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 로스트아크와 던파, 2021 로드맵 발표

카드뉴스 | 김수진 기자 | 댓글: 25개 |




#인벤뉴스
[ 2020.12.19 ~ 12.25 ]


한 주간 주요 이슈가 된 기사들과 신작 게임, 여기에 리뷰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인벤 뉴스입니다.

2020년도 이제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게임 업계 또한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딜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로스트아크와 던전앤파이터가 각각 온라인으로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2021년 업데이트 콘텐츠를 발표했습니다.

우선 19일 진행된 로스트아크의 '로아온 페스티벌'은 유저들의 찬사와 호평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바로 4시간에 걸쳐 현재의 문제를 짚고 유저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려 한 금강선 디렉터가 있었죠. 그는 시즌2에 대한 리뷰 및 개선 방안과 함께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 소개, 마지막으로 유저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규 콘텐츠로는 젠더락 클래스인 '건슬링어'와 남격투가 '스트라이커', 맵이 바뀌면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되는 군단장 레이드 등이 공개되었습니다.

매년 전석 매진 흥행을 기록하던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이 올해는 20일과 26일 2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20일 생중계되었던 던파 페스티벌 파트1에서는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발표와 한중 대표 선수들이 펼치는 온라인 리그 F1 결투천왕대회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오는 1월 7일 적용될 여거너 진 각성 업데이트와 추후 출시될 여귀검사 클래스의 다섯 번째 직업이 예고되었죠. 이외에도 신규 토벌전 추방자의 산맥과 신규 던전 검은 연옥 등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습니다.

이외에도 네오위즈의 블레스가 타이틀을 제외 모든 것을 뜯어고친 '블레스 언리쉬드'로 돌아왔습니다. 콘솔 플랫폼에 최적화된 콤보, 회피 기반의 화려한 전투 시스템을 내세워 기존의 MMORPG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정식 CBT에 앞서 FGT를 통해 과연 어떤 게임인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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