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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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OLED와 만난 게이밍 모니터는 어떨까?
최근 여러 모니터 제조회사에서 게이밍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성능은 물론 게이머들의 니즈를 챙겨 다양한 특색을 지닌 제품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240 헤르츠는 훌쩍 넘기는 고주사율의 전문 게이밍 모니터부터 KVM같이 게이머들의 편의를 중요시하여 설계된 모니터처럼 말이다. 그중 작년에 출시된 후 요근래까지도 꾸준히 높은 인기를 받고있는...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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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스마트폰 화면이 답답해? 노트북이 무거워? 정답은 태블릿!
하지만 그 애매함 덕택에 태블릿은 험난한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살아남았습니다. "편하면 뭐해, 그럴 바엔 노트북 쓰지"의 노트북과 비교하여 물리적으로 열등할 수밖에 없는 태블릿의 성능은 하드웨어 시장 특유의 빠른 상향 평준화 덕분에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되어 이제는 제법 쓸만합니다. "스마트폰보다 크면 뭐해, 노트북보단 작잖아"의 평균 10인치 대 디스플레이는 쾌적하지만 손에 들고 다녀도 큰 부담이 없는 포지션으로 자리매김하며 노트북의 자리를 꿰차고 스마트폰과는 다른 차별을 이루었습니다....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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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여러분들은 키보드인가요, 패드인가요?
먼저 필자의 경우 다양한 게임을 장르별로 즐기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며, 각각의 게임에 어울리는 주변기기도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스포츠 게임이나 액션 게임같은 경우 게임 패드를 자주 사용하고, FPS 게임이나 RTS 게임은 주로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처럼요. 특히 FPS 게임의 경우 대부분 게임 패드에 보정이 들어가는 편이지만, 그...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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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실험실에서 즐기는 레이트레이싱! 포탈 with RTX
2018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4년 전. 엔비디아는 파스칼 아키텍처 GTX 10 시리즈에 이은 차기작을 준비했습니다. 출시 이전부터 수많은 떡밥과 루머가 어김없이 쏟아졌고요. 새로운 그래픽카드의 시리즈는 "11시리즈, 즉 1100번대 일 것"이라는 '뇌피셜'이 파다했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웬걸. 새로운 그래픽카드는 GTX가 아닌 튜링 아키텍처...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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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올해도 끝, 고생한 나를 위해 하이퍼엑스 게이밍 기어 선물 어때?
전국 각지에 눈이 내리며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고 있다. 저번 주만 해도 꽤 따뜻했던 것 같은데, 사계절 구분이 뚜렷하다던 우리나라도 이젠 봄가을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계절이 바뀌는 추세다. 이와 동시에 언제나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 열심히 굴뚝의 먼지를 마셔가며 머리맡에 선물을 나르는 자선 사업가 산타클로스(부모님)가 슬슬 맞춤형 선물...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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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살까 말까 '스팀 덱'? Real 사용기 + 초심자 필수 팁
몇 번의 하드웨어 개발이 있었지만, 이 정도로 성공했던 밸브의 기기가 있었을까? 아니, 스팀 덱은 '스팀'이라는 거대 플랫폼을 등에 업고 밸브를 넘어 UMPC 시장에서 큰 성과를 올렸다. 스팀 덱은 많은 게임 제치고 스팀 판매 순위 상단에 이름을 올렸고 주요 게임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하드웨어로 가장 먼저 호명됐다. 그렇게 어느덧 출시 10개월이 흘렀다. 1...
기획기사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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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인생샷 찾아 삼만리, 셀프 사진관 어디가 좋을까?
"남는 건 사진밖에 없어" 참 우리나라 사람들 사진에 진심입니다. 오죽하면 해외여행 갈 때 한국 사람을 만나면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말이 있기도 하죠. 그만큼 내 사진뿐만 아니라 남의 사진을 찍어주는 데에는 진심이 항상 가득 담겨있습니다. 생판 모르는 남에게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말한 사진 요청에 쉽게 무릎을 내어주는 모습을 보면 미안함과 동시에 고맙기...
