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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대작 게임, AMD 노트북으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세상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성향대로 게임을 즐기는 환경이 되다 보니, 환경과 도구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아무래도 인벤에는 학창 시절의 온라인 게임에 익숙해서 컴퓨터를 마치 게임기처럼 사용하는 게이머가 많겠지만, 이제 막 게임과 친해지기 시작한 사람들은 나와는 정말 다른 방식으로 즐기더라. 는 하루라도 컴퓨터가 없으면 마음이 불편한데 주변에 성능 좋은 게이밍 노트북을 구입하여 그걸로 업무도 보고 취재도 하고 게임도 하고 드라마도 보는, 소위 원툴로 활용하는 동료도 있더라. 예전에야 노트북은 '들고 다닐 수 있는 컴퓨터'로서의 가치가 높았지만, 이제는 가격만 절충된다면 어중간한 중급형 PC보다 성능 좋은 노트북을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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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아시안게임 국대 선수들이 말하는 게이밍 의자 - 시디즈 GC PRO
게이머에게 의자란 단순히 앉기 위한 도구 이전에 신체의 일부다. 물론 누워서 하는 콘솔 게임의 경우 논외겠지만, PC 게임에 익숙한 국내 유저들의 경우 의자는 필수 불가결한 존재로 꼽힌다. 왜냐고 묻는다면 그 답변은 간단하다. 평균 2~3시간은 기본인 게이머들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기도 하고 게임을 할 때의 팔걸이의 높이나 기울기 등으로 만들어진 게이밍에 최...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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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독일의 기술력' 로캣 마우스, 한국 내 흥행 비결은
인기의 비결은 손에 착 감기는 비대칭 그립, 묵직함과 가벼움 중간에 위치한 적절한 무게다. 앞서 높은 판매고로 훌륭한 비대칭 디자인을 입증한 콘 XTD와 유사한 쉘을 채택했다. 특히 마우스 세로 길이가 짧아 보편적으로 서양인 보다는 동양인이 쥐기 편했으며, 마우스 높이가 낮은 편에 속해 클로 그립뿐만 아니라, 팜 그립에도 어울리는 전천후 마우스로 평가받는다. 더군다나 무게는 88g으로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적당한 무게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았다....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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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스팀 하드웨어 통계로 알아보는 하드웨어 이모저모 - VGA편
코드네임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로 불리는 RTX 40 시리즈 출시가 어느덧 1주년을 바라보고 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RTX 40 시리즈였지만, 플래그십 기준 성능만 따지고 본다면 전작 대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단점을 짚지 않고 넘어가기엔 그 사안들이 중대했으니, 권장 소비자가 인상 및...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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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황금기 쿨타임 끝! AMD, 모바일 프로세서로 또 한 번 날아오를까
내 기준에서 가장 관심이 컸던 부분은 "노트북으로 언제 어디서나 게임이 가능할까?"였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언제, 어디서나이다. 이제는 글로벌 노트북 제조사라 하면 어지간한 플래그십 컴퓨터 성능 뺨치는 수준의 제품들은 한두 개씩 갖고 있는 세상이지만, 제아무리 가벼워도 2kg 정도 넘어가는 노트북으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게임을 즐기긴 어렵기 때문이다. 컴퓨터와 다르게 노트북은 생각해야 할 것들이 많다. 휴대용 컴퓨터, 말 그대로 들고 다닐 수 있을 수준의 부담 없는 무게와 두께도 스펙인 분야다. 일반적으로 다른 분야에는 모든 면에서 완벽한 상위 호환의 제품이 존재하는 편이지만, 노트북 시장에는 그런 게 잘 없다. 흑백으로 구분하면 성능은 비교적 아쉽지만 휴대성이 좋거나, AAA 급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사양이 빵빵하지만 어디에나 들고 다니긴 다소 부담스러운 무게를 자랑하는 제품뿐이다. 혹은 그 밸런스를 정말 조화롭게 이루었거나. 아무리 가격이 비싸도 어떤 자리에나 들고 갈 정도로 가볍고, 누구나 만족을 느낄 만큼의 빵빵한 성능을 자랑하는 노트북은 아직 없다....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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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스틸시리즈 래피드 트리거와 함께라면, 발로란트도 거뜬!
