG를 3:0으로 꺾었다. 2-3세트에서 EG가 반격하며 끝을 알 수 없는 경기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RNG는 경험 많은 선수들 '샤오후-밍'의 활약을 바탕으로 흐름을 가져오곤 했다. '샤오후'가 협곡 전반에 영향력을...
인터뷰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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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많이 배웠고, 강팀도 꺾어봤다", EG의 마무리
이변은 없었다. 2022 MSI 4강 첫 경기에서 EG가 RNG에게 0:3으로 패배했다. 앞선 럼블 스테이지에서도 RNG는 EG전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고, 흐름은 그대로 토너먼트 스테이지까지 이어졌다. EG는 2-3세트에서 반격하며 분위기를 바꿀 만한 상황을 만들었으나, 다시금 RNG에게 역전의 기회를 내줬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EG는 앞으로 나아갈 방...
인터뷰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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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미디어데이] "RNG 실수하더라", EG 4강 노림수
EG가 상대 전적에서 우위에 있는 RNG의 선택을 받았다. 앞선 두 경기에서 모두 패배했던 EG가 RNG를 상대로 어떤 전략으로 맞설지 EG의 미드-정글 '조조편-인스파이어드'가 MSI 미디어데이에서 나섰다. 작년 롤드컵 경험이 있는 '인스파이어드'는 담담하게 답했지만, 국제 무대가 처음인 '조조편'은 평소와 달리 겸손한 답변을 남겼다. 그렇지만 두 선수...
게임뉴스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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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미디어데이] RNG '샤오후', "프로에게 경기 순서 중요하지 않아"
2022 MSI에서 럼블 스테이지 1위 팀은 4강 일정과 팀을 모두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럼블 스테이지에서 1위를 차지한 RNG는 4강 1경기(27일)에서 EG와 대결을 선택했다. 작년 MSI에서는 담원 기아가 럼블 스테이지 1위를 했지만, RNG의 귀국 일정으로 4강 2경기 일정에 배정된 바 있다. 당시 RNG는 4강 1경기와 2경기 모두 장단점...
게임뉴스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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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미디어데이] 시즌3 '페이커' 아리 선명한 '캡스', 그리고 성장
'베이비 페이커'로 불렸던 '캡스'가 다시 한번 '페이커' 이상혁과 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젠 국제 무대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캡스' 역시 성장해 있었다. 26일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4강-결승을 앞두고 MSI 미디어데이 일정이 진행됐다. G2에서는 미드 라이너 '캡스'와 원거리 딜러 '플래키드'가 인터뷰에 나섰다. 이젠 베테랑이 된...
게임뉴스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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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미디어데이] "부담감 대신 자신감", T1 '구마유시-케리아'
"지금은 그 때와 다르다. G2에게 이번에는 이길 거라는 기대는 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26일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4강-결승을 앞두고 MSI 미디어데이 일정이 진행됐다. T1의 봇 듀오는 '구마유시-케리아'는 G2와 4강 대결을 앞두고 자신감 있는 답변을 남겼다. 먼저, 지난 럼블 스테이지를 돌아보면서 두 선수는 비슷한 답변을 남...
게임뉴스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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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돌아온 T1, 정상까지 두 계단 남았다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이제 4강-결승전만 남았다. LCK 대표팀인 T1의 럼블 스테이지는 G2-RNG와 같은 4강 팀에게 패배하면서 출발이 불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4일 차 두 번째 경기부터 5일 차까지 T1은 다시금 LCK 스프링을 전승으로 제패했던 흐름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럼블 스테이지의 마지막 마무리가 좋았기에 남은 토너먼...
기획기사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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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RNG가 택한 상대는 EG, T1 다시 G2와 4강 대결
24일 라이엇 게임즈는 LoLesports 홈페이지에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4강 대진표를 발표했다. 럼블 스테이지 1위인 RNG는 북미의 이블 지니어스를 선택해 27일(금)에 먼저 경기를 펼친다. 이어 28일(토)에 럼블 스테이지 2위인 T1이 G2 e스포츠와 대결할 예정이다. T1과 G2는 MSI 상위 라운드에서 자주 만났다. 2017년에는...