기획기사 | 기자: 박희수 | 작성시간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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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고가의 광 스위치 마우스, 무슨 매력이 있을까
말이 너무 길었는데, 하고 싶은 얘기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마우스에 큰 관심이 없거나 G102로도 충분한 유저가 아니라면 광 스위치의 마우스를 한번 고려해 보시라는 내용입니다. 또 하나는 마우스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로지텍 다 좋은데 더블클릭, 그것만 어떻게 해결이 안 되나?"라는 얘기가 오간 지 몇 년이 됐는데, 드디어 그 문제를 종결시킨 마우스가 올해 4분기에 출시했다는 내용입니다....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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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음성 채팅, HYPERX 콘덴서 마이크로 쉽고 간편하게!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앞서 언급한 고가의 헤드셋을 구입하지 않는 이상 가성비 좋은 헤드폰+별도의 마이크의 조합이 성능도, 가격도 괜찮은 편입니다. 심지어 제품 디자인이 괜찮은 녀석으로 선택할 경우, 눈도 즐거워지고 괜히 게임이 더 잘 될 것만 같은 자신감은 덤입니다. 개인적으로 항상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게이밍 주변기기 브랜드에서 게이머를 위해 사용하기 편하고 디자인도 괜찮은 마이크 제품을 취급하고 있어 간단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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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손흥민 선수가 선택한 ROG 게이밍 노트북은 어떨까?
2002년 뜨거웠던 한일월드컵을 지나 2005년 대한민국에서 첫 프리미어리거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이후 국내에는 해외 축구 열풍이 불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의 경우 주로 새벽이나 늦은 저녁에 경기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였죠. 이후에도 박지성 선수를 필두로 현재까지 계속하여 국내 선수들이 해외로 하나둘 나아가며 해...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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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IT 기술 어디까지 왔니?
올해는 바로 2022년입니다. 숫자 2가 여러 번 들어가 있는 만큼 한 번 더 말하겠습니다. 올해는 바로 2022년입니다. 시간 여행을 다룬 대표작, 영화 '빽 투 더 퓨처'에서 생각하던 미래에서도 무려 7년이 지났습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2015년은 3D 홀로그램 광고와 음성 인식으로 작동되는 전자 기기, 영상 통화 등 최첨단 미래 기술들이 총집합 된...
기획기사 | 기자: 박희수 | 작성시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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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RTX 4090은 플레이그 테일의 흑사병을 견뎌낼 수 있을까
그렇게 어디 사양 높은 게임 없을까 찾다가 동료 기자가 신작 게임 하나 추천해 주더라고요. 게임 이름은 '어 플레이그 테일: 레퀴엠'. 흑사병이 창궐한 14세기 중세 유럽, 생지옥으로 변한 프랑스에서 두 남매가 살기 위해 떠나는 처절한 여정을 그려낸 스토리를 담고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스산하고 흉흉하니 몰입하기 딱 좋죠. 근데 이 게...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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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게이밍 PC부터 주변기기까지! HP의 게이밍 브랜드
HP에서 게임과 관련된 브랜드를 통해 국내 게이머와의 친밀감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미국의 글로벌 IT기업, HP(Hewlett Packard, 휴렛 팩커드)를 떠올리면 어떤 제품이 가장 먼저 생각나시나요? 아무래도 저는 인쇄기(프린터)가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조금 더 가자면 삼성과 LG 제품 다음으로 사무직 종사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었던 노트북도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은 분위기가 샤프하게 바뀌었지만 동그라미 안에 거대하게 적힌 HP 로고의 엔비(Envy)가 글로벌 사무용 노트북으로 통용되던 시절도 있었으니까요....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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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오버워치2 그래픽 설정? MSI RTX 4090 슈프림X로 높여보자
부리나케 하드웨어 사용량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키고 프레임을 측정해보니 훈련장은 커녕 대기실 조차도 60 프레임을 넘지 못하는 상황. 이러면 빠른 대전이나 경쟁전은 꿈도 못꾼다. 회사 사무실 컴퓨터가 게임을 못할 정도의 사양은 아닌데. 잠깐, i5-6500에 16gb 램, GTX 960 조합이면 FHD 100 프레임은 거뜬할텐데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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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자로 재회하는 추억 속 영웅들
게이머에게 게임이란 응당 추억이 된다. 그 추억은 후속작이나 확장팩에서 이어지기도 하며, 아예 다른 길로 접어들어 잊혀지기도 한다. 농익은 가을 콧바람이 변덕을 부려 내 마음 한 켠을 시리게 한 걸까. 가끔은 옛 추억이 그리워 깊은 회상에 잠기곤 한다. 진성까진 아니지만, 나를 늦깎이 블빠로 인도한 게임. 붉게 타오르는 석양마저 지게 만들고, 내 두 번째...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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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DDR5 램, 지금 사도 돼요?