키보드, 생각보다 단순하지만 꽤 재밌는 녀석입니다. 대충 큰 골자로 보면 키를 입력해서 컴퓨터로 출력해 주는 아주 단순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지만, 그 속을 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신경 쓸 만한 것들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이죠. 물리적으로도, 그게 아닌 외적인 부분에서도요. 종류는 다양합니다. 단순히 물리적인 부분으로 찾아보면 누를 때 좀 더 가볍게 혹은...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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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스팀 하드웨어 통계로 알아보는 하드웨어 이모저모 - CPU편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스팀 이용자들의 하드웨어 스펙을 알아봄은 물론, 더 나아가서 스팀 통계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PC 하드웨어 중 CPU의 출시일과 그에 따른 점유율 변화를 살펴 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통계는 통계일 뿐 점유율을 기반으로 제품의 장단점을 절대적으로 평가할 수는 없으니 이를 참고하여 재미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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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하드웨어 기자가 바라본 '스팀 덱 비슷한 거'
게이밍 핸드헬드(Handheld), UMPC 등으로 일컫는 '스팀 덱 비슷한 것'이 이젠 국내 일반 게이머들에게도 꽤 친숙해졌다. 작년 말, 시장의 포문을 연 스팀 덱 상륙 당시에도 "난 스팀 게임 잘 안 하니까"로 일관하며 해당 분야에 대해 큰 관심을 갖지 않았다. 다만 현재 분야에서 반응이 좋은 엘라이를 우연히 손에 쥐어본 이후로 이상하게 이 시장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 여전히 스팀 게임과는 거리를 두고 있으나, 내 돈으로 UMPC를 구입하면 아마 한동안 다크서클을 질질 끌고 다니며 갓겜으로 통하는 스팀 게임들을 정복하고 다니겠지....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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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이 더위에 헤드셋? 게이밍 이어셋으로 쾌적하게 게임하자!
출근을 하러 집을 나서자마자 등줄기에서 땀이 흐르고 거리의 아스팔트 위 아지랑이가 피어오른다. 잊고 있었는데, 연중 불쾌지수가 가장 높다는 불청객 여름이 또다시 찾아왔다. 금달 초쯤이었나 온도가 25~26도를 머물때 '아 이제 진짜 여름이네'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여름은 이제부터 시작인가보다. 습하고 뜨거운 날씨,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대비하기 위해 옷...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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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검은사막, 생각보다 무겁네? 그래픽카드 등급 추천 가이드
몇 년 전, 게임을 꾸준히 즐기던 옆자리 동료가 "검은사막은 PC 사양 안 좋으면 딜이 떨어져"라고 언급했던 기억 때문에 생긴 선입견일까? 공식 오픈 시점을 비롯한 근 몇 년간, 검은사막은 온라인 게임치고 꽤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이었다. 하지만 새롭게 출시되는 PC 부품들의 상향 평준화를 비롯하여 더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들이 점차 많아지며, 지금 보니 비교적 착한 사양(?)의 게임이 되어있더라. 다만 여전히 검은사막, 아니 게임에 있어 PC 사양의 중요성은 날로 늘어가고 있다. 특히 커뮤니티 모니터링 결과, 검은사막의 경우 PC 부품의 중요성에 대해 일반 게이머들도 공감하고 지식 또한 타게임 대비 굉장히 높은 편이어서 놀랐다....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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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언제부터 사무용 제품이 저렴한 가격의 상징이 되었나
"사무용은 저가형"이라는 오명을 씌우고 있는 보급형 제품들이 참 밉다는 거죠. 이런 보기 불편한 오명을 씻어내고자, 이번 콘텐츠에서는 각 제품 별로 비즈니스 기기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요소는 뭐가 있는지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노트북이나 마우스 같은 제품들로 말이죠. 직업 특성상 외근이 잦은 제게 비즈니스 노트북은 무조건 가벼워야 합니다. 무게가 1.5kg 미만이라면 성능 측면으로는 충분히 양보할 수 있습니다....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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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디아4 글카 뭐로? MSI 40시리즈 5종 테스트
8비트 그래픽으로 이뤄진 갤러그로 시작해 현재는 피부와 모공의 표현까지 가능할 정도의 AAA급 게임까지. 게임 그래픽 성능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그렇다고 게임 그래픽 성능만 발전했다라고 하기엔 평생 뗄레야 떼놓을 수 없는 단짝 하드웨어의 성능도 덩달아 발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느 정도 그래픽을 내세우는 게임이 출시되는 시기에 뒤를 이어 게임을 뒷받...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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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메이플부터 디아4까지! 에이수스 로그 엘라이로 체험해 본 게임 42선