게임뉴스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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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스타더스트' 전 T1 코치, LLA 레인보우7 사령탑으로
24일 라틴아메리카 리그(LLA)의 레인보우7은 공식 트위터 채널을 통해 '스타더스트' 손석희 감독을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손석희 전 T1 코치는 T1을 2021 LCK 서머 결승과 롤드컵 4강에 올려놓은 경험이 있다. 손석희 코치는 작년에 전 양대인-이재민 코치의 빈자리를 채웠다. 감독대행으로 활동하며 현 T1 '모멘트' 김지환 코치와 함께 팀을 이...
게임뉴스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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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1승 향해 쏴라! '페이커-오너' 포킹 폭발한 T1
T1도 럼블 스테이지 1일 차에 1승을 거뒀다. 첫 경기에서 G2에게 패배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PSG 탈론을 꺾고 승리로 1일 차를 마무리했다. 이번 경기는 '페이커' 이상혁과 '오너' 문현준이 강한 포킹 딜로 팀의 승리를 주도했다. T1은 초반부터 강한 라인전으로 PSG를 압박했다. 미드와 봇 라인을 밀어 넣으며 CS 격차를 벌리는 성과를 냈다. 탑...
경기결과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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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우리도 메이저' 봇 듀오 활약한 EG, 버팔로전 승리
초반부는 EG가 봇에서 의외의 득점을 하면서 출발했다. '대니-벌칸' 봇 듀오가 버팔로 '타키'의 무리한 갱킹 호응을 잘 받아치면서 만들어낸 성과였다. 탑에서는 '임팩트' 정언영의 잭스가 상대 노림수를 흘려주는 성과를 냈다. 오공-갈리오-그웬의 궁극기를 모두 뽑아내면서 EG가 협곡의 전령을 차지할 기회를 얻었다. '인스파이어드'의 비에고가 킬을 이어가면서...
경기결과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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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강하다 G2, T1 이어 RNG마저 격파
MSI 럼블 스테이지 1일 차 2승 팀은 G2가 됐다. G2는 그것도 이전까지 전승을 달리던 T1-RNG를 차례로 격파하고 2승을 챙겼다. RNG는 초반부터 강하게 라인을 압박했다. 탑에서 '빈'의 그웬이 '브로큰블레이드'의 블라디미르를 압박했다. 정글러 '웨이'까지 개입하면서 블라디미르의 피를 말렸다. 집중 견제에 킬마저 내주면서 탑 라인의 성장 격차가...
경기결과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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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아슬아슬했다... PSG 탈론, 사이공 버팔로에 진땀승
PSG 탈론이 사이공 버팔로에게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PSG는 후반부에 확실한 결단을 내리지 못했지만, 막판에 다시금 기회를 잡아 승리로 마무리했다. 초반은 PSG 탈론이 분위기를 주도했다. PSG는 끈질기게 상대 정글 '빈제이'의 사냥을 괴롭혔다. 서포터 '카이윙'까지 합류해 '베이' 박준병의 아리가 첫 킬까지 확보할 수 있었다. '카이윙'의 합류는...
경기결과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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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RNG 첫 승, 글로벌 운영으로 EG '야이애나' 완파
RNG가 EG를 상대로 글로벌 운영의 힘을 제대로 보여줬다. 1경기에 이어 RNG와 EG의 2경기에서도 운영과 한타 중심 조합의 대결이 나왔다. 이번에는 RNG가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뽑았고, EG가 야스오-다이애나를 택했다. RNG는 '샤오후'를 활용해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탑 다이브에선 킬을 주고 받았지만, 다른 곳에서 속도를 높이면서 스노우...