DDR5 메모리가 좋은 예다. DDR5 메모리는 인텔 12세대 엘더레이크 CPU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용화의 포문을 열었다. 차세대 12세대 CPU와 새로운 타입의 메인보드, 그리고 DDR5 메모리까지. 많은 이들이 행복 회로 과부화가 올 정도로 초호화 PC에 대한 기대를 치사량까지 높였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DDR5 출시 초기 가격과 예상 외로 떨어지는 수율로 이내 식었다....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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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하이퍼엑스 키보드를 추천하는 이유
하이퍼엑스는 HP의 게이밍 주변기기 브랜드로 평소 게이밍 주변기기에 관심이 많은 내 기준에서 좀 특별하게 다가오는 브랜드다. 내 식대로 거칠고 중의적으로 표현하자면 호감형의 '양덕(서양 덕후)' 같은 느낌이랄까. 내가 갖고 있는 키보드는 하나를 빼고 전부 무접점 키보드다. 유일하게 갖고 있는 기계식 키보드는 'HyperX Alloy Origins 65(하이퍼엑스 알로이 오리진 65)'. 인벤에 재직하는 동안 우연히도 모든 하이퍼엑스 키보드들을 만져볼 수 있었고 나 또한 하이퍼엑스 키보드에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지금도 갖고 있는 제품 중 하나가 해당 브랜드의 제품이라니 참 재밌는 것 같다....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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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진짜 큰 거 왔다, 55인치 모니터 위압감 한 번 느껴볼래?
며칠 전 사무실에 거대한 박스가 하나 들어왔다. 그 주인공은 바로 55인치 대형 모니터 삼성 오디세이 아크. 사실 제품이 박스 안에 꽁꽁 숨겨져 있을땐 꽤 큰 모니터가 들어왔구나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이후 사용하기 전 직접 동료 기자 3명이 힘을 합쳐 기를 쓰고 설치해보니 '와'소리 날 정도로 그 위압감은 상상 이상. 아 물론 55인치 패널을 살면서 한 번...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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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JBL의 가성비 제품으로 확인하자! 게이밍 헤드셋 vs 이어폰 승부처
하드웨어 계에서도 이런 선택의 기로가 존재하지만 브랜드 대전을 제외하고 헤드셋과 이어폰만큼 취향이 확실히 갈리는 분야도 없을 것입니다. 어느 날에는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이어폰을 쓰고 싶다가도 또 몇 시간 게임에 집중하다 보면 "어 이거 헤드셋 각인데?"라며 더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도구를 찾기도 하죠. 마침 좋아하는 브랜드에서 게이머를 타깃으로 가성비 좋게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 있어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로 유명한 JBL의 제품입니다. JBL은 음향기기 전문 기업인 하만(Harman)의 브랜드로 하만은 현재 삼성전자의 자회사입니다....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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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피파 주변기기, 넌 뭐쓰는데?