며칠 전 에이수스의 윈도우 기반 게이밍 UMPC, 에이수스 로그 엘라이를 사용해 볼 기회가 생겨 마음껏 사용해 봤다. 꽤나 오랫동안 이것저것 만져보며 사용해 봤는데, 아무래도 UMPC 자체가 PC 시장에서 아직까진 마이너한 장르이기도 하고 가격이나 여러 방면에서도 크게 와닿지 않은 제품들이 대부분이라 접해볼 기회가 없었던 것도 한몫한 것 같다. 걱정 반...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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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고가의 메인보드, 뭐가 다를까? 메인보드 선택 요령 세 가지
그럼 메인보드는 대체 뭘 보고 사야 하는 걸까? 고가의 메인보드는 왜 비싼 걸까? 그냥 추천을 받아 호환되는 선에서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소비자 입장에서 하나라도 더 알면 언젠가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이번 콘텐츠를 준비했다. 게이머들이 쉽고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는 메인보드 선택 요령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한다. 컴퓨터를 구성하는 부품 중 가장 어려운 것을 묻는다면 대부분 메인보드를 손에 꼽을 것이다. 다른 부품들이야 제품명에 붙은 숫자를 참고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제품 설명에 있는 처리 속도 등이 꽤 가독성 좋게 표현되어 있어 잘 모르는 사람이 보더라도 이게 왜 좋은지, 어떤 부분에 이점이 있는지 대략적으로 유추가 가능하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번쩍번쩍한 LED가 부착된 제품은 조금 이해할 수 있겠지만, 단순하게 생긴 메인보드가 왜 비싼 지 도통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기획기사 | 기자: 이상철, 백승철 | 작성시간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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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발로란트에 어울리는 게이밍 키보드 - 스틸시리즈 Apex Pro TKL
왜인고 찾아보니 아날로그 입력 방식을 지원하는 키보드더라고요. 쉽게 말해 키 입력 지점을 사용자 입맛에 맞게 조절이 가능한 기능이라는 겁니다. 입력 지점을 낮추면 손가락을 키에 얹거나 스치기만 해도 키보드가 이를 인식하거든요. 은축이나 광축처럼 아예 키 입력 지점이 낮은 특수축도 있지만, 이 둘은 입력 지점 설정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아날로그 입력 방식의 차별성이 더해집니다....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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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HP 오멘이 LCK와 T1을 선택한 이유
게임은 e스포츠로 발전했다. 시작 자체는 컴퓨터 게임 역사와 함께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승리와 패배에서 오는 경쟁 심리를 유발하고, 협동 관계 이해에서 유대감을 형성하는 스포츠 본질적 가치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물론 시작은 미약했다. e스포츠 태동기 당시 유저들의 인식은 게임 대회를 '매니아의 축제' 내지 '그들만의 리그'라고 해석할 뿐이었다. 하지만 시...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백승철 | 작성시간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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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신작 격투 게임 나오는데, 스틱은 뭘 써야되나요?
혹시 여러분은 격투 게이머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습니까? 저는 생각보다 자주 듣고 하는 말인거 같습니다. 격투 게이머들은 화가 많아 보이지만 정작 속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지 않는 수줍음이 많은 사람들이거든요. 대충 이렇게 해석하시면 의미 전달이 될 것 같기도 하네요. - 아, 눌렀다고!! = 늦게 눌렀어요 - 아, 막았다고!! =...
기획기사 | 기자: 양영석 | 작성시간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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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FPS 즐기는 유저라면, 스틸시리즈 프라임 미니 무선만한 게 없다
열심히 해도, 아무리 노력해 봐도 늘지 않는다. 롤이나 다른 게임들은 어느 정도 평균 이상은 되었던 것 같은데. 이 게임 장르에만 들어오면 숨이 막히고 손발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FPS. 총 하나 제대로 못 겨누지만 카스부터 시작해 서든어택,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등 난다 긴다 하는 총게임들은 다 즐겨본 것 같다. 게임 못한다고 하지 말라는 법은...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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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휴대용 PC 게임기, 이제 다시 눈 여겨 봐야 할 것들
최근 몇 년 동안 휴대용 게임기, 그리고 UMPC 시장이 다시 어느 정도 주목 받았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이후로 조금씩 수면위로 오르더니, 이에 대항한 UMPC 게임기들이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냈고, 클라우드 게이밍이라는 새로운 방향성이 제시되기도 했었죠. 그리고 이 시장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낼 기기인 '스팀덱'이 거두되면서 확실히 주목 받았습니다. 그로...