경기결과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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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21연승 질주하는 G2, T1 연승 저지
지역 리그부터 연승을 이어온 G2와 T1의 대결에서 G2가 승리했다. 미드 시즌의 G2는 T1에게 여전히 강했다.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2 MSI 럼블 스테이지 1일 차 일정이 진행됐다. 첫 경기에서 G2가 오른-야스오-다이애나라는 한타 조합을 선택해 T1을 상대로 승리했다. T1이 초-중반 운영에서 앞서 갔지만, G2의 연이은 바론 지역 한타 승...
경기결과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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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GG, e스포츠 강의 플랫폼 OGT 인수
OP.GG가 국내 최대 e스포츠 강의 플랫폼 주식회사 오지티 (이하 OGT)를 인수 한다고 오늘 밝혔다. OGT는 2021년 2월 e스포츠 교육 플랫폼 ogt.gg 를 시장에 처음 선보인 후 빠른 성장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국내 온라인 게임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국내 티원, 젠지 등 메이저 e스포츠 구단들이 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게임 교육 시장...
게임뉴스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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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돌아온 미드 시즌 강자, T1 vs G2
T1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무대에 올라오면 만나는 팀이 있다. 바로 G2 e스포츠다. 그런 두 팀이 오랜만에 MSI에서 다시 대결하게 됐다. 두 팀의 대결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이어졌다. 초창기 2016-17 MSI에서는 SKT T1이 우승자 포스를 뽐내며 G2를 상대로 압승을 거뒀다. 만날 때마다 2:0 완승을 이어간 SKT T1은...
게임뉴스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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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T1-RNG-G2 대결, MSI 럼블 스테이지 20일 개막
전세계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스프링 스플릿 우승팀이 한 자리에 모여 대결하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2의 두 번째 단계인 럼블 스테이지가 오는 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벡스코(BEXCO) 제1 전시장에에서 열린다. 독립국가연합을 제외한 11개 지역 스프링 우승팀이 참가, 실력을 겨룬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A조...
게임뉴스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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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전 오버워치 프로 '감수', 다시 LoL 1군 합류
LoL과 오버워치 프로씬을 넘나드는 프로게이머가 있다. 19일 디그니타스 퀀텀페이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7년 만에 '감수' 노영진이 다시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LoL-오버워치 프로게이머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감수'는 다시 LoL 프로씬 1군에서 활동하게 됐다. '감수'는 2013년부터 LoL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한국팀 에일리언웨어, 삼성 갤럭...
게임뉴스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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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T1 '플레임', 파트너 스트리머로 합류
기장님 '플레임'이 T1의 새로운 파트너가 됐다. 16일 T1은 공식 트위터 채널을 통해 '플레임'이 T1 파트너 스트리머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플레임'은 2020년에 프로게이머 생활을 은퇴한 뒤에도 꾸준히 스트리머로 활동했다. '플레임'은 2012년 CJ 엔투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블레이즈의 탑 라이너로 활약하며 LCK 최상위 탑 라이너...
게임뉴스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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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결국 다시 3승 0패 RNG, PSG 탈론전 역전승
RNG는 위기의 순간에도 무너지지 않았다. PSG 탈론의 맹습에서도 침착하게 오브젝트와 킬을 챙기며 경기를 뒤집을 줄 알았다. 승리한 RNG는 3승 0패로 B조 1위로 올라섰다. 패배한 PSG 탈론은 3승 2패로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RNG는 시작부터 킬을 올렸다. '샤오후'의 르블랑이 2레벨에 '베이' 박준병의 리산드라를 상대로 만들어냈다. 이에...
경기결과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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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승리 만끽한 레드 캐니즈, IW에 복수전 성공
레드 캐니즈(RED)가 이스탄불 와일드캣츠(IW)에게 지난 패배를 완벽하게 갚아줬다. 이번 경기는 지난번처럼 역전의 빌미를 제공하지 않고 유리한 흐름을 이어갔다. RED는 초반 미드-정글을 중심으로 주도권을 확실히 잡았다. 협곡의 전반을 압박하며 상대 정글러 '페렛'의 성장세를 틀어막았다. IW가 라이너의 지원을 통해 극복하려고 했으나, 오히려 킬을 내주...