들어가자마자 트랜스픽션의 흥겨운 노래 들으며 매칭 돌리고, 중앙에 대충 제라드나 슈나이더, 알론소 정도 올려놓고 휘슬 불면 하프 라인에서 시작과 동시에 골 넣던 그 시절. 피파온라인2로 시작해 현재 피파온라인4까지 피파온라인은 내 청년기 추억의 블록에 쌓여있는 게임 중 하나다. 아 물론 현재는 생각날 때마다 종종 좋아하는 선수들로 스쿼드를 짜거나, 가끔...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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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오래 앉아봐야 안다! 시크릿랩 TITAN Evo 2022 1년 사용 후기
인벤에 Evo 2022 제품이 들어온 지도 벌써 일 년이 넘었습니다. 시크릿랩이 국내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했을 때부터 관심 있게 지켜보고 여러 라인업의 의자에 앉아봤던 게이머로서 1년간 Evo 2022 제품을 사용한 소감을 얘기해 보려 합니다. "응 그냥 돈 값 해ㅋㅋ"로 요약할 수 있겠으나, 콘텐츠의 정리를 위해 시크릿랩에서 제시하는 Evo 2022의 강점들을 나열하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넓지만 가장자리에 약간 경사가 있는 시트 베이스의 경우,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서 언급한 오메가의 경우에는 너무 극단적으로 측면 날개가 도드라졌었고, 타이탄의 경우는 평평했죠. 이 장점을 합친 만큼 적당한 긴장감과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장치가 되었지 싶었습니다. 특히 시크릿랩 측에서는 "완만한 측면 날개를 통해 사용자가 자연스레 중앙으로 앉게끔 유도한다"라고 설명하는데 처음엔 이게 무슨 얘긴가 싶다가도 몇 개월 사용하다 보니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더라고요. 굳이 비교하자면 화장실 배수구에 살짝 경사를 주어야 된다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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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이것까지 다이소? 단돈 5천 원 로봇 청소기 리뷰
'다이소', 가게 이름만 봐도 모든 물건이 있을 것 같은 곳입니다. 없는 물건을 찾기 힘들 정도로 많은 물건이 있는 이곳은 주방용품, 애견용품, 게이밍 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물건들이 있습니다. 또한, 시즌마다 가지각색의 테마로 꾸며진 물건들이 출시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꼭 필요한 물건이 없어도 다이소에 구경만 가면 꼭 무언갈 하나씩 손에 쥔...
기획기사 | 기자: 박희수 | 작성시간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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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발로란트 중고 신입, 복귀 전 장비 체크부터 꼼꼼히!
능서불택필(能書不澤筆).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라는 명언이 있다. 개인적으로 이 명언은 일반인과 경지에 오른 사람 사이에나 해당 될법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실력자들의 승부를 결정 짓는 건 결국 우수한 장비 차이가 아닐까....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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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4K와 240Hz, 둘 다 쓸래요~ 삼성 오디세이 Neo G8
단점을 장점으로 덮어버릴 수준의 스펙입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기술이 발전하면 경쟁 업체들도 하나 둘씩 이 스펙에 준하거나 개선품을 내놓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오디세이 Neo G8은 현존하는 모니터 중 최고의 스펙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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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왕좌에 앉을 주인공 찾습니다
대략 5~6년쯤 전이었나. 한창 혈기 왕성하던 갓 스물을 넘겼을 즈음이었던 것 같다. 한창 시간도 많고 놀러 다니기 바쁜 그 시기. 노는 것도 지쳐 몇 달 동안은 캠퍼스에 나가 강의를 듣는 것 이외에는 집에 눌러앉아 드라마나 영화 하나 켜놓고 죽 쑤고 있는 게 유일한 낙이었다. 대략 반년은 그렇게 살았던 것 같은데, 이런 생활을 겪어보신 분들이야 알겠지만...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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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리모트 플레이, 어느 플랫폼이 가장 안정적일까?
콘솔 리모트 시장은 게임의 역사를 통틀어 보면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아지만, 빠른 속도로 규모가 확장되고 있다. 초기에는 단순히 켜져 있는 콘솔의 화면을 휴대용 기기로 보면서 조작하는 정도였지만, 이제는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용 클라우드 서버를 이용해 기기가 없더라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당연하게 되었다....
기획기사 | 기자: 박영준 | 작성시간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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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몬헌 라이즈 선브레이크에 적합한 PC 사양 파헤치기
콘솔 게임의 대작이 PC판으로 재출시되는 것은 이제 흔한 일이 되었다. PC로 즐기는 게임에 익숙한 나로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게임들도 많아지고, 하여간 게이머로서는 반가운 변화다. 이러한 관점에서 캡콤의 대작, 몬헌은 변화를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듯하다. 2018년에 몬헌: 월드로 PC판으로의 확장을 공개했을 때까지만 해도 반응이 뜨거웠지만, 2019년에 선보였던 몬헌: 월드의 확장판인 아이스본과 2021년에 출시한 몬헌 라이즈는 PC버전의 출시가 콘솔에 비해 한 박자 늦어 아쉬움을 샀었다. 하지만 올해 6월에 선보인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는 달랐다....
