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캣(ROCCAT), PURE AIR 무선 게이밍 마우스 2종 사전 예약 판매

게임뉴스 | 이형민 기자 |



글로벌 리딩 게이밍 기어 브랜드 로캣(ROCCAT)은 한국에서 가장 선풍적으로 인기를 누린 콘 퓨어(Kone Pure) 마우스의 2세대 격인 퓨어(PURE) 라인의 무선 게이밍 마우스 2종을 한국 공식 수입사인 대원 CTS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퓨어 에어(PURE AIR)는 국내에서는 이미 많은 게이머들의 두터운 지지층을 받은 콘퓨어 (Kone PURE)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한국인의 손사이즈에 딱 맞는 최고의 그립감을 제공하면서 무게는 낮추고 성능은 더욱 강화한 제품이다.

무선 게이밍 마우스 임에도 54g의 초경량 설계를 통해 가볍고 작은 마우스를 원하는 게이머들의 손목의 피로감을 한층 더 낮췄으며, 2.4GHz 스텔라 무선(Stellar Wireless)으로 지연없이 무선 연결을 즐길 수 있으며, 범용성 높은 블루투스 연결 및 유선 케이블로도 사용 가능하다. 완전 충전 기준으로 최대 125시간에 달하는 배터리 지속시간과 10분만 충전해도 5시간 사용할 수 있는 고속 충전 기능으로 더욱 편하고 빠른 무선 게이밍 환경 만들 수 있다.

타이탄 옵티칼 (Titan Optical) 스위치는 조절가능한 디바운스와 1억회 클릭 수명의 내구성까지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특허 받은 텐셔닝 시스템으로 좌우 클릭버튼의 반응 시간을 개선하고 정확한 클릭을 경험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26,000 DPI의 Owl-Eye 광학 센서와 최대 650 IPS의 정확한 추적 속도(16.5m/s)는 매끄럽고 정확한 마우스 움직임을 제공한다. 특히, 측면의 DPI 버튼은 잘못 누를 수 없는 곳에 위치시켜 편의성을 놓치지 않았다.

로캣(ROCCAT)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한국 게이머들이 기다렸던 Kone Pure의 무선 라인을 한국에 처음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퓨어 에어의 경우, 국내에서 오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e-sports 게임단 젠지(Gen.G) 선수들과 윤루트 스트리머가 이번 마우스 개발에 참여하면서, 게이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용한 마우스” 이라고 밝혔다.

30일부터 네이버 로캣 브랜드 스토어 (로캣N샵)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한정 수량)를 진행하고, 제품이 입고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배송을 시작할 예정이며, 사전 예약 판매에서 구매하는 경우 로캣 정품 마우스 패드(한정수량)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자료제공 - 로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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