기획기사 | 기자: 양영석 | 작성시간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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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포트나이트를 화려하게 수놓은 삼성 '오디세이 유니버스'
예로부터 게이머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마케팅 전략은 지속적으로 성행해왔다. 당장 기억 나는 건 90년대의 '껌을 씹으면 게임 아이템을 줍니다'라든지, '과자 포장지 안에 있는 스티커 모아 엽서 쓰고 경품 받기' 등. 하루 용돈 300원 받던 급식이 시절 푼돈 모아 탕진을 일삼을 정도로 효과는 가히 대단했다. 문방구 불량식품 좋아하고 오락실이나 게임방에...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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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디아블로 4의 대악마에 맞서는 RTX 4070 Ti
디아블로 4 오픈런을 앞둔 게이머가 고려해야 할 부분? 직업 선택, 중요하다. 모두가 동등한 스타트 시점에 밑천이 없는 상황 때 귀천은 자연스레 생기기 마련이니까. 강인한 체력과 멘탈 역시 중하다. 살인적인 대기열에 맞서 장기전까지 치룰 수 있어야 하며, 서버 혼잡을 나타내는 에러 코드가 난무 하더라도 부처와 같은 인내심을 지녀야 한다. 적어도 렐름다운과...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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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5월은 어른이날, 내가 그렇게 정했다! 나를 위한 로지텍 제품은?
인벤 가족 여러분의 어린이날은 언제까지 였나요? 혹시 저처럼 중2병을 바르게 앓지 못하고 부모님께 외친 "난 이제 어린이가 아니야!"를 마지막으로 끝나지는 않았나요? 기념일을 잘 챙기는 가족 분위기 특성상 눈치 슬슬 봐가며 잘 흘러갔으면 대학생 때까지 선물을 받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참으로 후회가 되는 과거네요. 그래도 공휴.. 아니 미래가 창창한 어린...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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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스위치 어디까지 써봤니? 스틸시리즈 스위치편
반년 정도 지났나. 이렇게까지 뭐 하나에 꽂혀본 적은 오랜만이다. 사실 어디서나 볼 수 있기도 하고 당장 내가 이 기사를 작성하는데 90% 정도의 지분을 갖고 있는 녀석. 10%는 조잡하고 몇 안 되는 지식이 담긴 내 머리, 그리고 나머지 지분은 모두 이것이 차지한다. 키보드. 누군가 '살아가며 어떤 물건을 가장 많이 사용했나'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면 당연...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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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5월 가정의 달, 하이퍼엑스 주변기기 선물로 풍족하게!
5월만 되면 입가의 미소가 멈추질 않습니다.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그리고 어버이날까지. 연휴 가뭄이었던 4월의 늪을 지나 5월이 되면 숨통 트이는 가정의 달 공휴일들이 즐비해 있기 때문이죠. 또한, 5월 가정의 달에는 소중한 가족들과 혹은 가까운 지인들과도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기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5월 가정의 달의 황금...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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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디아4 언제 나와? 기다리면서 사양 맞춰 할 게임 없나
나만 금단현상이 오는 건 아닌가 보다. 3월 말 블리자드에서 오픈한 디아블로 4의 얼리엑세스와 오픈 베타. 할 때만큼은 "이게 불편해!", "아 뭔가 이 부분만 다듬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등의 불평투성이었으나, 4월 말쯤 되니 죽겠다. 아, 더운 건 싫은데 빨리 6월이 왔으면 좋겠다. 디아블로 IP 자체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현재 서비스 중인 '디아블로...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이현수 | 작성시간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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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게임은 16GB"도 이제 옛말?