기획기사 | 기자: 지민호,백승철 | 작성시간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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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FPS 게이밍 마우스, 제대로 알고 쓰자!
모니터는 고사하고 마우스는 더 가관이었다. 이전에 사용하던 묵직한 마우스를 처분하고 가볍고 싼 마우스를 들여놔서 그런지 적절한 마우스 감도 설정에도 트래킹 시 에임이 위 아래로 떨리는 스무딩 현상이 발생하더라. 그렇게 하루 이틀 정도 게임을 하다가 결국 새 마우스를 알아보게 됐다....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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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이 날씨에 헤드셋 못 쓰지.. 여름나기 게이밍 이어폰 추천
바깥에 나서기만 해도 땀이 흐르는 계절이 돌아왔다. 올해는 요 근래 여름 중 더 습해서 늘어난 불쾌지수는 덤. 7월 초가 이 정도라면 여름의 피크라고 불리는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는 어떻게 해야 하나 눈앞이 캄캄해진다. 이에 여름철 게이밍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해줄 게이밍 이어폰 특집 기사를 준비했다. 예전에야 편의점에서 파는 만 원짜리라던가, 혹은 휴대폰을 사면 주는 이어폰이 가장 익숙하고 편하고 또 성능도 그럭저럭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요즘은 좀 다르다. 게임과 동시에 음성 채팅을 즐기는 게이머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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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커지는 E스포츠, 발맞춰 성장한 게이밍 체어 '시크릿랩'
전 세계인들이 특정 시기만 되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같은 옷을 입고 같은 응원 구호를 외치며 길거리에 나선다.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스포츠 경기들이 그 이유다. 4년마다 열리는 굵직한 스포츠 경기, 월드컵부터 2년마다 계절별로 동계 및 하계로 나뉘어 번갈아 열리는 올림픽까지. 이외에도 자국에서 열리는 프로팀들의 경기 또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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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스팀 하드웨어 통계로 알아보는 하드웨어 이모저모
스팀이 제공하는 지표는 물론 '컴잘알'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으나 '컴알못' 입장에선 제품 명칭을 뚫어져라 본다 한들, 그저 아리송할 뿐이다. GTX RTX 3050, 3080 Ti 12GB, i9-12900K? 영어를 이리도 갖다 붙여놨나. 제품명에 수식어 SUPER가 붙는데 이건 왜 1위가 아닌 건지. 가격은 또 왜이리 변동이 심한 건지. 그래서 준비해 봤다. 스팀 6월 하드웨어 통계에 따른 IT 하드웨어 설명 및 분석....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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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일단 난 못가, 그럼 너라도.. 컴퓨터의 시원한 여름나기 휴가 - 쿨러편
어항에 갇혀있는 느낌. 분명 씻고 출근했는데 씻기 전으로 돌아간 이 기분. 10분만 걸어도 끈적이는 땀이 등줄기를 따라 흐르는 날씨가 찾아왔다. 슬슬 모기 녀석들도 집에 허락 없이 들락날락하는 것 보니 맞는 것 같다. 뜨거운 햇빛이 우리를 쉴 새 없이 괴롭히는 여름이다. 여름철에는 출근이나 등교 제외해도 잠깐 외출하는 것마저 곤욕이다. 이에 따라 사람들은...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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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삼성전자의 오디세이, 그 안에 담긴 '디자인'
미래지향적. 기존의 틀을 깨는. 미래에서 온 게이밍. 이 모든 수식어는 '오디세이'를 지칭합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바로 이번 글에서 소개할 삼성의 게이밍 기어 제품군 '오디세이'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전문가들의 수많은 연구와 발전을 거듭하여 세상에 태어난 오디세이. 화려했던 데뷔와 함께 현재도 많은 게이머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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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컴퓨터 케이스 고르는 법, 어떻게 골라야 하나요?