경기결과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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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루시안 기록 사라지니 카이사로, RNG '갈라' 펜타 킬로 승리
RNG가 이번엔 카이사로 '갈라쇼'를 선보였다. RNG는 레드 캐니즈(RED)를 상대로 첫 킬부터 가져갔다. '웨이'의 리 신이 부쉬에 숨어 기회를 노린 플레이가 주요했다. 반대편 봇 라인에서는 RED가 득점하면서 1킬은 추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후 경기는 RNG가 장악했다. 상대의 협곡의 전령에 아랑곳하지 않고 RNG는 우직하게 사이드 라인을 차례로...
경기결과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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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노련한 PSG 탈론, IW 꺾고 3승 1패로 현 B조 1위
PSG 탈론이 이스탄불 와일드캣츠(IW)에게 승리하며 3승 1패 1위로 내달렸다. PSG는 중반부에 위기도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며 승리로 향했다. 초반부터 양 팀은 치열하게 교전했다. 첫 득점은 IW가 가져갔지만, PSG도 '베이' 벡스를 중심으로 반격하며 킬을 올렸다. IW 역시 벡스부터 끊어주는 전투를 통해 킬 스코어를 3:3으로 맞추면서 쉽게 물러...
경기결과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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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0승 0패로 돌아갔던 RNG, IW 꺾고 첫 승
RNG가 이스탄불 와일드캣츠(IW)를 꺾고 1승 0패가 됐다. 경기는 시작부터 RNG 쪽으로 기울었다. 봇에서 '갈라-밍'이 2:2 교전에서 손쉽게 2킬을 확보했고, 미드에서도 같은 그림이 나왔다. IW가 강한 선공을 펼치려고 했으나, 포탑의 벽을 넘어서지 못하고 허무한 킬만 내주고 말았다. 탑에서도 상성이 무색할 만큼 '빈'의 갱플랭크가 '스타스크린'의...
경기결과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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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베이' 벡스 대폭발! PSG 승리로 2R 출발
13일 진행한 2022 MSI 그룹 스테이지 4일 차 첫 경기에서 PSG 탈론과 레드 캐니즈(RED)가 맞붙었다. 승자는 PSG 탈론이었다. 미드 라이너 '베이' 박준병의 벡스가 공격과 수비, 한타와 공성에서 모두 빠지지 않는 활약을 선보였다. 초반부터 RED는 강하게 PSG를 압박했다. 라인전 단계부터 강하게 압박하면서 오브젝트를 독식하는 양상을 만들었...
경기결과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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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라이엇 지연 시간 문제 인정, RNG 기존 경기 무효-재경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3일 차까지 RNG가 펼친 경기가 무효처리 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홈페이지에 RNG의 그룹 스테이지 3일 차까지 경기를 다시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라이엇은 11일부터 선수들이 제기한 RNG 경기 내 지연 시간(latency) 차이를 인정했다. 해당 RNG의 재경기는 그룹 스테이지 일정에 맞춰 14일...
게임뉴스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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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굳건한 1위 RNG, 3자 동률 B조의 다음 주자는?
혼돈의 B조에서 살아남을 팀은 어디일까. 13일 2022 MSI 그룹 스테이지 B조 경기에서 1승 2패를 기록 중인 세 팀의 행방이 갈린다. RNG가 3승 0패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는 가운데, PSG 탈론-레드 캐니즈-이스탄불 와일드캣츠가 2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대결을 앞두고 있다. 가장 먼저 분위기를 탄 팀은 레드 캐니즈다. 지난 MSI 4강 주자인...
게임뉴스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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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선수들 열정 느낄 수 있도록" MSI 주제곡 부른 DPR LIVE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경기를 더 뜨겁게 달궈놓는 MSI 주제곡이 나왔습니다. MSI 시청자라면 'Set it off'라는 말과 함께 타이트한 랩을 들어봤을 텐데요. 해당 곡을 래퍼 DPR LIVE(홍다빈)가 불렀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기도 했죠. DPR LIVE하면 정말 다양한 스타일의 음원을 만들어온 아티스트입니다. 최근 작업물은 감성 힙합-싱잉랩...