가정용 PC의 사양이 점차 상향 평준화가 되고 있는 요즘 사무용은 4GB~8GB, 그리고 게임은 16GB의 메모리 확보가 불문율이었다. 물론 과도기엔 저사양 게임은 좀 더 낮춰도 된다는 관점도 있었으나, 몇 년 전부터는 "그냥 게임은 16GB 해"가 곧 법칙이 되었다. 그거 아낀다고 살림이 나아지지도 않았을뿐더러 보통 게이머들은 게임만 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아닌데? 난 게임만 하는데?". 그럴 리가 없다. 인기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를 즐기는 게이머도 전적 검색 사이트나 챔피언 분석 혹은 공략은 기본이요, 대기 시간에 짤막하게 즐길 유튜브 창 하나는 기본으로 열어놓고 시작한다. 내가 무슨 짓을 하지 않더라도 해당 창을 열어 놓는 것만으로도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 외에 부수적으로 설치되어 작동하는 프로그램 또한 메모리 사용량에 영향을 준다....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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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대화면으로 마주하는 대악마, 21:9 모니터가 디아블로 4를 만난다면
대악마를 소환할 지옥문이 열린다. 무슨 소리냐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 시리즈 신작인 4편 출시가 벌써 코앞까지 다가왔다는 얘기다. 대한민국 게이머라면 모름지기 한 번쯤 플레이 해봤을 디아블로 시리즈. 당장 주변에 있는 동료 기자들에게 디아블로 이력을 물어보면 라떼 시절은 물론이요 악마 도살자 칭호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경력이 화려하다. 기자...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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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한 제품 두 기능 투인원(2in1)의 시대, 스틸시리즈에서 확인해보자
짜장면과 짬뽕 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짬짜면, 스킨과 로션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스킨로션. 하나로 두 가지 기능을 내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제품 혹은 음식들은 과거에도 현재도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흔히 요즘 부르는 언어로 투인원(2in1)이라고 부른다. 최근 이렇게 하나에 두 가지 기능을 가진 투인원 제품이 유행이다. 전자기기 중에...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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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권장 파워, 어디까지 알아봐야 할까
컴퓨터의 전력을 담당하여 이른바 심장으로도 불리는 파워 서플라이. 현실은 찬밥 신세다. CPU와 그래픽카드, 하다못해 번쩍번쩍한 LED와 팬으로 PC 맞출 맛 나게 하는 케이스에도 투자를 하는데 파워에는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 어디서 권장 파워라도 확인을 하고 구입했으면 좋겠는데, 다른 부품들을 알아보는 데에 지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구입하는 경우가 잦다. 특히 향후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 있는 유저라면 예산이 조금 빠듯하더라도 파워를 한 체급 올리는 센스도 필요한데 말이다....
기획기사 | 기자: 이상철, 백승철 | 작성시간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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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새 학기를 알리는 봄, 하이퍼엑스 신제품으로 책상 위를 꾸며보자
특정 브랜드의 제품이 마음에 들면, 다른 품목들도 구경하게 되지 않는가. 나 또한 하이퍼엑스의 헤드셋, 마우스 등을 꾸준히 살펴보고 있다. 날씨도 소소한 지름으로부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 봄이 되었다. 마침 하이퍼엑스에서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도 하고. 소개하는 하이퍼엑스 제품들은 국내엔 대략 5월 경 공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하니 관심 있는 게이머께서는 참고해 주시면 좋겠다....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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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신학기 인싸의 품격, JBL 파티박스 앙코르면 완벽
하지만 위에 나열한 전자기기들은 주위를 둘러보면 너도나도 소지하고 있기에 개성 넘치는 인싸템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실용성 넘치면서도 누가봐도 참신한, 그런 전자 제품을 찾는다면 JBL 파티박스 앙코르는 어떨까. 단순히 남의 관심을 받는데서 끝이 아닌,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완벽히 수행하는 인싸템이다. 정말 줄이고 줄여 이 제품을 설명 해보자. 앰프가 내장된...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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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외로 착한 디아블로 4 요구 사양, 내 PC도 확인해 보자!
결론만 말씀드리면 생각보다 사양이 착한 편입니다. 물론 공식적으로 공개된 사양은 최소 및 권장 사양뿐이라 디아블로 4의 그래픽을 실감 나게 느끼기 위해선 더 좋은 시스템을 요구하겠습니다만, 그것을 감안하여 고사양 그래픽 환경을 예측해 봐도 요즘 나오는 신작 게임에 비해서 요구하는 사양이 낮은 편에 속합니다. 좀 더 확실히 비교하자면 작년에 출시한 '디아블로 2: 레저렉션'보다도 요구하는 사양이 낮거나 비슷한 수준입니다. "어라? 이 정도면 내 컴퓨터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겠는데?". 다가오는 디아블로 4 얼리 액세스와 오픈 베타를 즐길 수 있는 PC, 어느 정도일까요? 공개된 최소 사양과 권장 사양을 기준으로 해상도 및 요구 프레임별 시스템을 고려해 봤습니다. 인벤 가족분들도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의 사양을 함께 체크하며 '나는 이 정도의 그래픽 환경에서 플레이가 가능하겠다'를 예측할 수 있는 콘텐츠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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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PC 최적화, 얼마나 더 참아야 합니까?