요 근래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사건이 하나 있다. 오랜만에 숨 좀 돌리러 지방 사촌 집에 놀러 갔더니 열 살배기 쯤 안되는 어린 사촌 동생이 혼자 컴퓨터 포맷을 하고 있더라. 이게 뭐지 싶지만서도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게 온몸으로 체감됐다. 나도 나름 하드웨어 장사하시는 부모님 밑에 자라 컴퓨터에 대해 빠르게 배웠다는 나이가 열다섯, 열여섯쯤이었...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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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게이밍 UMPC, 어디까지 왔나?
UMPC는 'Ultra Mobile Personal Computer'의 줄임말입니다. 대부분의 IT 기기들이 한차례 소형화들이 이뤄지는 과정이 있고 트렌드로 잡히기도 합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가는 단계 중 하나가 바로 초소형화죠. 물론 처음부터 초소형화로 시작한 기기들은 반대로 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IT 기기들은 성능이 향상되고 세대가 지나면서...
기획기사 | 기자: 양영석 | 작성시간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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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나 PC 게이머인데, 플스 헤드셋과 엑박 헤드셋 중에 뭐 사야 해?
개인적으로 PC 게임을 가장 자주, 오래 즐기기 때문에 뭘 사야 할지 느낌이 바로 오지 않았습니다. 플스용은 플스에서만 구동되나? 엑스박스도? 그럼 PC와 모바일은 어쩌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터틀비치 스텔스 700 Gen2의 두 모델은 어떤 차이가 있을지 말이죠. 이 콘텐츠는 터틀비치가 아닌, 다른 글로벌 게이밍 주변기기 브랜드에서도 플랫폼별로 따로 취급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참고하기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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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행운의 여신이 내게 미소를 짓는군" 로지텍 럭키박스 개봉기
요즘 운이 좋습니다. 작게나마 의미를 부여하자면 신호등에서 기다리기 직전 초록불로 바뀐다던지, 환승 타이밍이 적절하던지요. 운보다는 타이밍이 절묘하다고 해야 하나? 그래도 누구나 예상하지 못한 타이밍에 얻어걸린 거니 말이 아예 안되는 건 아닙니다. 그래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외부에서 벌어졌던 일들은 조금 억지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커뮤니티 사...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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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셰에라자드에서 만난 '게이밍 헤드셋' - ②
'하이파이' 이른바 청음이 나름 고급 취미로 자리잡고 있지만 요새는 취미가 고급화 되는 추세기도 하여 게이밍에 관련된 제품들도 명품 바람을 탄 제품들이 속속히 보인다. 젠하이저와 젠하이저 이포스처럼 원래 명품 브랜드였던 기업들이 게이밍 헤드셋을 출시하기도 하고, 반대로 게이밍 기어로 유명한 브랜드가 고급 라인업을 갖추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그만큼 게이밍...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이형민 | 작성시간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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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3년 만에 다시 찾았다, 국내 최대 청음샵 '셰에라자드' - ①
"나 헤드셋 추천 좀", 필자를 가장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만드는 마법 같은 질문 중 하나다. 뭐 키보드나 마우스 모니터의 경우는 괜찮다. 키보드는 타자 기법이나 성향에 따라, 마우스는 어떤 게임을 하냐에 따라, 모니터는 컴퓨터 성능에 맞고 주사율, 응답속도 높은 모니터로 추천해주면 된다. 하지만 헤드셋과 같은 음향기기의 경우 쉽지 않다. TMI지만, 필자...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이형민 | 작성시간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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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단 한 순간도 놓칠 수 없어, 젠지 프로 선수들이 선호하는 마우스는?
단 한 순간, 한 발의 차이로 승패가 좌우되는 FPS 게임에서 마우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높은 주사율과 반응속도를 모니터나 적의 위치를 소리로 파악할 수 있는 헤드셋도 분명 게임 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게임 플레이에 직결되는 마우스는 그중에서도 비중이 큰 편입니다. 그립감과 가벼운 무게 그리고 마우스 하단 센서의 성능으로부터 나오는 DP...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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