인터뷰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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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매콤한 개막전 마무리! 레드 캐니즈, PSG 꺾고 이변 완성
무난한 줄 알았던 2022 MSI 그룹 스테이지 개막전의 마지막은 이변으로 끝났다. 이름 있는 T1-RNG-G2-DFM이 모두 승리한 가운데, 레드 캐니즈가 작년 MSI 4강 주자인 PSG 탈론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레드 캐니즈는 초반부터 의외의 킬을 만들어냈다. 4분에 서포터 '조조'를 탑으로 올려보내 '하나비'의 나르부터 끊어냈다. 이후, '타이탄...
경기결과 | 기자: 장민영, 신연재 | 작성시간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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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긴장감 없는 편안함, RNG 연습실서 첫 승
로얄 네버 기브업(RNG)이 이변 없는 편안한 승리를 거뒀다. RNG는 초반 라인전 단계부터 조용히 앞서갔다. 모든 라인에서 CS 격차를 크게 벌리면서 7분부터 글로벌 골드 2천 가량 격차를 냈다. 이스탄불 와일드캣츠(IW)가 미드 '세린'의 르블랑을 봇에 투입했지만, 이마저도 동등한 킬 교환이 나오면서 속도를 낼 수 없었다. 반대로, RNG는 일방적으로...
경기결과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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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2연승 G2, 협곡을 날아다니는 '캡스' 애니비아
G2가 EG와 서구권 매치에서 압승을 거뒀다. 2022 MSI 개막전 3경기에 이어 4경기에서도 G2 미드 라이너 '캡스'의 활약이 돋보였다. G2는 4경기에서 미드를 중심으로 스노우 볼을 굴렸다. 정글-서포터 '얀코스-타르가마스'가 미드로 향하면서 상대 '조조편' 라이즈의 발을 묶을 수 있었다. 탑에서도 '얀코스'의 지원을 받은 '브로큰블레이드'의 그웬이...
경기결과 | 기자: 장민영, 신연재 | 작성시간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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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피오라 검 부러졌지만... 바론 오더 막은 G2 승리
2022 MSI 개막전 3경기에 나선 G2가 오더를 꺾고 첫 승을 거뒀다. G2는 초반부에 킬을 내주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이기도 했지만, 후반부에 흔들림 없이 승리로 향하는 법을 알고 있었다. 양 팀은 초반부터 '상체'에서 솔로 킬을 주고받았다. 먼저 주도권을 잡은 건 G2였다. '캡스'가 조이로 미드 라인에서 첫 킬을 만들어내면서 분위기를 주도했다. 모...
게임뉴스 | 기자: 장민영, 신연재 | 작성시간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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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익숙한 얼굴들 대결, 팀 에이스 꺾은 '야하롱-하프' DFM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가 팀 에이스를 상대로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 DFM은 서포터와 미드 라인에 변화가 있음에도 작년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진출팀다운 강한 면모를 보였다. DFM은 봇에서 라인전부터 압도하면서 출발했다. 작년 KT 봇 듀오 멤버였던 원거리 딜러 '오키드' 박정현과 서포터 '하프' 이지융의 대결이 벌어졌다. 승자는 DFM의 '하프'였...
경기결과 | 기자: 장민영, 신연재 | 작성시간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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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이게 LCK 운영, 초반 데스 극복한 T1 개막 첫 승
10일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2022 MSI 1일 차 일정이 진행됐다. 첫 경기에선 T1이 사이공 버팔로를 상대로 개막전 첫 승을 일궈냈다. T1은 초반에 봇에서 킬을 내줬음에도 후반에 탄탄한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승기를 가져올 줄 알았다. 초반부는 사이공이 봇에서 다수의 킬을 만들어내면서 앞서갔다. '쇼군'의 트리스타나가 과감한 앞 점프를 활용해 '...
경기결과 | 기자: 장민영, 신연재 | 작성시간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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