여기 모두가 명작이라 부를 만한 게임이 있다. 빼어난 스토리와 훌륭한 그래픽, 매끄러운 게임 디자인, 박진감 넘치는 전투까지. 하지만 딱 하나. 게임을 구동하기 위해서는 너무나 높은 PC 사양이 필요하다. 권장 사양을 아득히 넘어서는 최고 수준의 PC에서도 끊기고, 튕긴다면 이건 정말 명작이 맞을까? 수많은 게임이 게임 최적화에 노력을 들이고, 때때로 그...
기획기사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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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게임 장르에 따라 바뀌는 헤드셋 취향, 유선vs무선의 승자는?
본격 무선 시대에 아직 승부가 가려지지 않는 영역이 있다. 제아무리 무선이 좀 더 고급화된 기술이라 한들, 여러 가지 이유로 선택을 받지 못하는 이유도 있으니까. 이를테면 동종 제품 대비 높을 수밖에 없는 가격이 가장 좋은 예가 될 수 있겠다. 유선과 무선의 승부, 게이밍 기어로 불리는 키마헤(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중 두 제품은 거의 승부가 났지만 헤드셋만은 여전히 그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이에 하이퍼엑스(HYPERX) 헤드셋으로 장르별 게이머들이 어떤 취향을 갖고 있는지 짚어보려 한다. 하이퍼엑스는 HP의 게이밍기어 브랜드로, 훌륭한 성능의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취급하고 있다....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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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콘솔 헤드셋 고민?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 7P, 7X로 해결!
이런 요소들 중 콘솔 주변기기, 특히 사운드와 관련된 헤드셋의 경우 게임 몰입감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 '사운드? 그냥 내장 스피커로 때우면 되지 뭐'라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제대로된 헤드셋 한 번 사용해보고 느껴보면 그 처음 맛봤던 느낌을 잊지 못할 정도니까. 요즘은 플랫폼 별로 최적화된 제품은 물론 고품질의 하이파이 오디오부터 게이밍 기능을 곁들인...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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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호그와트 레거시, MSI RTX 4070 Ti로 윙가르디움 레비오사~
라떼 시절, 크리스마스만 되면 전국 어린이 꿈나무들은 두 개의 파로 갈렸다.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 속 권선징악의 훌륭한 표본이자 온갖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자택에 침입한 도둑들을 혼내주는 서구식 사이다 시리즈 나홀로 집에의 '케빈파'와 9와 4분의 3 승강장, 날아다니는 자동차 등 온갖 신비한 마술과 주문을 구사함과 동시에 전국 어린이들을 매료하며 판타지물...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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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스틸시리즈 헤드셋 200% 활용하기
지금 사용 중인 헤드셋, 100% 활용하고 계신가요? 이번 주제의 핵심 요소 소나(Sonar) 소프트웨어 미세한 음향 설정부터, 커스텀 설정까지 스틸시리즈 앱을 통해 직접 설정도 해보고 확인해보니, 다른 전용 소프트웨어에 비해 확실히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존의 주변기기 브랜드의 전용앱을 들여다보면 어딘가 비어 보이는 메뉴들, 만들다 만 느낌이 꽤...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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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돌아온 지름의 타이밍, FLEX 할만한 게이밍 노트북은?
가격만큼은 확실한 HP 빅터스 16이다. 라이젠 5 5세대 6600H 프로세서 및 엔비디아 RTX 3050 그래픽카드가 탑재됐다. NVMe M.2 SSD 256GB 기준 최저가 85만 원이다. 웬만한 온라인 게임은 해당 사양으로 구동이 가능하며, 옵션 타협을 통해 고사양 게임도 노려볼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FHD 해상도에 IPS 패널이 탑재됐다. 타 노...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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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스틸시리즈 키보드로 카트라이더 실력 좀 높여볼까?
지루한 일상의 연속. 집-회사-집-회사를 반복하던 와중 문득 내 가슴 속 어딘가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전투 민족의 피가 흘러나왔다. 시작은 점심시간 동료 기자가 스마트폰으로 화면에 빨려 들어가듯 열중하던 한 게임으로부터 비롯됐다. 근데 요새 모바일 게임은 다 자동으로 나오던데. 도대체 무슨 게임을 그렇게 깊은 탄식까지 해가며 하는 거지. 궁...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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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종류별 게임에 어울리는 게이밍 키보드는?
10명 중 7명,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한 2022 게임 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74%가 게임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니까 대한민국 전체 인구를 고려해본다면 재작년과 비교해 약 160만 명의 게이머들이 대거 유입됐다는 소리. 대충 게이머들이 증가한다는 얘기를 들었을 땐 별 감흥 없었는데, 수치로 보니 확 와닿는다. 물...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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